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 무섭고 내 집 갖는건 세금때문에 싫고
등등의 이유로 월세가 맘 편한 저같은 분 계신가요?
현금 유동성은 있는 편이예요
전세 사기 무섭고 내 집 갖는건 세금때문에 싫고
등등의 이유로 월세가 맘 편한 저같은 분 계신가요?
현금 유동성은 있는 편이예요
충분히 그럴수 있죠 갑자기 돈이 필요하거나 꼭 이사를 가야하는데 집이 안팔릴수도 있고 집은 여러모로 힘들어요.
집값 가지고 난리쳐도
비싸고 싸도 집 매수 하지 않은 사람이 시장에서 15-20프로가 존재.
저요 ㅎㅎ 주변에 아무도 이해못해서 그냥 집에 관해서는 입닫아요
사업하는 분들은 그런분 많죠
근데 저라면 집때문에 세금이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닌
경기도 적당한곳에 매수해서
인플레 헷지 정도 하고 살듯
저는 그냥 성격적으로 어디 한곳에 정착하고 매이는게 싫고 전세금 묶이는 것도 싫고 월세가 젤 속편해요
당연히 있어요
울나라처럼 전세 매매 둘만 답이라고 생각하니 말도 안꺼내죠
싱글이신가봐요?
근데 자산이 잘 안늘잖아요 부동삭 사놓으면 저절로 오르고요
애들 있으면 그렇게는 못살죠
학교 계속 전학시킬수도 없고
혼자 사업해서 신축 오피스텔 월세로 옮겨 다니면서 살아요
주거안정 필요성 못느껴서 노후에도 호텔이나 코리빙
거주할 계획이에요
저요...전세금 날리는거 봐서..그후 그렇게 큰 돈을 남에게 못맏겨서 그냥 저렴한 월세살고 있고 기회되면 맘에 드는 집 빌라 나오면 사려고요
저는 부동산 너무 사이즈 커서 부담스러워요. 신경 많이 쓰고 후회도 많은 타입이라 가벼운 주식 투자가 좋네요.
그건 현금이 많기 때문이죠
친구가 사정상 자기 신축 아파트를 내놨는데
세입자가 나이도 있고(은퇴 연령)부티 좔좔.
집 안 사고 신축 전세나 원세로 돌아다닌다고.
가볍게(?) 사는 게 좋다셨나... 그랬던 듯?
저희 집 월세 사는 분은 더 큰 월세를 받아서 월세 내고 사세요. ^^
전 혼자 살아서 월세살아요. 가진 현금은 많은편인데 주식으로 버는게 더 많아서 월세내고 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