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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1928조
그중 가계대출이 1810조
그안에서 주택 담보대출이 1135조
주요국 가계부채 비율(2024년 1분기)
1위 한국 98.9%
2위 홍콩 92.5%
3위 태국 91.8%
4위 영국 78.1%
5위 미국 71.8%
7위 중국 63.7%
8위 일본 63.0%
9위 유로지역 53.2%
13위 인도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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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버블 터져도 안 놀라운 상태임
■ 가계대출 증가폭 4월 이후 확대…토허제 해제 영향
가계부채 규모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1928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항목별로는 가계대출이 1810조3000억원으로 가계부채 중 93.9%를 차지한다. 재화나 서비스 판매자가 제공하는 외상거래인 판매신용은 118조5000억원으로 6.1% 비중을 차지했다.
가계대출 월별 증가폭은 작년 9월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시행 등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정책에 따라 올해 3월까지 대체로 둔화됐다. 다만 올해 4월 이후에는 서울 일부 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2~3월) 등의 영향으로 주택거래가 늘어나면서 관련 대출 실행 등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대출유형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은 증가하고 기타대출은 감소하는 추세가 이어졌다. 주택담보대출은 1분기 말 1133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으나 주택거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작년 4분기에 이어 증가세가 둔화됐다. 같은 기간 기타대출은 676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한은은 “올해 2~3월 중 서울 등 일부 수도권 주택거래량 증가, 7월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이전 대출 선수요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율이 재차 상승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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