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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소년공 논란을 보며,,,

,,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25-06-29 16:28:46

왜 다른 형제들은 중학교 보냈는데 이재명만 학교대신 공장보냈냐는 분들,,

아마도 이재명이 집안 형제들 중 희생양이었나 봅니다

형제많은 집들 중에 은근히 자식 한명 툭 찍어서 나쁜거 다 몰아주는 경우 있죠

멀리 볼 필요 없이 여기 82만 하더라도 가족들 중 희생양으로 커오신 분들 꽤 되잖아요

보통 딸을 희생양으로 삼는데 그 집안은 4째인 아들이 희생양인 집이었나 보네요

이재명덕에 대학 들어간 회계사 출신 형님도 그래서 이재명이 성남시장 됐을때 자격지심으로 쫓아다니며 괴롭혔던거구요. 우리집 종놈 주제에 감히 성남시장이 되다니 얼마나 눈꼴시었겠어요

 

IP : 211.168.xxx.16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9 4:30 PM (49.186.xxx.8)

    원래 중간 자식이 억울하게 대접 받는 경우가 많은듯요.
    첫째나 막내들보다요.

  • 2. ㅎㅎㅋㅋ
    '25.6.29 4:31 PM (175.118.xxx.241)

    우리 대통령님 너무 안됐어요
    대통령되어서도 이렇게 괴롭히니..
    일좀 하게 제발 좀 냅두지

  • 3. 진취적
    '25.6.29 4:32 PM (218.144.xxx.28)

    환경과 더불어
    진취적인 성향도 작용했을수도 있을거라 봐요
    내또래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겠다.
    개척자 정신

  • 4. .,.,...
    '25.6.29 4:32 PM (59.10.xxx.175)

    중간 자식이 억울한 대접받는 예인듯..그래도 어머님이 늘 품어주셔서 자긴 행복했데요..

  • 5. 그렇군요
    '25.6.29 4:32 PM (1.227.xxx.55)

    그랬다면 더더욱 잘됐네요.
    다른 형제들 다 중학교 갔는데 자기만 못갔을 때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요.
    진짜 안타까운 과거입니다.

  • 6. 모지리
    '25.6.29 4:32 PM (121.162.xxx.234)

    소년공이라 찍고
    소년공 아니라 윤가 찍었었는지.
    막걸리잔 주고 받으며 씰닥쟁이 없는 소리 의견이랍시고 주고받는 명절 시아배
    애 옆에 끼고 온갖 구설로 입방아 찢는 여편네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수준.

  • 7. ㅇㅇ
    '25.6.29 4:32 PM (133.200.xxx.97) - 삭제된댓글

    언제는 찢어지게 가난해서 모든 형제가 중학교도 못나왔다더니
    ㅋㅋ
    그것도 구라였구나
    이젠 형제중 혼자 독박 노동설 ...

  • 8. ㅇㅇ
    '25.6.29 4:33 PM (133.200.xxx.97)

    언제는 찢어지게 가난해서 모든 형제가 중학교도 못나왔다더니
    ㅋㅋ
    그것도 구라였구나
    이젠 형제중 혼자 독박 노동 주장....

  • 9. ..
    '25.6.29 4:35 PM (49.186.xxx.8)

    어머니가 낳은 날짜도 기억을 못한다잖아요.
    중간 자식이라 먹고 살기 힘든 가정에서 소홀하게 대접 받았던 면이 있었던거 같아요

  • 10. 으이구
    '25.6.29 4:36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저위에 어떤 모지리야.
    일본에서까지 우리나라까느라 바쁘구나. 그렇게 할일이 없니?
    잠이나 쳐자라

  • 11. ...
    '25.6.29 4:36 PM (211.234.xxx.42)

    17살 방 사진은 한참 어린 제가 봐도 너무나 좋아보이는데...
    4년만에 가족들이 진짜 돈 많이 벌었나봐요...
    부모님 사업이 갑자기 잘되셨나

  • 12. ㅇㅇ
    '25.6.29 4:37 PM (133.200.xxx.97)

    4년만에 독박 공장 노동으로 마련한 집 보니 공장 월급이 삼성 임원급

  • 13. ---
    '25.6.29 4:39 PM (211.215.xxx.235)

    성격으로 봐도 본인이 공장갔을것 같아요. 거침이 없으니까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그리고 머리도 좋으니,,

  • 14. 행복한하루
    '25.6.29 4:40 PM (121.171.xxx.111)

    없는 집은 맏아들만 공부시키는 경우가 많었잖아요

  • 15. 으이구
    '25.6.29 4:40 PM (118.235.xxx.123)

    저위에 모지리야.
    일본에서 우리나라 까대느라 바쁘구나. 여기저기 쓰레기투척하고 다니느라 바쁘네.
    너는 대한민국이 망하길 바라지? 니 맘대로는 안된다.

