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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학년 아이....

엄마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25-06-29 16:43:29

아 증말 아이는 너무 해맑고 이쁨니다만

한글을 아직도 ㅠㅠ 받침글자를 잘 모르고 그릅니다.

지부 써있고 ㅇ을 붙이는 문제였는데

징붕 써놓는 그런;;;;;;;;;

애는

착해요

IP : 116.33.xxx.2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일
    '25.6.29 4:47 PM (115.21.xxx.164)

    학교 갔다오면 글씨 쓰고 읽고 책읽기 무한반복 시키면 1학년이면 한달만에 뗍니다. 우선 학교 교과서 먼저 다 쓰고 읽고 풀어보기 먼저 해보세요. 아이가 한글을 모르면 학교에서 너무 힘들거에요.

  • 2. ㅁㅁ
    '25.6.29 4:54 PM (104.28.xxx.46) - 삭제된댓글

    귀엽네요 징붕 ㅎㅎㅎ 1학년이잖아요
    우리애도 그랬는데 지금 공부잘하는 ㄱㅎ딩이에요

  • 3. ㅁㅁ
    '25.6.29 4:54 PM (104.28.xxx.46)

    귀엽네요 징붕 ㅎㅎㅎ 1학년이잖아요
    우리애도 그랬는데 지금 공부잘하는 고딩이에요

  • 4. . .
    '25.6.29 4:55 PM (175.119.xxx.68)

    요즘 1학년 받아쓰기가 가갸거겨 할 수준이 아닌데 걱정 안 되시나요
    지금은 문장으로 들어갔을텐데 국어 안 되면 다른 과목도 다 안 되지 않나요

  • 5. 행복한하루
    '25.6.29 4:59 PM (121.171.xxx.111)

    학급격차 나중에 따라 가려면 힘들텐데요 책 한권으로 무한반복으로 같이 노력하셔야죠!

  • 6. 에고
    '25.6.29 5:01 PM (221.138.xxx.92)

    착한아이면 상처 많이 입을겁니다..연습 부지런히 시키세요.
    우리애가 그랬어요..

  • 7. ㅁㅁ
    '25.6.29 5:02 PM (39.121.xxx.133)

    헐...
    1학년인데 안 착한 애가.. 있나요? 다 착해요ㅎㅎ
    한글이 5살보다 못하네요. 걱정 될 것 같아요.

  • 8. ㅁㅁ
    '25.6.29 5:03 PM (1.243.xxx.162)

    공부방 보내세요

  • 9. . . . .
    '25.6.29 5:4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우리 첫째도 한글 잘 모르고 입학했지만,
    받아쓰기 집에서 열심히 시켜서 늘 백점이었어요.
    지금 저 수준이면... 친구들이랑 어울릴때 좀 부족한 아이로 기억되서 또래들사이에서 배척될 수도 있어요. 뒤쳐지지 않게 신경써주세요.

  • 10.
    '25.6.29 5:59 PM (58.140.xxx.182)

    방학때 붙잡고 하면 됩니다.

  • 11. 우리애 1학년때
    '25.6.29 7:04 PM (118.218.xxx.85)

    높은 나무에 걸려있는 연을 6학년 형이 올라가서 떼어줬다,왜 그런 걸까요?
    아무튼 그런 종류의 주관식 질문이었는데 '잘난척 하려고'라고 써서 틀렸던일 생각납니다.

  • 12. ㆍㆍㆍㆍ
    '25.6.29 7:14 PM (220.76.xxx.3)

    기적의 한글학습 해요
    3권이 받침이에요
    8살이고 학교에서 읽고 쓰고 하니 금방 배워요

  • 13.
    '25.6.29 7:50 PM (49.164.xxx.30)

    큰일이네요. 단순히 귀엽다우리애도 그랬다는 소리는 걸러들으세요. 공부방보내시고 집에서도 하세요. 2학기부턴
    완전 다릅니다. 아이가 힘들어할거에요

  • 14.
    '25.6.29 10:36 PM (175.214.xxx.36)

    저는 큰일 아니라고봅니다
    어릴때 선행 꽤 시킨 현 중고등엄마인데
    초1에 그럴수있어요
    천천히 책읽고 그러면서 배워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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