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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승준은 아버지 말을 듣지 말아야했어요

안타깝다 조회수 : 17,746
작성일 : 2025-06-29 19:45:05

순진한 건지 바보같은 건지 아버지가 자기가 그렇게 시켰다고 인터뷰했었어요. 인간은 진짜 싫지만 ㅜㅜ 순간의 선택으로 평생 죄인으로 살아야한다니 참 기구한 운명이네요. 지금 들어도 그 당시 음악성은 뛰어났는데 군대 그거 다녀오지 꼼수부리다가 인생을 망치네요. 제대로 다녀왔으면 지금까지 레전드로 남았을텐데요. 운명을 바꾸는 건 판단력인것 같아요. MC몽이나 유승준이나 참 바보같은 선택을 해서 두고두고 욕이나 먹고 용서를 못 받네요.

IP : 125.142.xxx.233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안내력
    '25.6.29 7:47 PM (98.244.xxx.55)

    거짓과 사기는 집안 내력인가 보네요. 자업자득

  • 2. 교훈
    '25.6.29 7:48 PM (210.178.xxx.242)

    좋은 교훈이 되었죠 .
    저.러.면 어떻게 해도 퇴출이구나.
    요즘 아이돌들 저런 꼼수 안쓰잖아요.

  • 3. ㅋㅋ
    '25.6.29 7:49 PM (1.243.xxx.9)

    그렇게 음악성이 대단하면 미국에서 떠겠지요.

  • 4. ..
    '25.6.29 7:51 PM (103.85.xxx.176)

    히트곡들 김형석, 윤일상, 이현도등이 작곡한 곡들로
    직접 작곡한 노래가 없는데 음악성을 말할 수준은 못되죠.
    작곡가들과 프로듀서가 만들어준거일뿐.

  • 5. 인성
    '25.6.29 7:51 PM (106.101.xxx.138)

    사과쇼 눈물쇼 찍다 걸린 건 잊으셨나요?
    인성 증명해서 보여줬잖음?

  • 6. ㅇㅇ
    '25.6.29 7:52 PM (175.121.xxx.86)

    사실 장호일의 동생 정석원이 더 악질적인데 유승준 덕분에 많이 숨겨져 왔지요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404080091054365&select=...

  • 7. ㅇㅇ
    '25.6.29 7:52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이후 대처하는 인겅보고 알았어요.
    아버지가 하라고는 했지만 결굴 본인 결정였죠. 군대 가야하는거 알았으면서.

  • 8. ...
    '25.6.29 7:55 PM (106.102.xxx.236) - 삭제된댓글

    순진한게 아니라 본인도 똑똑하지도 않고 그때그때 모면하기만 하는 성격이라 그런거죠. 고지식하고 양심적인 성격이었다면 자기 여건 활용해 군대 안 갈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맘에 없는 입서비스가 안 나오죠. 국가에 편의 봐달라고 사기도 못 치고 그 정도로 일이 커졌으면 약속 어기지도 못하고요.

  • 9. ㅁㅁ
    '25.6.29 7:57 PM (140.248.xxx.6)

    맞아요 제가 당시 공일오비 팬이어서 아는데
    정석원은 그냥 계획적인 익질 지능범이죠

  • 10. ...
    '25.6.29 7:57 PM (218.159.xxx.228)

    하나도 안 불쌍해요. 거짓말하고 미국갈 때 후폭풍 생각을 못하는 게 말이 되나요? 그정도면 뇌 빼놓고 가위춤이나 춰제꼈다는 얘기네요.

  • 11. ...
    '25.6.29 7:57 PM (106.102.xxx.201)

    순진한게 아니라 본인도 똑똑하지도 않고 그때그때 모면하기만 하는 성격이라 그런거죠. 고지식하고 양심적인 성격이었다면 자기 여건 활용해 군대 안 갈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맘에 없는 립서비스가 술술 안 나오죠. 얼버무리고 화제를 돌리려고 하지...국가에 편의 봐달라고 사기도 못 치고 그 정도로 일이 커졌으면 약속 어기지도 못하고요.

