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올라오면 그렇더라구요.
눈물이 쏟아지는것 보다 손이 저린게 먼저예요.
저 같은 분 계세요?
참 좋은 드라마네요.
감정이 올라오면 그렇더라구요.
눈물이 쏟아지는것 보다 손이 저린게 먼저예요.
저 같은 분 계세요?
참 좋은 드라마네요.
드라마를 보며 별로 길지 않은 제 인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네요.
할머니 보니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감동을 주는 드라마네요
내일 끝난다니 아쉬워요
저도요.
잔잔한 전개와 심리적인 갈등, 이해들
작가가 누군지 참 잘 쓴 극본이라 생각했어요.
박보영 연기와 모두가 주연 느낌요.
하나도 억지스러움없이
물흐르듯이 내용전개되고 연출도 너무 완벽
드라마보는 내내 울게 될 줄이야
겪어본 사람이 쓴것같은 대목이 많아요. 취재만으로 쓰기 어려운. 보면서 계속 아릿하네요.
저도 언젠가부터 눈물은 안 나와도 손끝이 저릿저릿해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반가워요 ㅎ
오늘꺼 너무슬퍼서 한참 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