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면서 실컷 울고 싶은데
넷플 영화 추천 해주세요
신파도 괜찮아요
눈물이 많은 편인데
폭삭 보면서도는 거의 안 울었어요;;
영화 보면서 실컷 울고 싶은데
넷플 영화 추천 해주세요
신파도 괜찮아요
눈물이 많은 편인데
폭삭 보면서도는 거의 안 울었어요;;
7번방의 선물
하모니
인생은 아름다워
저 니콜키드만 나오는 디아더스 보고 많이 울었어요.
저는 슬펐답니다.
5일의 마중
내내울면서봤어요
페인티드베일
어톤먼트추천해요
AI
제8요일
두 영화 펑펑 울었고요
그닥 흥행하진 않았던것 같고 82에서도 반응 별로였던
황정민, 한혜진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때'
황정민이 양아치인데 시한부거든요. 제가 울지 몰랐는데.. 울었어요.
가버나움
넘 아픔 아파요
방금 디아더스 봤는데 어디에서 눈물이??
그냥 니콜키드만 너무너무 아름답다 이러면서 봤네요
제8요일은 없어요ㅜㅠ
페인티드베일도
맞아요 7번방 엄청 슬퍼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전 중학생때 포레스트 검프 보면서도 많이 울었어요
인생은 아름다워도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찬찬히 다 찾아볼게요
원글님 죄송해요;; 넷플에 없는거 맞는데 슬픔에 집중하다보니 건너뛰었어요.
기억하셨다고 나중에 꼭 구해서 보세요.
오래된 영화고 훌륭한 영화라 N차 감상한 분들 많습니다.
남자가 사랑할때 봤어요
황정민 전도연-에이즈 걸리죠 ㅜㅠ
이 영화 보면서도 많이 울었어요
감옥씬에서?? ㅎㅎ
추천해주신 영화들이 없네요 다 ㅜㅠ어톤먼트도
가버나움 찾아볼게요 들어본적 있어요
원글님 전도연 나오는건 너는 내운명^^
남자가 사랑할때 .. 사람들이 또 양아치냐 ㅎ 그랬었는데
저는 그냥 잘 살아보려는데 뭐가 자꾸 인생을 가로막는지.. 안타깝더라고요.
사채 이자 뜯으러 한혜진을 찾아갔다가 담담하게 아버지 병간호하고 일상을 살아가는 한혜진을
보고 점점 빠져들게 돼요.
거칠고 투박하지만 조금씩 서투르게 다가가죠.
근데 황정민에게 병이 찾아와요. 나중에 한혜진도 알게 되고.. 둘은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뻔한 영화같지만 눈물이 났었어요.
어톤먼트 추천이요.. 슬퍼서 2번은 못봄
사도
광수랑 신하균 나오는 나의특별한형제
맨체스터바이더씨
미비포유
브로크백마운틴
밀리언달러베이비
최근에 다시 본 울지마톤즈
우는포인트가 개인마다 다르더라고요..
저 위의 영화들 거의 다 본건데
안울었어요..
제가 운 영화는 인터스텔라
줄무늬옷을입은 소년
저만 그런건 지 이제 픽션으로는 눈물이 잘 나지 않아요.
넌픽션이나 다큐를 보고 울어요.
죽은 어미 옆에서 젖빨던 새끼 고양이들 보고 울었어요.
검사하니 위에 부직포나 돌맹이 밖에 없어 배부른 내가 싫었고
그걸 구조해 주는 손길을 보고 뭉클하고 눈물이 더 났어요.
이제 뭔가를 보고 엉엉 운다는 것은 힘든 것 같고
내가 서러워도 눈물은 흐르나 엉엉은 아니더군요.
아버지 돌아가실 때 엉엉 울고 그렇게 울어 본 적은 없는듯요.
근데 댓글들을 보니 제가 감성이 무디거나 메말랐군요.
댓글 중에서 권한다면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님의 까맣게 변해 가는 얼굴과 줄어 드는 생명에
그리고 아직도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많은 일을 두고 허탈하게 웃는 얼굴에
너무 안타깝고 쓸모없이 질긴 내 생명이 부끄러워 눈물이 제법 난듯해요.
아이가 있으시다면 호소다 마모루 늑대아이 추천합니다
저는 볼때마다 울어요
저도 어톤먼트
가슴아파서 두번은 못봐요
잉글리쉬페이션트
인생은 아름다워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이 덧글 보실지 모르겠는데 ㅋ
저 남자가 사랑할때도 봤고
너는 내운명도 봤단 소리였는데
제가 좀 헷갈리게 썼네요
너는 내 운명이 좀 더 재밌었어요 ㅎㅎ
전도연 너무 예쁘고 ㅎㅎ
여튼 황정민 좋아하나봐요 제가
너는 내운명이 저도 더 재밌었어요 ㅎㅎ
저도 좋아하나봅니다.
어둠 속의 댄서...
극장에서 펑펑 울며봤던..
넷플에 파이란 있는데 이미 보셨을 듯.
파이란 강추입니다.
파이란 보면요.. 저는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 '길'이 생각나요.
강재는 잠파노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