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학년 아이....

엄마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25-06-29 16:43:29

아 증말 아이는 너무 해맑고 이쁨니다만

한글을 아직도 ㅠㅠ 받침글자를 잘 모르고 그릅니다.

지부 써있고 ㅇ을 붙이는 문제였는데

징붕 써놓는 그런;;;;;;;;;

애는

착해요

IP : 116.33.xxx.2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일
    '25.6.29 4:47 PM (115.21.xxx.164)

    학교 갔다오면 글씨 쓰고 읽고 책읽기 무한반복 시키면 1학년이면 한달만에 뗍니다. 우선 학교 교과서 먼저 다 쓰고 읽고 풀어보기 먼저 해보세요. 아이가 한글을 모르면 학교에서 너무 힘들거에요.

  • 2. ㅁㅁ
    '25.6.29 4:54 PM (104.28.xxx.46) - 삭제된댓글

    귀엽네요 징붕 ㅎㅎㅎ 1학년이잖아요
    우리애도 그랬는데 지금 공부잘하는 ㄱㅎ딩이에요

  • 3. ㅁㅁ
    '25.6.29 4:54 PM (104.28.xxx.46)

    귀엽네요 징붕 ㅎㅎㅎ 1학년이잖아요
    우리애도 그랬는데 지금 공부잘하는 고딩이에요

  • 4. . .
    '25.6.29 4:55 PM (175.119.xxx.68)

    요즘 1학년 받아쓰기가 가갸거겨 할 수준이 아닌데 걱정 안 되시나요
    지금은 문장으로 들어갔을텐데 국어 안 되면 다른 과목도 다 안 되지 않나요

  • 5. 행복한하루
    '25.6.29 4:59 PM (121.171.xxx.111)

    학급격차 나중에 따라 가려면 힘들텐데요 책 한권으로 무한반복으로 같이 노력하셔야죠!

  • 6. 에고
    '25.6.29 5:01 PM (221.138.xxx.92)

    착한아이면 상처 많이 입을겁니다..연습 부지런히 시키세요.
    우리애가 그랬어요..

  • 7. ㅁㅁ
    '25.6.29 5:02 PM (39.121.xxx.133)

    헐...
    1학년인데 안 착한 애가.. 있나요? 다 착해요ㅎㅎ
    한글이 5살보다 못하네요. 걱정 될 것 같아요.

  • 8. ㅁㅁ
    '25.6.29 5:03 PM (1.243.xxx.162)

    공부방 보내세요

  • 9. . . . .
    '25.6.29 5:4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우리 첫째도 한글 잘 모르고 입학했지만,
    받아쓰기 집에서 열심히 시켜서 늘 백점이었어요.
    지금 저 수준이면... 친구들이랑 어울릴때 좀 부족한 아이로 기억되서 또래들사이에서 배척될 수도 있어요. 뒤쳐지지 않게 신경써주세요.

  • 10.
    '25.6.29 5:59 PM (58.140.xxx.182)

    방학때 붙잡고 하면 됩니다.

  • 11. 우리애 1학년때
    '25.6.29 7:04 PM (118.218.xxx.85)

    높은 나무에 걸려있는 연을 6학년 형이 올라가서 떼어줬다,왜 그런 걸까요?
    아무튼 그런 종류의 주관식 질문이었는데 '잘난척 하려고'라고 써서 틀렸던일 생각납니다.

  • 12. ㆍㆍㆍㆍ
    '25.6.29 7:14 PM (220.76.xxx.3)

    기적의 한글학습 해요
    3권이 받침이에요
    8살이고 학교에서 읽고 쓰고 하니 금방 배워요

  • 13.
    '25.6.29 7:50 PM (49.164.xxx.30)

    큰일이네요. 단순히 귀엽다우리애도 그랬다는 소리는 걸러들으세요. 공부방보내시고 집에서도 하세요. 2학기부턴
    완전 다릅니다. 아이가 힘들어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004 통장 비밀번호 만들때 연속해서 같은 자연수가 세번 들어갈 수 있.. e-secr.. 20:54:14 63
1732003 내일 연기신청 어찌됨? 윤수괴 4 20:51:00 240
1732002 비 예보는 없는데 습도가 100이면 2 .. 20:48:11 497
1732001 박미선씨 많이 아픈걸까요 3 ... 20:46:19 1,336
1732000 결혼하셨어요? 라는 질문 3 그렇더라고요.. 20:42:55 307
1731999 모기 10방 넘게물렸어요. 2 모기 20:41:19 267
1731998 북한에 무인기 발각되자 윤석열이 좋아했다 6 ... 20:39:26 661
1731997 일본남자와 한국여자 커플이 최근 들어서 거의 없는 이유가 뭘까요.. 6 ........ 20:38:51 712
1731996 외환 혐의 추가 … 3 20:38:39 529
1731995 보성어부 살인사건 5 ㅜㅜ 20:34:10 993
1731994 그러고보니 우리나라사람들 광대뼈가 많이 줄어든건가요? 10 ..... 20:16:46 1,430
1731993 도와주세용)또띠아 모짜렐라 토마토 상추 계란 있어요 5 헬프미 20:16:41 473
1731992 60세 이상은 체형 헤어스타일이 좌우하나봐요 11 20:11:50 1,607
1731991 유퀴즈에서 심은경이 웃긴건가요? 10 .. 20:10:08 1,920
1731990 맥주효모 어디제품이 좋나요? 1 ........ 20:08:57 115
1731989 저 아줌마도 장난아니겠네 3 .. 20:06:57 1,832
1731988 청약저축 해지할까요 6 19:51:52 1,635
1731987 역대 최악의 호화 청사 '경북도청' 8 ... 19:49:44 1,427
1731986 1일 5억원 황제 노역 이야기 1 몸에좋은마늘.. 19:48:10 796
1731985 (인덕션)이걸 사라 저걸 사라 4 ㅇㅇ 19:47:05 617
1731984 유승준은 아버지 말을 듣지 말아야했어요 19 안타깝다 19:45:05 3,364
1731983 울릉도 혼여 가보신분요?! hj 19:44:14 275
1731982 며느리가 셋인데 교사 의사 전업 4 친구 19:40:17 2,719
1731981 올해 자라세일도 잘 넘겼어요 5 음.. 19:32:39 1,438
1731980 브라 밑 가슴둘레요 1 ㅇㅇ 19:30:02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