  • 12. ..
    '25.6.29 8:00 PM (103.85.xxx.176)

    춤은 잘 췄다고 인정하지만
    음악성같은건 애초에 없었어요.
    머리 비고 춤만 잘 춘 정도인데
    이미지 메이킹 하다 스스로 망한 케이스

  • 13. ㅋㅋㅋ
    '25.6.29 8:12 PM (1.243.xxx.9)

    유승준이 정석원 물고 늘어지면 되겠네~~~

  • 14. 임팩트가
    '25.6.29 8:17 PM (118.235.xxx.145)

    유승준이 훨씬 컸죠 그러게 왜 군대가겠다며 온국민의 환호를 즐겼나요

  • 15. ..
    '25.6.29 8:40 PM (111.171.xxx.196)

    일도 안타깝지 않아요
    카메라 앞에서만 반성하는 척 사과하는 척하면서
    카메라 꺼진줄 알고 욕하던 인성 보면
    제발 한국 오지 말길 바랍니다

  • 16. ???
    '25.6.29 8:43 PM (180.69.xxx.152)

    음악성이요? 장난해요????

  • 17. 판단력
    '25.6.29 8:48 PM (106.102.xxx.253) - 삭제된댓글

    성공하는데 가장 중요한게 판단력이 아닌가 싶어요.
    직업을 선택할 때도,배우자를 고를 때도, 집을 살 때도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서 선택을 할 때는 지금 현실이나
    앞으로의 상황과 여러가지 상황 등을 고려해서
    나에게 가장 잘 맞고 내가 가장 잘하고 지금 내가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고 판단해서
    결정을 내리는 것. 그러한 선택들이 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 선택들이였는지 시간이 지나서야 깨닫는거죠.

  • 18. ..
    '25.6.29 8:49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제 기억으론 국방부 관계자가 보증 서줘서 출국할 수 있었다고 했던 것 같아요. 일본 다녀온다고 나가서 미국으로 가버렸나 그랬을 걸요. 그 인기에 군대 가겠다고 말해댔으니 보증도 서주지 않았을까요.
    정석원이 팬들만 상대로 삭발식하고 캐나다로 갔다면 유승준은 국민들과 국방부 상대로 뻘짓을 했으니 무게가 다르긴 하겠죠.

  • 19.
    '25.6.29 8:49 PM (220.94.xxx.134)

    더이상 관심두지마세요. 자꾸 기어나오는게 관심주니그러는듯

  • 20. 판단력
    '25.6.29 8:52 PM (106.102.xxx.149)

    성공하는데 가장 중요한게 현명한 판단력이 아닌가 싶어요.
    직업을 선택할 때도,배우자를 고를 때도, 집을 살 때도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서 선택을 할 때는 지금 현실이나
    앞으로의 결과와 여러가지 상황 등을 고려해서
    나에게 가장 잘 맞고 내가 가장 잘하고 지금 내가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고 판단해서
    결정을 내리는 것. 그러한 선택들이 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 선택들이였는지 시간이 지나서야 깨닫는거죠.

  • 21. ...
    '25.6.29 8:55 PM (211.178.xxx.17)

    그 나이대 이민1세들
    미국 좋아하다 못해 숭상하는 태도
    아이들 한국어는 못해도 영어만 하면 된다. 미국 시민권이 삶의 최고 가치였지요. 한국은 못살고 가난한 챙피한 조국이고요.
    그 아버지에게는 유승준 시민권이 한국에서 얻은 연예인 인기보다 더 큰 가치였지요. 지금처럼 한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르고 케이문화가 커지면서 세계적으로 뻗어 나갈줄도 모르고.
    자신의 조국을 귀하게 여기지 않은.

  • 22. 자업자득
    '25.6.29 8:57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일도 안타깝지 않아요
    카메라 앞에서만 반성하는 척 사과하는 척하면서
    카메라 꺼진줄 알고 욕하던 인성 보면 22222222

    그런 인성이 가져올 수밖에 없던 결과죠.

