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드시는 분 계신가요?
팁좀 주세요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반찬도 생기고 껍질에 영양소도 더 많다고 해서
한번 해먹어 보려구요...ㅎㅎㅎ
해드시는 분 계신가요?
팁좀 주세요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반찬도 생기고 껍질에 영양소도 더 많다고 해서
한번 해먹어 보려구요...ㅎㅎㅎ
슬라이스로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후 씻어서 꼭 짠후
간장,고추가루,설탕,참기름,통깨 양념하면 될거 같네요
즉 오이무침이나 노각 무침과 비슷
절였다 꼭 짜서 초고추장에 무쳐 먹으면 오독오독 맛있음
윗님들처럼 해먹으면 노각무침처럼 진짜 맛있어요
귀찮아서 버려서 그렇지...
12년전에 미국에 가족여행가서 에어비앤비로 아파트 빌려서 한달을 여행했을 때
수박 하얀부분 썰어서 고추가루 소금 넣고 한국반찬해 먹은 기억나네요
거기서는 맛있었어요 한국에 와서 다시 해먹으니 맛이 없더라는...
미끌미끌 맛없던데요
수박껍질도
맛없는게 있어요. 좀 질기고 수분 부족하면
맛이 덜하고
물기믾고 아삭거리면 훨씬 맛나요
귀찮을땐 깍둑썰기.
어떨때 무생채처럼 채칼에 갈아서 무쳐먹어요.
새콤달콤도 괜찮고.
젓갈넣고 같절이식도 괜찮구요
최근 82에서 언급되었던 양배추 채칼로 수박을 분해 해 먹는데 양배추 채칼에 쓸리는 껍질보면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있으먼 좋겠다 생각했어요...수박 껍질 반찬 하실때 양배추 채칼 활용 하면 어떨까요?
수박살 깍둑썰리해서 넣은 된장찌게 추천합니다. 여름철 맛없는 무대신해서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