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화장실문이 일부 파손되었는데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이 아까워서 그냥 저냥 참고 살았어요
구석탱이 일부만 파손이라 열고 닫고 가리는 기능엔 문제가 없는데 미관상 좀 그렇다는거
문을 유심히 보다가 불현듯
문짝을 떼버리고 그 자리에 샤워케텐을 달자생각이 떠올랐는데요
이렇게도 하신 분 계신가요? 집에 드나드는 사람은 가족들뿐이고 이 화장실은 거의 저의 독점사용이지요
안방 화장실문이 일부 파손되었는데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이 아까워서 그냥 저냥 참고 살았어요
구석탱이 일부만 파손이라 열고 닫고 가리는 기능엔 문제가 없는데 미관상 좀 그렇다는거
문을 유심히 보다가 불현듯
문짝을 떼버리고 그 자리에 샤워케텐을 달자생각이 떠올랐는데요
이렇게도 하신 분 계신가요? 집에 드나드는 사람은 가족들뿐이고 이 화장실은 거의 저의 독점사용이지요
소음문제 있을것같아요
굳이 떼지마세요
호주에 살고 있는 지인 집을 방문한 적이 있어요
사업에 성공해서 멋진 집을 지었는데요
모든 방마다 화장실이 있었고
1층과 2층 거실에는 손님용 화장실이 따로 있어서
방 갯수보다 화장실 갯수가 더 많더라구요
근데 방 5개를 전부 들여다보진 않았지만
제가 본 방들은 모두 화장실 문이 없었어요
문이 있어야할 자리에 시선을 막아줄만한 가리개 정도 드리워져 있었어요
냄새 안 나요??
미국영화 보니 문없이 방에 딸린 화장실 있더라구요
근데 샤워도 같이 하는 용도면 습기가 방으로 들어올 수 있으니 밀폐되는 문이 있는 게 좋을듯요
방에딸린 화장실이라 커튼도 상관없지만 큰일보고 냄새는요?
문이 있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아요. 만약 문 밑쪽 구석이 손상된 거라면 밑부분을 고르게 잘라주는건 어떨까요?
공중 화장실에 밑에 발 보이게 공간있는것도 있잖아요. 고르게 자르려면 사람 불러야하니 그것도 돈들겠지만요.
레이스커튼
울집 작은방 옷등 온갖것을 들여있는대
문 떼고 커튼. 래이스 커튼 달았어요
반조금더 가리게
공기 통하라고
냄새안나구요
평소엔 그냥 열어 놓고 지내요
제가 고민하는 이유가 문을 떼고 없앤다는게 그게 고민이 되나봐요 문자리인데 문이 없다?
평소에도 항상 열고 지내는데,, 윗집 아랫집이 한밤에 샤워한다면 소음문제가 있을것 같아요.
오히려 열어놓는게 냄새 곰팡이 없는것 같아요.
교체비용이 도대체 얼마인데요? 몇천만원 하나요??
마트에서 접착 시트지 팔아요
떼어서 도배 하듯이 비슷한 색으로 사서 붙이면 그런대로 괜찮아요
샤워커튼이건 그냥 커튼이건 괜찮아요
떼어내고 살아보고 불편하면 문 달면되죠.
다이소 시트지 바르세요.
문색깔과 비슷한거로요.
큰일은 못보겠군요.
진짜 별걸 다아끼네
저도 늘 열어놓고 사는데, 만약 뗀다면 미닫이 문 달겠어요. 샤워시 샤워커튼 치기도 좋고 문에 물 닿을 일이 없죠. 그리하고 안방화장실에서 샤워도 할까 고민 중
노인네들 문 제대로 안 닫고 볼 일 본다고 그렇게 욕들을 하더니....
늙으면 모든게 다 퇴화 됩니다...
혼자 살아도 젊을때부터 문짝 열심히 닫는 연습들 하고 사세요.
어르신들 볼일볼때 문 안 닫고 본다고 다들 난리치던데 ㅜ
원글님네는 안방욕실 혼자 사용하신다니
본인 편한대로 살면 되지 않을까요?