  • 16. 소년1
    '25.6.29 4:44 PM (45.12.xxx.144)

    희생양이요?
    쌍욕쟁이 성깔에 혼자만 중학교 안보내면 가만 있었을까
    https://x.com/1219corruption/status/1938931045447221297

  • 17. BS
    '25.6.29 4:44 PM (50.92.xxx.181)

    개따님들도 극한직업이네요.
    쨈통 이슈때마다 놔피셜로 쥐어 짜서
    그래서 그랬을꺼다. 아마 이래서 저랬을꺼다 등등
    소설도 써야하고, 말도 안되는 법안 내놓으면 기다려봐라
    뭔가 이유가 있을꺼다, 거기다 깜도 안되는 거짓말쟁이
    범죄자 총리 후보 내면 그것도 쉴드 치랴. 쉴틈없는 극 알바.

  • 18. ㅋㅋ
    '25.6.29 4:48 PM (211.201.xxx.71)

    글이 왜 이리 웃기냐ㅋㅋ

  • 19. 본성
    '25.6.29 4:49 PM (133.200.xxx.97)

    나다 짜근엄마가 니 아빠 정신병원 강제로 작은 아빠가 입원시키면 다 니탓인줄 알아라 하고 쳐웃던데

  • 20.
    '25.6.29 4:51 PM (1.237.xxx.190)

    저게 성남 살 때인가요?
    저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긴 한데..
    성남에 살아서 그냥 댓글을 달자면
    지금도 상대원동은 좀.. 집값이 싸요.
    예전에는 더했죠.
    집들 모양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 21. ...
    '25.6.29 4:51 PM (223.38.xxx.181)

    이제 공장간게 아니라 소년원 간거다 소리는 못하나 보네요. 리박이들.

  • 22. ...
    '25.6.29 4:53 PM (59.16.xxx.163)

    아휴.. 가족의 무게를 혼자 뒤집어 쓰고 집까지 마련한
    어린 소년의 어깨의 짐이 느껴져서 눈물이 흐르네요.
    진짜 장해요, 장해. 저한테 그렇게 살라면 저는 못삽니다.
    형제들 다 공부시키고 혼자서 공장으로 향했을 어린 소년의
    결기가 느껴져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23. ...
    '25.6.29 4:56 PM (1.227.xxx.59)

    재옥이도 버스 안내양이 될 뺀했습니
    다. 재옥이는 어머니 일을 도우면서 우리
    집에서 유일하게 중학교까지 다녔습니다
    만, 고등학교에는 가지 못했습니다. 아버
    지는중학교 졸업한 재옥이를 버스 안내
    양을 시키려고 했습니다. 재옥이는 버스
    안내양은 죽어도 싫다며 공장에 들어갔
    습니다.

    공장도 험하기는 마찬가지인데 왜 공
    장에 갔을까요? 재옥이는 나만큼이나 자
    존심이 셋던 것 같습니다. 교복 입은 친구
    들을 언제라도 마주칠 수 있는 버스 안내
    양은 나도 못 한다고 했음 겁니다.

    재옥이는 공장에 들어간 첫해 어버이
    날에 자신이 일해서 번 돈으로 카네이션
    을사 왔습니다. 아버지가 고맙다고 말씀
    이라도 해주셨으면 좋으련만, 뭐 하러
    돈 들여 이런 걸 샀느냐"고 되레 야단을
    쳤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버지도 속
    이 편치는 않으셨던 듯합니다.

