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의가 느껴지는 아이를 봤어요

뭐냥 조회수 : 6,046
작성일 : 2025-06-28 22:31:59

초5 남자애인데

정말 나쁜 아이구나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이럴수 있나 싶게 악의를 갖고 타인을 대하는게 느껴져요

선생님도 우습게 보고 또래나 어린 아이들에겐 함부로 폭력적인 모습도 보이고요

문지는 그 아이 엄마입니다

그 아이문제 있는거 전교생이 다ㅜ알아도 다들 참고 선생님들도 내가 그만두고 말지 나갈 정도인데

선생님이 먼저 우리 아이를 도발했다 다른곳에선 안 그런다 상대아이가 먼저 건드렸다

본인 아이말만 듣고 진짜 그러면서 세상 아이를 가르칠 생각을 안 하고 이길 생각도 안 하고

진짜 뭐ㅜ그런 엄마가 다ㅜ있나ㅜ싶어요

진짜 그 아이가 너무 싫네요

IP : 85.208.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8 10:33 PM (220.94.xxx.134)

    부모문제죠 아이문제는

  • 2. 하바나
    '25.6.28 10:34 PM (175.117.xxx.80)

    부메랑으로 돌려받아요
    대부분 그럼니다

  • 3. ..
    '25.6.28 10:41 PM (222.99.xxx.52)

    부메랑으로 돌려받아요22

  • 4. 그 아이
    '25.6.29 12:27 AM (112.214.xxx.184)

    그런 아이는 어차피 중학교 가면 일진들 티겟 되는 경우가 많아요 더 심하게 악랄한 애들한테 찍혀서 괴롭힘 당하는거죠

  • 5. ㆍㆍ
    '25.6.29 12:53 AM (118.220.xxx.220)

    저는 초4 남자 그런 아이 알아요
    많은 아이들을 보는데 얘는 눈빛부터 달라요
    엄마가 원글님이 말한 거랑 똑같네요
    애가 뻔한 거짓말을 눈하나 까딱하나 않고 하고
    그 거짓말의 알리바이까지 만들어요
    싸패의 기질이 있는것 같아요

  • 6. 영통
    '25.6.29 6:19 AM (116.43.xxx.7)

    그알
    사라진 약혼자 편 보면

    살인자로 의심되는 쌍둥이들이
    14살 때 책 훔치다 들키자 서점 주인 죽였잖아요

    타고난 악인 있어요
    못된 애들은 9살 2학년도 성향이 보이던걸요

  • 7. 이런건
    '25.6.29 7:39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학교 선생들도 , 같은반 아이들, 전교 학생, 학교 전체가
    파악못해
    피해자가 혼자만 가해자 되는 경우 허다해서
    원글이 말한 초 5학년 남자아이를
    같이 욕은 못하겠네요.

  • 8.
    '25.6.29 8:13 AM (59.8.xxx.68)

    엄마 본인 인생 본인리 말아먹는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624 우리손으로 뽑은 역대급 대통령 ㅋㅋ 5 2025/07/08 3,572
1733623 냉장고가 안시원해요 3 운빨 2025/07/08 1,335
1733622 민주당원) 내란특별법 동의 서명 부탁드려요 12 플랜 2025/07/08 672
1733621 살찌는것만 아니면 7 ㅇㅇ 2025/07/08 2,927
1733620 연저펀 개설 영상 2 ㅎㄹㄹㄹ 2025/07/08 483
1733619 하늘색이 무섭네요 4 2025/07/08 4,208
1733618 정은경 장남, 의사 엄마보다 연봉 높다 31 ㅅㅅ 2025/07/08 23,618
1733617 김용현 썰을 보니까 결국 육사는 해체가 맞을것 같아요 17 ㅇㅇ 2025/07/08 4,201
1733616 엄마랑 사이좋으신 분들께 14 질문 2025/07/08 3,094
1733615 내일 구속되겠죠???? 9 ........ 2025/07/08 2,333
1733614 Lg 시스템 에어컨 리모컨 어디서 사나요 6 질문 2025/07/08 1,406
1733613 소소한 40대 후반 화장품, 헤어스타일, 옷가게, 생활 템들 25 ... 2025/07/08 4,856
1733612 비 오고 나니,,, 10 플랜 2025/07/08 4,503
1733611 요즘은 파인 옷 안입나요? 4 .. 2025/07/08 3,658
1733610 요즘은 찬밥에 물 말아서 9 2025/07/08 3,603
1733609 이맘때 꼭 농산물을 보내요.먹을 사람도 없는데... 24 이모가 2025/07/08 4,933
1733608 이 원피스 살까요?어때요? 35 2025/07/08 5,827
1733607 식후운동 해야하는데 기운 빠져서 7 그때 2025/07/08 1,560
1733606 볶음 국수가 먹고 싶어서 인스턴트 나시고랭 대신 당면을 .. 2025/07/08 665
1733605 맨 끝 마지막 어금니 없는 분들? 수술 고민중이요. 15 발치 2025/07/08 2,613
1733604 재난문자 짜증 5 ㅇㅇ 2025/07/08 1,645
1733603 문의) 1가구 세대주가 2명? 8 ㅇㅇ 2025/07/08 1,548
1733602 나라 망할듯 71 ... 2025/07/08 25,311
1733601 거뭇해진 잡곡, 보리 어디 버려요? 1 음식물? 2025/07/08 620
1733600 파주 안성 광명 40도 넘었답니다 4 ㅇㅇ 2025/07/08 3,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