필요하면 나중에 문 달면 되고
하지만 저는 집에 혼자 있을 때 빼고는 사용 못할것 같아요 ㅜ
매번 안방문 잠그고 사용하거나
맞아요. 화장실 문 없으면 위아랫집 소음 엄청 들려요.
그냥 두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이중으로 된 자바라는 어떨까요? 인터넷에서 보니 만들어진거 갖다 붙이기만 한것도 있던데....
저는 화장실은 아니지만 사무실을 두겹자바라로 공간 분리해 사용중 입니다.
평소 열어놓고 산다고 하셨는데 그럼 한겨울에 난방할 때도 화장실 문을 열어놓으세요? 그쪽으로 열손실이 되어서 방이 금방 식을 텐데요? 욕실바닥에도 보일러가 들어간다지만 바닥,벽이 타일이라 빨리 식어요. 그렇다면 기껏 데워진 안방 온기가 그쪽으로 빠지겠죠.
커텐 달고 살아도 될거구요
그냥 문을 둔채 망사커튼을 치는 건 어때요?
집도 오래되면 하수구 냄새 올라와요
똥내도 날거고
파손 된 문 그냥 쓰겠어요
아파트면 구조상 아랫집에서 냄새가 올라와요.
큰볼일 냄새 어쩌시려고요.
개인주택은 없어도 돼요.
그런거 아끼면요.. 노인네집에 전부 고장난 물건들만 그득한 상태 그런게 되는거죠. 세면대 수전 고장나면 싱크대에서 섹수하고 뭐 .. 화장실에 문대신 인테리어 예쁘게 문없이 하는것도 아니고 문짝떼고 샤워커튼 달아쓰겠다니 그렇개 사는건 님 마음이지만요.. 저같음 그렇게 안살거같아요.
다이소에 우드퍼티를 팔아요.
그걸 파손된 곳에 바르고 그 위에 에나멜 페인트를 칠해요.
문이 있는 곳은 문이 있어야 할 이유가 있어서 달려있는 거예요.
집 팔려면 문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럴바에는 그냥 문을 새로 달아서 쓰다가 파는게 낫지않을까요?
뭘 얼마나 비싸다고
문집에서 싼거 20만원이던제 문사서 다세요 ㅠㅠㅠ
집에 계속 사실 꺼면 상관 없지만..
언젠가는 집을 파실 것 아닌가요..
집 팔 때 문 없으면 좀 그럴 것 같아요.
밤에 위아랫집 화장실 통해서 소음이 크게 울리기도 하고요..
집에 계속 사실 꺼면 상관 없지만..
언젠가는 집을 파실 것 아닌가요..
집 팔 때 문 없으면 좀 그럴 것 같아요.
밤에 위아랫집 화장실 통해서 소음이 크게 울리기도 하고요..
그리고..
전에 저 어릴 적 살던 집이 그렇게 문짝 끄트머리가 일부 파손 되었는데
그냥 살았거든요.
그랬더니 그 파손된 부분으로 샤워할 때라든지.. 이럴 때 습기가 들어가서..
나중에 문짝 안으로 곰팡이 창궐 ㅠ
문짝 수리를 빨리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ㅠ
일부만 파손이면 수리하시면 되요ㅡ 시트지로도 감쪽같이 되요.
내집인데 내가 편하고 하고싶은대로
살아도됩니다
그런 집은 잡지에 나오는 스타일의 크고 일하는 사람들이 치워주고 화장실도 건식으로 쓰고 그런 집들이지 천정낮고 창문도 없고 곰팡이 끼기 딱좋은 아파트의 습식 욕실은 아니죠
생각만 해도 방까지 습기가 퍼져나갈거 생각하니 찝찝해요
모든 공간은 기능이 있고 다른 공간과 구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본인 집이니 어떻게 하고 살아도 누가 뭐랄 사람 없지만 물으셨으니 다들 의견을 얘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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