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한번 상위에 올라갔던 음식 싹 버리거든요.
이젠 둘만사니 반찬이나 국해놔도 안먹는다던지 한두번 젓갈질한거
다 버리고 또, 반찬해서 상에 내고 남은 반찬 미리 덜어논거 그 담날 또내면 안먹으니 그냥 다 버리네요
이러니 어떨땐 국이나 반찬 힘들게 만들어논거 바로 몽땅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기도..ㅠ
전 제가 만들었어도 아깝다고 나머지거 먹고 그러지 않으니..
하고 한번 상위에 올라갔던 음식 싹 버리거든요.
이젠 둘만사니 반찬이나 국해놔도 안먹는다던지 한두번 젓갈질한거
다 버리고 또, 반찬해서 상에 내고 남은 반찬 미리 덜어논거 그 담날 또내면 안먹으니 그냥 다 버리네요
이러니 어떨땐 국이나 반찬 힘들게 만들어논거 바로 몽땅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기도..ㅠ
전 제가 만들었어도 아깝다고 나머지거 먹고 그러지 않으니..
잘 먹는 거 위주로 만드셔야죠. 대부분 살던대로 삽니다. 보통
버릇을 들이신듯
만드는 정성 생각함 그러기 쉽지않죠..
뭐
원글님이 매번 해대는거 괜찮다면야..
덜어 먹으면 되는데 왜 버린다는 건지...
그럼 한 번 먹을 것만 만들거나 일품요리 만들거나
샐러드에 빵 이렇게 간편하게 먹으면 되는 거죠.
별로 먹는 일에 관심 없으신 분 같은데.
우린 만들어 놓으면 잘 알아서 챙겨 먹습니다.
만들기 바빠요.
먹을만큼만 덜어먹어야죠
비비고 소고기미역국과
삼계탕 육계장 이것 저것 사다놓고 먹어요
특별히 먹고싶은건 나가서 먹구요
고기가 궈먹고 그래요
너무 버리면 아깝잖아요.
대단.
전 한두끼 그리먹으면 바로 질리던데..
전 김치 아닌 이상
냉장고에 든 반찬 먹기싫어요
원래 밑반찬도 벌로 안좋아하구요
짱아찌, 젓갈 이런 염장한것들도 안좋아해요
야채, 나물 좋아하는데
볶아서 전을해서 생으로 한 먹고 끝이예요
고기굽거나
찌개도 한번 먹으면 끝
많이 하지도 않아요
원래 두번 먹기 싫지않나요
식성이 달라요. 그리고 전 저녁을 안먹으니 항상 1인분만해야 하는데 그게 1인분만학는게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항상 남는데 그 담날 같은거 올리면 안먹더라고요. 그럼 결국 버리게 되요
멸치볶음이나 장아찌외에는 저도 밑반찬 없게 하기는 하는데
나물류는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생채소들과 비빔밥해서 먹어요.
안그러면 자꾸 버리게 되서요. 시래기도 브로컬리도 파도 다 냉동해서 향내서 새우랑 채소볶음 해서 먹어요. 대신 반찬은 잘 안하고 단촐하게 먹습니다.
고단하시겠어요.
한 끼 먹고 안 먹는 입맛이면
자기 입에 들어 가는 건 자기가 만들어 먹어야지요.
국도 보통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먹지 원글님처럼
한 그릇 먹고 버리고 그러지 않습니다.
바로한 음식만 먹는다면 야채 고기 생선
한 끼 먹을 만큼 구워 주거나 해야죠.
그런데 님 댁은 남편 입에 들어 가는 음식은 남편이 만들어야 겠네요.
그 수고를 어떻게 계속 하나요?
덜어둔 반찬은 그 다음날 올리지 말고 2~3일뒤에 올리세요.
전 왜 이 글에서 환경이 먼저 떠오를까요?
반찬도 국도 찌개도
먹을만큼만 덜어서 데워먹어요
저는 음식하는거 힘들어하는 편이라
깨끗이 덜어먹고
한조각 한방울도 안버리고 다 먹어요
반찬3칸짜리 두개 사서 각각 반찬 각자 먹고싶은거 덜어 먹어요.버릴일이 별로 없던데요.
미리 먹을만큼 덜어먹고 남은 반찬도 안먹는다니
반찬없이 한그룻 음식 해먹던지 그냥 사먹는게 낫겠어요
어딘가는 굶어죽는 아이들이 있는데
어느 한 곳에서는 이런 분들도 계시고
조금씩허셔야죠
도저히 그렇게 못버려요.
먹든지 먹을만큼만 조금씩 하든지...
죄짓는 거같아 매번 그렇게 못버릴 것같아요.
온전하고 깨끗 멀쩡한 음식 그렇게 못버리겟어요...
잘하는거라고 자랑처럼 들리는건
나만인건가요
자녀있으신 분이면
미래 세대 생각하셔서라도 환경 좀 신경쓰세요.
1인분만 하기 어려워도 맞춰가셔야죠
60대시면 조식은 요거트, 빵 몇조각 과일이나 샐러드
이런식으로 가볍게 드시던데..
시대가 변했는데도 식습관은 과거에 머물러계시나봅니다.
버리는데 왜 힘들게 만드세요?
버릴 줄 알고도 또 사서 쟁이고 만드는 것 역시 오랜 관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거예요. 과감히 먹을 것만 사서 먹을만치만 하세요. 지구와 후대를 위해서요.
먹지 않을 생명 취하는 것은 안됩니다.
우리는 한 끼는 제 취향, 다음 끼는 남편 취향으로 요리하고, 요리도 번갈아가며 하거나 함께 하거나 그래요. 남는 거 없고, left over도 잘 먹어치웁니다.
일세.
뭘 버린다는 건지
자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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