  • 23. 정석원 쉴드는
    '25.6.29 9:03 PM (221.149.xxx.157)

    아니고 정석원이 더 악질적이라는건 동의못함
    돌아온다 약속하고 나가서 보증 선 병무청 직원이 잘린건 아니죠.
    그리고 그렇게 떠난후 돌아오려고 발버둥 치지도 않음
    유승준이 아직도 욕 먹는 건
    그렇게 떠났으면 그만이지 자꾸 껄떡대기 때문 아닌가요?

  • 24. 정석원은
    '25.6.29 9:12 PM (59.7.xxx.217)

    정말 인간이..어휴.. 유승준은 거짓말을 해서 그라된거죠

  • 25. 부모도
    '25.6.29 9:19 PM (58.141.xxx.129)

    문제지만 거짓말해도 한국이니까 얕잡아보는 태도가 문제죠. 나중이라도 사고 칠 인간이었음.
    문제는 당시에도 군대안간 병역기피자가 무슨 문제냐던 극성팬들이 있었음.
    그 극성팬 믿고 거짓부렁한 머저리..

  • 26. 사리분별
    '25.6.29 9:32 PM (39.118.xxx.228)

    맞죠 처음부터 국민을 기만 할 생각은 아니였겠죠

    아버지가 울면서 미국에 함께 살자고 했다고
    한것 같아요 가족이 떨어져 살 수 없다고

    웃기고 어이없고 그 아비는 천년만년 죽지도
    않고 자식 과 영원히 살아간다 믿은건지

    거기에 동조한 유승준 도 웃기고
    가볍기가 깃털같아요

  • 27. ..
    '25.6.29 9:34 PM (172.224.xxx.20)

    아프리카방송 끝나고 욕설은 목소리만 들어도 유승준이 한게 아니죠.
    한국측 스텝들이 한 욕입니다
    유승준을 계기로 연예인도 군대 가는 분위기가 되었네요

  • 28. 하하
    '25.6.29 9:42 PM (49.1.xxx.189) - 삭제된댓글

    지금와서 후회하면 뭐하게요? 그시절에조차 왜 저런 선택을 하나 아무도 이해를 못했어요.

  • 29. 하하하
    '25.6.29 9:43 PM (49.1.xxx.189)

    지금와서 후회하면 뭐하게요? 그시절에조차 왜 저런 선택을 하나 아무도 이해를 못했어요.

    그리고 당당히 자기가 미국을 선택했으면 미국에서 미국인들과 경쟁해서 잘살아야지, 왜 한국와서 돈못벌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 30. 음악성
    '25.6.29 10:01 PM (121.162.xxx.234)

    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요?

  • 31. ㅇㅇ
    '25.6.29 10:09 PM (1.225.xxx.133)

    애도 아니고 본인 선택은 본인이 책임져야지요

  • 32. mm
    '25.6.29 10:09 PM (211.168.xxx.242) - 삭제된댓글

    핑계죠.
    그당시 무려 "아름다운 청년"이라고 이미지메이킹을 했어요
    건강하고 바른 이시대의 청년상으로
    tv 나올때마다 멋진척 하는 모습이랑 자막으로 "아름다운 청년"이라고 많이 달려서 나왔고요
    딱 군대 갈 나이라
    인터뷰때마다 무수히 많이 군대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는데
    그때마다 당연히 복무하겠다고 수십번도 더 인터뷰했구요

    그시대의 모든 동년배 젊은이들 뒤통수를 때린거죠

    국적 바꾸는게 한번 가서 처리가 되나요
    서류내고 어쩌고 미리 할것들도 많았을텐데
    그거 다 계획적으로 처리하고 한걸 어찌 포장하겠어요

  • 33. 핑계대지마
    '25.6.29 10:10 PM (175.114.xxx.123)

    아빠는 핑계고
    그냥 군대 가기 싫어서 안 간거죠
    거짓말하고 미국 간건 본인

  • 34. ---
    '25.6.29 11:06 PM (211.215.xxx.235)

    안타깝다니요.. 지금 중년이 된 나이에도 저러는거 보면...아빠가 시켜서 그렇게 했다는것도 너무 한심하죠..

