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게요
'25.6.28 5:44 PM
(223.38.xxx.30)
주식해서 돈 벌었으면 그저 좋아했을텐데
잃었다고 병% 소리 하는 여자랑 결혼한거 보니 진짜 병% 맞는듯
2. 좋은생각만
'25.6.28 5:48 PM
(112.172.xxx.57)
남편분 욕한건 원글님은 속상해서 여기에서라도 표현한거지요
3. ...
'25.6.28 5:48 PM
(219.254.xxx.170)
진짜 남의 남편이지만 병신같네요.
제 남편이었으면 진짜 속터질 듯해요.
돈 잃믄거 감당도 못할 소갈딱지 주제에 왠 주식 ..
최근에 그리 좋은 장에서도 돈을 잃은거에요?
더 잃기 전에 재산 님이 다 관리하세요
4. 병*이라구요?
'25.6.28 5:49 PM
(223.38.xxx.133)
저도 병* 소리 들어야하나요ㅜ
돈좀 벌어보겠다고 주식 들어갔다가 지금도
마이너스 30%대로 손해보고 있습니다ㅜ
5. 주가 회복이
'25.6.28 5:53 PM
(223.38.xxx.55)
그리 쉬운게 아니랍니다ㅠ
여기도 주식에 물리신 분 많을걸요
저 포함해서요
외인과 기관들을 개미가 이기기가 어디 쉬운가요
주식으로 돈버는 사람들은 소수이죠
주식으로 돈까먹는 다수가 밖에서 떠벌리고 다니진 않죠
주식으로 돈버는 소수만 떠벌리는 거죠
전업주부인 제 동창은 주식하다가 건강까지 잃었어요ㅜ
신경 많이 쓰다가 위염과 식도염으로 시달린대요
6. ..
'25.6.28 5:56 PM
(59.14.xxx.107)
잃는데 같은행위
반복하는게 병신아니고 뭘까요?
그럼 멘탈이라도 강하던가
집에서 세상다산 사람처럼 앉아서 있는데
속 뒤집어져요
재산 제가 관리한다고 했더니
기분나쁘다고 지가 더 난리에요
엄한데 가서 돈잃고 필요한돈은 바들바들 못쓰고
멘탈 나가서 자식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도 없고..
7. 돈잃은것보다
'25.6.28 5:59 PM
(118.235.xxx.145)
자식일에 저리 무심하니 화가 나고도 남음..
8. 같은 행위반복?
'25.6.28 6:07 PM
(223.38.xxx.65)
그게 말이죠.
잃었던 주가 만회하려고 다른 종목도 손 댔다가
양쪽에서 다 까먹기도 합니다
바로 제가 그랬거든요ㅜㅜ
둘다 고점에 물려서 손해만 보고
괜히 주식하고 돈 까먹고 후회막심입니다
9. 결혼은
'25.6.28 6:09 PM
(121.145.xxx.114)
끼리끼리
10. ㅜ.ㅜ
'25.6.28 6:24 PM
(106.102.xxx.114)
제 인생 최초 23년에 주식넣었다가
3천5백 날리고는
다시는 쳐다도 안봅니다.
요즘 국장이 불장이라 유혹을 느끼지만
그냥 복리이자 은행에 넣어놓고
잊어버리기로 했어요.
난 돈 벌 팔자는 아니야 라고 생각해요.
11. 돈버는건 극소수
'25.6.28 6:28 PM
(223.38.xxx.90)
죠
대부분 개미는 주식에서 돈 까먹잖아요ㅠ
저도 솔직히 돈 까먹을 줄 모르고 주식 들어갔었죠
12. .,.,...
'25.6.28 6:42 PM
(59.10.xxx.175)
그런상황에서 삐약 헛소리하면 진짜 오만정 다떨어지죠
13. ..
'25.6.28 6:53 PM
(39.7.xxx.250)
끼리끼리라는 댓글다니 기분좋아요?
인성훤히 보이네요
14. ㅇㅇ
'25.6.28 6:54 PM
(106.102.xxx.43)
돈도 잃고 멘탈 약해서 넋나가 있고
아이한테 일 생겨 엄마혼자 동분서주
기껏 얘기새줘도
뭐가 뭔지 상황 파악 안되는 뻘소리 하니 열받을만하죠
15. ..
'25.6.28 7:06 PM
(182.221.xxx.134)
토닥토닥...아이일은 힘들어요 남편이 진짜 같이 나눠줘야하는데ㅠ 맛있는거 드시고 힘내세요 다 지나가요
16. ....
'25.6.28 7:37 PM
(211.246.xxx.179)
이혼하던가요
자기얼굴에.침은 ..
자기가 골라놓고
17. ..
'25.6.28 8:26 PM
(182.220.xxx.5)
그런 마음으로 살거면 이혼하세요.
입에 칼을 무셨네요.
18. 오죽하면
'25.6.28 9:37 PM
(125.180.xxx.215)
그럴까요
그냥 무시하고 사세요
그 시절 지나면 좀 살만 해요 ㅜ
19. ㅇㅇ
'25.6.28 10:48 PM
(223.38.xxx.41)
멍때리는 정도면 아주 막장은 아니에요
주식으로 돈 까먹고 엄한 사람한테 성질부리고 짜증내는
인간도 있어요
수십년간 수십억 날리고도 주식한다고 주접떠는것
보고있으면 없던 홧병도 생겨요
도박이라 평생 못끊을 확률이 높습니다
20. 00
'25.6.29 12:41 AM
(61.39.xxx.203)
원글님 토닥토닥
정말 속상해서 여기다가 하소연 하는건데 댓글 왜저러나요
님 저런 댓은 걍 지나치세요 ㅠㅠ
남편 저러면 당연 속터지죠 ㅠㅠ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고 잠시 다른 생각으로 스트레스 푸세요
21. ...
'25.6.29 12:49 AM
(121.188.xxx.21)
돈도 돈이지만
내 자식일에도 무감각하니 열불터지죠.
열받아서 여기에 푸는데 꼭 저런댓 달아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