    아마 견습 안내양인지 실수를 좀했다고
    손님이란 자식도 화를 막 내고 문전사도 난리
    를 쳐 대는데 안내양은 울고 있었다. 재옥이
    생각을 하니 아찔하다. 재옥이도 아버지가
    회사 간 보내고 안내양을 시키려고 했는데
    재옥이가안 한다고 했다. 지금은 회사에 다
    니고 있지만 회사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1982년 3월 9일

    낮에 일도 없고 집에 있자니 아버지가
    보기 싫고 해서자전거타고 재옥이 회사도
    알아볼 겹 공단을 죽 돌아보고 다녔다. 마땅
    한 자리가 없어서 영원무역이나 제 친구가 다
    닌다는 신생 회사에 가 보라고 했다. 나중에
    학교 갈 생각도 해야 하니 회사는 제대로 돼
    먹은 회사에 다녀야 한다.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에서 보니 여동생만 중학교까지 가고 다른 형제들은 중 고등도 못 가보고 여동생도 중학교 졸업 후에는 공장에 갔어요

  • 24. 133.200
    '25.6.29 5:00 PM (218.219.xxx.96)

    아주 열심이네
    여기저기 이재명 욕 댓글

  • 25. 133.200
    '25.6.29 5:01 PM (218.219.xxx.96)

    나갔다 들어왔다 하면서 글 읽다 이재명 욕하는 댓글러 아이피 보면 133이야
    차암..문정권때도 133시작 아이피가 그렇게 문통 욕을욕을 하더니

  • 26.
    '25.6.29 5:03 PM (49.186.xxx.8)

    일곱명인가? 많은 형제 중 한명만 중학교 갔고
    나머진 다 초졸이군요. ㅠㅠ

  • 27. 리박
    '25.6.29 5:05 PM (175.124.xxx.136)

    지금 그런걸 왜 따지고 앉았는지.
    뻔한 수작질.
    그당시 밭도 다 팔아먹고 집안형편 젤 나빴을 때임.

  • 28. 에그
    '25.6.29 5:09 PM (58.78.xxx.168)

    소년공이 욕먹을거리가 된다는게 참.. 엄마찬스로 편히 대학가고 아빠찬스로 군면제에 퇴직금 몇십억씩 받는 그런 인간들을 뭐라해라 찌질이들..

  • 29. 중간이
    '25.6.29 5:15 PM (220.117.xxx.35)

    끼어 미움받는 집 있죠
    첫째는 장손이라 귀하고 막내는 젤 어려 안타깝고


    다 필요없고 고생해서 살아온건 확실한데
    이미 대통령 된 사람인데 잘 되길 바래야죠 나라를 위해서
    도대체 언제까지 물어 뜯고만 살건지

  • 30. .,.,...
    '25.6.29 5:16 PM (59.10.xxx.175)

    병신들이죠.. 개막장 매국노들

    소년공이 욕먹을거리가 된다는게 참.. 엄마찬스로 편히 대학가고 아빠찬스로 군면제에 퇴직금 몇십억씩 받는 그런 인간들을 뭐라해라 찌질이들..
    22222222

  • 31. ㅇㅇ
    '25.6.29 5:40 PM (133.200.xxx.97)

    어차피 엄빠찬스로 대학 입시비리나 저지르는 금수저도 지들편이면 욕먹을거리 못되면서 쉴드도 기괴하게 친다

  • 32. ..
    '25.6.29 5:46 PM (118.235.xxx.1)

    가난해서 그랬다기엔 사진 속에서 입고 있는 옷이나 행색이 가난해 보이진 않더군요

  • 33. ...
    '25.6.29 6:05 PM (112.168.xxx.12)

    가난했다고 무슨 625때처럼 거적대기 입고 사진찍었겠습니까 사진찍는데 좋은 옷 빌려서라도 입고 찍죠.

    저 시절 사진은 지금처럼 아무때나 찍을 수 있는게 아니어서 최대한 좋은 옷 입고 찍었어요.

  • 34. 소년공이라
    '25.6.29 6:07 PM (59.7.xxx.217)

    대통령 뽑았나.?.난 그런거 관심도 없음. 내란당 놈들 꼴보기 싫어 지지했는데..

  • 35. ...
    '25.6.29 7:18 PM (211.234.xxx.94)

    요즘같이 디카 있는 시절도 아니고
    필름 사서 사진 찍으면 사진관 맡겨 현상까지 해야했던 시절엔
    사진 아무때나 안찍었죠
    이재명은 어렵다던거 치고는 컬러사진도 많더라구요
    그러니 진짜 가난해서 학교 안간게 맞냐는 얘기가 자꾸 나오죠
    바로 밑에 여동생도 바로 위에 형도 보낸 중학교를
    이재명만 안보낸게 이상하다니까 이젠 또 집안에 한명 희생한 애가 이재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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