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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작고 모은 돈 없어서 서른 중반에 연애 포기했던 거 후회되네요

ㅡㅡ 조회수 : 3,070
작성일 : 2025-06-28 21:55:25

 

 

 

그 좋은 나이에 너무 일찍

 

포기한 거 같아요...

 

ㅈ 같은 회사 다녀도

 

소개도 받고  누구라도 만나볼 걸 

 

후회돼요.

 

서른다섯이면 너무 좋은 나이였는데 ㅜㅜ

IP : 183.102.xxx.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8 9:55 PM (1.232.xxx.112)

    10년 후 또 후회
    지금이 적기임

  • 2. 아재요
    '25.6.28 9:56 PM (156.59.xxx.8)

    님이 포기한게 아니라 여자들에게 선택을 못받은거

  • 3.
    '25.6.28 9:56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각설이 왔어?

  • 4. ㅎㅎ
    '25.6.28 9:57 PM (45.32.xxx.146)

    모쏠님이 포기하지 않아도
    매력이 없어서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았을텐데
    쓸데없는 후회를 하는군요

  • 5. 돌아보면
    '25.6.28 9:59 PM (183.102.xxx.42)

    기회는 많았어요

  • 6.
    '25.6.28 10:13 PM (223.39.xxx.59)

    착각은 자유

  • 7. ...
    '25.6.28 10:16 PM (114.200.xxx.129)

    기회없었을것 같은데요 성격이 그렇게 매력이 없는데 .ㅠㅠ 돈많고 키크다고 해도 다른 남자들보다도 ㅠㅠ 그놈의 성격에서 하자가 분명해서 .. 여자들이 도망을가죠

  • 8. 이긍
    '25.6.28 10:21 PM (220.120.xxx.234)

    키작고, 돈없고, 직장별로라서 소개는 안됨
    자존감도 낮아서 기회가 와도 안됨.
    연애 못하는 건 당연함.
    하도 징징 거려서 기적적으로 생긴다해도 도망감.

  • 9. ...
    '25.6.28 10:28 PM (211.234.xxx.148)

    도대체 몇살인지 궁금
    몇살인데 아직도 포기가 안돼서 이러는지 진짜 궁금

  • 10. ,..
    '25.6.28 10:32 PM (121.188.xxx.88)

    마흔중반일듯?

  • 11. ㅠㅠ
    '25.6.28 10:41 PM (183.102.xxx.42)

    나는 연애 못할 수밖에 없었구나 ㅜㅜ…

  • 12. ...
    '25.6.28 10:53 PM (175.119.xxx.68)

    밤낮 안 기리고 시도때도 없이 키타령

    키는 유전이라 어쩔수 없고 성격이 별로인가봐요
    인성 성격 좋으면 키는 눈에 안 보여요

  • 13. 참새엄마
    '25.6.28 11:12 PM (121.166.xxx.26)

    모쏠!! 베트남 미녀랑 곁혼할수 있데요. 모쏠이 그래도 직업은 좋으니 키 170 이상 베트남 대졸녀 소개받아요!!

  • 14. ..
    '25.6.28 11:19 PM (61.254.xxx.115)

    지금도 안늦었어요 국제결혼 알아보새요 키큰미녀로다가~~

  • 15. 우리
    '25.6.28 11:22 PM (183.102.xxx.42)

    우리나라분들이 예쁜데 …

  • 16. 그냥
    '25.6.29 8:16 AM (59.8.xxx.68)

    가진거에 비해 눈이 높아 그래요
    밑에는 눈에 안차지요
    그냥 고고하게 혼자 사세요
    남들 혼자 재미있게 사는대
    왜 여자 타령하세요
    여자는 냅두고 게임에 빠지던 책에 빠지던
    여행에 빠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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