  • 35. ㅡㅡㅡ
    '25.6.30 12:40 AM (122.45.xxx.55)

    아버지까지 더 욕먹네요 덜어지지 않음

  • 36. 유승준 vs 주진우
    '25.6.30 12:54 AM (106.102.xxx.108)

    이상호, 한때 병역 비리 전문 탐사 기자가 주진우를 주목한다. - https://youtube.com/shorts/6cN3bzSdgHo?si=W1NRKPfFweQE3k_-

  • 37.
    '25.6.30 1:20 AM (118.235.xxx.246)

    쉴드 고만치세요
    왠 아버지탓
    그럼 탈로난 거짓영상은 또 누구탓인데요

  • 38. 미련한자 결말
    '25.6.30 2:02 AM (1.240.xxx.179)

    자신의 조국을 귀하게 여기지 않은22222222

  • 39. ...
    '25.6.30 6:00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20대중반 청년나이에 아빠말듣고 따를수있죠.
    가족과 충분히 사이가 좋고 부모님이 나는 그러길원한다 설득을했다면...
    그래서 당연히 후회는 하지만 아빠를 원망하진않는다네요.
    그잘못으로 20년이상 한국땅 못밟은거면 저는 충분히 벌받았다 생각해요.
    평생 말그대로 죽을때까지 못들어오게할 생각인가 그것도 궁금.
    물론 화장까지 불가능하다하진않을거고..가루가 되어서야 한국에 들어올수있게되면
    다들 이제 니잘못이 뭔지 알겠지? 후련하실지.

  • 40. ...
    '25.6.30 6:03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20대중반 청년나이에 아빠말듣고 따를수있죠.
    가족과 충분히 사이가 좋고 부모님이 나는 그러길원한다 설득을했다면...
    그래서 당연히 후회는 하지만 아빠를 원망하진않는다네요.
    그잘못으로 20년이상 한국땅 못밟은거면 저는 충분히 벌받았다 생각해요.
    평생 말그대로 죽을때까지 못들어오게할 생각인가 그것도 궁금.
    물론 화장까지 불가능하다하진않을거고..가루가 되어서야 한국에 들어올수있게되면
    다들 이제 니잘못이 뭔지 똑똑히 알겠지? 후련해하실지

  • 41. ...
    '25.6.30 6:04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20대중반 청년나이에 아빠말듣고 따를수있죠.
    가족과의 관계가 끈끈하고 부모님이 나는 그러길원한다 설득을했다면...
    그래서 당연히 후회는 하지만 아빠를 원망하진않는다네요.
    그잘못으로 20년이상 한국땅 못밟은거면 저는 충분히 벌받았다 생각해요.
    평생 말그대로 죽을때까지 못들어오게할 생각인가 그것도 궁금.
    물론 화장까지 불가능하다하진않을거고..가루가 되어서야 한국에 들어올수있게되면
    다들 이제 니잘못이 뭔지 똑똑히 알겠지? 후련해하실지

  • 42. ...
    '25.6.30 6:08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20대중반 청년나이에 아빠말듣고 따를수있죠.
    가족과의 관계가 끈끈하고 부모님이 나는 그러길원한다 설득을했다면...
    그래서 당연히 후회는 하지만 아빠를 원망하진않는다네요.
    그잘못으로 20년이상 한국땅 못밟은거면 저는 충분히 벌받았다 생각해요.
    평생 말그대로 죽을때까지 못들어오게할 생각인가 그것도 궁금.
    물론 화장까지 불가능하다하진않을거고..가루가 되어서야 입국할수있게 되는걸 보면서
    다들 이제 니잘못이 뭔지 똑똑히 알겠지? 후련해하실지

