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아들 이제까지 시험에 떨어져본적이 없어요
딱 1번 빼고.
5살때 시골 동네에서 들어가기 어렵다는 어린이집
제가 밤새 줄서서 추첨?해서 들어가고
6살때 이사를 갔는데 그 동네에서 들어가기 어렵다는 어린이집 딱 한자리 우연치않게 있어서 들어가고 (여기도 밤새서 줄서는 어린이집)
7살때 또 이사를 갔는데 거기도 줄서서 들어가는 어린이집 운좋게 들어가고
초5때 교육청 영재 시험봐서 합격
초6때 대학교 영재 시험봐서 합격
고등도 특목 합격
대학도 어렵다는 인서울 의대 현역 합격
1년 놀다가 올해 2월에 공부 한자 안하고 토익 시험 봤는데 935
운전면허 필기 그냥 봤는데 합격
지게차 필기 40분 공부하고 봤는데 합격
한국사1급 공부 안하고 봤는데 합격
어제 ..그전날 밤 9시부터 공부하고 날밤새고
항공교통안전관리자 시험 봤는데 관제까지 4과목 봤는데 합격했어요
근데 떨어진 시험은 2월초 폭설 내린 날 지게차 실기시험 떨어져서 재시험 봤네요
남편이랑 저랑 천재지변 (폭설) 아니면 시험 합격운 엄청 좋은거 같다고 ㅋㅋ
신기해서 자랑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