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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첨으로 남편 머리를 잘랐는데...

넘웃겨요 조회수 : 2,757
작성일 : 2025-06-29 02:01:19

지금 해외 장기 여행중이에요.

머리컷을 해야 하는데  어디가 잘 하는지도 모르겠고 비용도 너무 비싸길래  싸구려 미용 가위 사서 셀프컷 했었는데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

 

남편도 머리 컷을 할때가 됐는데 남자 머리컷이 70불이라는 말에 자꾸 나보고 잘라 달라고 하는거에요.

내 머리야 실패하면 묶든지 아님 고데기로 컬 빵빵하게 넣어서 다니면 되고 그것도 안되면 모자 푹 쓰고 다니면 되지만 남자 머리는 잘못되면 안될거 같아서 계속 거부했는데 바야바가 되도록 미용실을 안가는거에요.

 

그래서 어제 동영상 한두개 대충 보고 용기내서 잘랐는데...

 

처음 하는거다 보니  소심하고 무서워서 뒷머리는 라인만 정리하고 귀옆 라인만 깨끗하게 밀어 주었는데 어설프긴 해도 안자른것 보다는 낫더라구요.

좀 젊어 보이기도 하고.ㅋㅋ

흠...스타일이 김병지 꽁지 머리 비슷하다고 할까?

 

근데 뒷머리를 확 밀지 못한게 맘에 걸려서 요즘 남자들 머리 스타일이 어떤가 보려고 인터넷을 찾아 보니

오마나 !  울프컷 , 김병지컷이라고 그 머리 스타일이  다시 돌아 왔다네요?? 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IP : 198.244.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29 2:05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머리를 잘랐다고하셔서 눈이 휘둥그레...
    남편 죽이는 방금 호러믈보고와서 내가 이상해진건가봐요 ㅋㅋ

  • 2. 푸하하
    '25.6.29 2:07 AM (198.244.xxx.34)

    윗님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ㅋㅋ,

  • 3. ㅋㅋ저는
    '25.6.29 2:12 AM (121.173.xxx.84)

    제목을 제대로 해석을 안하고 클릭을해서

    남편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발을 했다는줄 ㅋㅋ
    이게 말이 되나. 머리가 얼마나 길다는거야...

  • 4. ㅋㅋㅋ
    '25.6.29 2:14 AM (198.244.xxx.34)

    다들 왜 이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제목을 잘못 적었나 보네요.ㅋㅋㅋㅋ 아 웃겨서 미치겠다ㅋㅋㅋㅋㅋ

  • 5. ...
    '25.6.29 2:26 AM (1.237.xxx.38)

    세상에 9만원이라니 넘 비싸네요
    만 얼마면 자르는데

  • 6. 그쵸
    '25.6.29 3:13 AM (198.244.xxx.34)

    팁 포함하면 90불.
    잘 자르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리뷰가 별로 안좋으니 돈 아깝다는 생각 때문에 가기가 망설여져요.

  • 7. 오데
    '25.6.29 5:32 AM (1.238.xxx.158)

    여행지세요?
    한달 장기 여행 넘가구 싶어요.

  • 8. ...
    '25.6.29 6:11 AM (198.244.xxx.34)

    시애틀 벨뷰에요.^^
    한국은 덥다고 하던데 여긴 아직 시원해요.

  • 9. ....
    '25.6.29 6:46 AM (117.111.xxx.46) - 삭제된댓글

    우리딸 헤어.. 초딩3인데 지금까지 제가 다 잘라줌..
    미용실 지금까지 한번갔는데 5만원 컷에 삐뚤하게 잘라서 제가 다니 잘라줌..
    울 딸은 내가 자른게 더 이쁘다네요

    아들은 어린데 아직 힘듬

    제가 전직디자이너 인데 머리자르는거 별거 아니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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