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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25참전한 형제 얘긴데

ㅗㅎㄹㅇㅇ 조회수 : 596
작성일 : 2025-06-29 23:20:27

https://naver.me/GbAQd0FM

 

 

너무 슬프네요

그냥 읽는데 눈물이 주르르 흘러요

특히 형을 잃고  고향에 돌아온 동생은 자신의 일부를

한국땅에 두고 와서 늘 마음한 곳에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었고 예전의 자신으로 평생 돌아가지 못했다고...ㅠㅠ

 

 

IP : 61.101.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30 12:21 AM (180.233.xxx.29)

    감사합니다. 내가 여기서 이렇게 편안히 사는 것이 조상님들과 더불어 한국을 위해 목숨을 걸어준 참전군인들이 계셔서였네요. 그런데 돌아가실 때까지 마음도 두고 가셨다니
    먹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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