  • 43. ...
    '25.6.30 6:11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20대중반 청년나이에 아빠말듣고 따를수있죠.
    가족과의 관계가 끈끈하고 부모님이 나는 그러길원한다 설득을했다면...
    그래서 당연히 후회는 하지만 아빠를 원망하진않는다네요.
    그잘못으로 20년이상 한국땅 못밟은거면 저는 충분히 벌받았다 생각해요.
    평생 말그대로 죽을때까지 못들어오게할 생각인가 그것도 궁금.
    물론 화장까지 불가능하다하진않을거고..가루가 되어서야 한국땅을 밟게되면
    다들 이제 니잘못이 뭔지 똑똑히 알겠지? 후련해하실지

  • 44. ...
    '25.6.30 6:26 AM (115.22.xxx.169)

    20대중반 청년나이에 아빠말듣고 따를수있죠.
    가족과의 관계가 끈끈하고 부모님이 나는 그러길원한다 설득을했다면...
    그래서 당연히 후회는 하지만 아빠를 원망하진않는다네요.
    그잘못으로 20년이상 한국땅 못밟은거면 저는 충분히 벌받았다 생각해요.
    평생 말그대로 죽을때까지 못들어오게할 생각인지.
    물론 화장까지 불가능하다하진않을거고..가루가 되어서야 한국땅을 밟게되면
    다들 이제 니잘못이 뭔지 똑똑히 알겠지? 후련해하실지

  • 45. 범법자라
    '25.6.30 6:31 AM (125.132.xxx.178)

    범법하고 튄 외국인이고 우리나라법으로 처벌할 방법이 없어서 임국금지라는데 왜 자꾸 언제까지 그럴거냐 타령들을 하나요?

    스티븐 유 , 그렇게 출국한지 일주일만에 시민권 얻어서 재입국하다가 걸렸습니다. 상식적으로 미국 시민권 획득이 일주일만에 되는 거든가요? 한국기관을 계획적으로 기만하고 한국법을 무시한 건데 그거 평갱 죽을 때까지 못들올 이유 됩니다.

    한 나라의 정부와 법을 농락했으면 그정도 패널티는 감수해야죠.

  • 46.
    '25.6.30 7:50 AM (223.57.xxx.252)

    허리디스크 수술을 했더랬죠
    지금 생각하니 그거도 다 그가 짠 판에 있었을것 같아요
    괘씸죄,본보기로 비자발급 안되는게 맞죠
    혼자 므가 그르케 억울한지 폭주중이던데
    세상 당당해서 나라구한줄 알았어요

  • 47. ㅇㅇ
    '25.6.30 8:19 AM (211.235.xxx.176)

    죄인이라는 프레임을 버리세요 미국인이에요 미국인이 한국에서 돈 잘벌고 군대 당연히 안갔고요..그런데 미국인이 우리나라 자꾸 입국한다는데 여러사유로 우리는 거부하는거구요.. 간단한 얘기에요.

  • 48. 한국에 범법자
    '25.6.30 8:35 AM (98.244.xxx.55)

    범법자 맞아요. 다만 미국인이라 처벌할 수 없은 거에요.
    범죄자 입국 거부는 정당한 거죠.

  • 49. ㅇㅇ
    '25.6.30 10:09 AM (211.46.xxx.113)

    아버지가 그때 유승준을 잘못된 길로 인도해서
    엄청 자책하며 암에 걸려서 돌아가셨죠
    저라도 내 자식이 나때문에 인생이 틀어졌다면
    제명에 못살았을것 같아요

  • 50. 글쎄
    '25.6.30 10:12 AM (221.168.xxx.73)

    한창 인기있던 시절에도 좋아하진 않았음.
    바른 청년 이미지+군대 갈거다 설레발 치지 않고
    누구나 가기 싫어하는 군대. 조용히 면제받다 걸렸으면
    이렇게까지 국민역적은 아니었을 듯.

  • 51. 간다고
    '25.6.30 10:15 AM (14.138.xxx.154)

    떠들고 다녔으니....
    미국인이잖아요

  • 52. 헛소리마세요
    '25.6.30 10:20 AM (220.126.xxx.236) - 삭제된댓글

    안타깝긴 뭘 안타까워요 별미친소리 다 보겠네

    국방부에서 나중에

    이제라도 병역의무해라. 그럼 없던일로 해주겠다. 했는데도 무시하고 안갔잖아요

    다 본인선택입니다. 지 무덤 지가 판거지 별게 다 안타깝네

  • 53. 헛소리마세요
    '25.6.30 10:20 AM (220.126.xxx.236)

    안타깝긴 뭘 안타까워요 별미친소리 다 보겠네

    국방부에서 나중에

    이제라도 병역의무해라. 그럼 없던일로 해주겠다.

    두번세번 기회 줬는데도 무시하고 안갔잖아요

    다 본인선택입니다. 지 무덤 지가 판거지 별게 다 안타깝네

  • 54.
    '25.6.30 10:30 AM (121.125.xxx.157)

    아버지하고 목사님이 상의한후 설득해서 그랬다고 어디서 본거 같아요.

  • 55. 설득이나 마나
    '25.6.30 10:36 AM (121.190.xxx.146)

    설득이나 마나 시민권 따는 게 일주일안에 되는 게 아니고 거의 일이년은 준비한 건데, 그걸 보셔야한다니까 왜들 그렇데 짠해 하세요? 누가 보면 유승준 엄마라도 되는 줄

  • 56. gggg
    '25.6.30 11:28 AM (119.196.xxx.115)

    목사님과 상의............

    ㅎㅎㅎㅎ 개독이 개독했네

  • 57. 아버지
    '25.6.30 11:49 AM (73.53.xxx.234)

    미시민권취득절차를 잘 모르는분들이 많으셔서 설명하자면
    처음에 이런저런 서류들을 상세히 준비해서 접수한후에 인터뷰 날짜를 통보합니다. 이날 미리 공부한 미국역사나 기타 시민권 취득에 필요한 지식들 영어 듣고 쓰기 테스트를 봅니다. 미국 시민권취득 담당하는 정부 부서 건물 가서요. 본인인지 신분증 검사 다하고 들어가서 시험봅니다 담당자 인터뷰 하고요. 그게 다 끝나고 통과를 하면 몇일날 선서하러 오라고 통보 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 아버지가 시민권 서류 제출해서 아들도 모르게 받아줬다가 불가능해요. 종이 낸다고 끝이 아니고 본인이 직접 정부 담당 건물 가서 인터뷰 보고 시험본다고요.
    서류 준비 접수 인터뷰 선서까지 일년 이년은 걸려요

  • 58. ...
    '25.6.30 1:10 PM (112.156.xxx.15)

    (안가도 되는건데) 군대 가겠다고 설레발치며 아름다운 청년 어쩌고 했던거 생각해보세요 시민권 발급 준비하면서 저랬던건데 뭘 순진해요 악질 거짓말쟁이에 나쁜놈이지

  • 59. ...
    '25.6.30 1:11 PM (112.156.xxx.15)

    10대도 아니고 그 시대 20대 중반이면 다 자기 가치관이 있었어요 애비 탓할 필요없이 본인이 그런 성격인거고 본인 선택인거죠

  • 60. ...
    '25.6.30 1:14 PM (112.156.xxx.15)

    그리고 그 당시 선택은 사실 인간적으로 그럴수도있다 생각하지만 이후의 행보는 그냥 추잡하다라고 밖에 표현이 안되는데요 그냥 한국애서 퇴출되고 그 좋아하는 미국 돌아가서 자기 인생 잘 살았으면 이렇게까지 내내 말나올 이유도 없었죠

    이전에 시민권 준비하며 거짓말한것도 문제지만 이후에 돌아오려고 생쇼한건 그렇게까지 뻔뻔한 사람은 세상에 흔하지 않아요

  • 61. 전형적인 개독
    '25.6.30 1:50 PM (59.15.xxx.62)

    아빠는 핑계고
    그냥 군대 가기 싫어서 안 간거죠
    거짓말하고 미국 간건 본인22222222222222222222222

    한때 좋아해서 콘서트도 갔었는데 거기서 하느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등 신실한 크리스찬 코스프레까지 하고 사람 참 진실되고 솔직해서 좋다고 생각했던 마음에 똥벼락을 뿌린 인간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 62. 개독의 전형
    '25.6.30 2:21 PM (118.131.xxx.188)

    독실한 크리스찬에 군대는 꼭 가겠다며 아름다운 청년이라고 언플 엄정나게 했어요
    뒤로는 치밀하게 시민권 인터뷰 준비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거짓말로 일관하다가 영장 나왔는데 또 거짓말하고 도망쳐서 이제 미국시민이니 군대갈 필요없다고 한 범죄자예요
    본인이 결정해놓고 아버지랑 목사 핑계대고 다신 보고싶지 않아요
    목사가 죽으라고하면 죽을건가요? 아니잖아요

  • 63. ㅡㅡㅡ
    '25.6.30 2:39 PM (118.235.xxx.160)

    쇼 프로에서 군대간다고 웃으면서 방송해서 그 이후로 아름다운 청년으로 불리며 청소년들 앞에서 금연한 얘기 하며 강연하는 거 방송 타며 이미지 급 상승 시켜 국민가수 됐고 허리 째서 디스크 라며 4 급 나와도 국민들이 별 말 안 하고 연말 시상식 아예 단독으로 휩쓸게 해주고 공익인데도 특급 대우 다 해주는 상황에서 뒤에서 미리 미국 시민권 따려고 준비하면서 뒤통수 친건데요 ? 일단 본인 인기에 취해 이렇게 해도 다 기자회견으로 어쩌고저쩌고 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했겠죠. 전국민 우롱한 역대급 뒤통수였어요.

  • 64. 스티븐유
    '25.6.30 4:19 PM (117.111.xxx.233)

    유승준 아니고 스티븐 유입니다
    미국인 스티븐 유 씨는 자국에서 지금처람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타국의 입국불허에 왈가왈부하지 마시고

  • 65. 그때 분위기가
    '25.6.30 4:21 PM (58.29.xxx.96)

    외노자는 입대 안 해도 되는 분위기였어요
    누가 가라고 한 것도 아니고
    지가 나와서 군대 입대한다고 떠벌려 놓고
    미국 가서 시민권 받아서 입국하는데 누가 좋다고 들어오게 하겠나요
    가만히 있었으면 계속 돈 벌었을 텐데

  • 66. 맞다
    '25.6.30 4:23 PM (210.96.xxx.10)

    아름다운 청년이었지...기억나네요

  • 67. ....
    '25.6.30 4:33 PM (223.38.xxx.55)

    아버지 핑계까지. 가지 가지 하네요.

    음악성이고 뭐고 유승준보다 잘하고 인성좋은 사람 차고 넘칩니다. 하나도 안타깝지 않아요.

  • 68. 범법자
    '25.6.30 4:36 PM (106.101.xxx.42)

    우리나라에서 군대안가면 범법자였어요..
    아무 이유없이 종교적인 문제로 군대 안가도
    감옥가고 그랬던거같은데..
    아름다운 청년이니 뭐니 이미지 메이킹하며
    춤 잘춘다는거로 귝민들을 기만했었죠..ㅠㅠ
    뭔 아버지 핑계를..참..
    유치원생도 아니고 참 정말 유치하네요..
    관광비자로는 올수있다면서요?
    그게 아니라 여기와서 활동하려고하니
    문제인거라 그런 필요한 비자로 못들어오니
    저러는거구요..
    관광만 하고 돌아가면 누가 뭐라하겠어요.
    그렇게 실력있고 그랬다면 미국이든 어디서든
    떡겠지요.
    그 실력이 안되니 자꾸 한국으로 오려고하는거고.
    참..군대갈 나이가 지나자마자
    저러는거 너무 속 보여서 더 보고싶지않아요.
    우리나라 그렇게 만만한 나라 아니라구욧!!

  • 69. ...
    '25.6.30 4:55 PM (175.223.xxx.154)

    아버지탓할거없음.몇번이나 기회줬는데.지가 걷어찬거임.

  • 70. ...
    '25.6.30 4:56 PM (175.223.xxx.154)

    글고 중국공연으로 돈도 마니 벌었어요 안타까울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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