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라논나님 집이 3채인가요?

어디서보니 조회수 : 6,066
작성일 : 2025-06-28 12:36:50

반포에 아파트, 전원주택, 이태리에 집..이리 있다고 들었는데

3채 왔다갔다 하면서 지내시는건가요?

IP : 125.138.xxx.5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8 12:39 PM (222.113.xxx.251)

    반포아파트 하나만도 엄청난 부자~

  • 2. 판다댁
    '25.6.28 12:41 PM (172.225.xxx.64)

    반포아파트 부셔서 짓고있잖아요..

  • 3.
    '25.6.28 12:44 PM (14.55.xxx.141)

    그런거 같아요
    아주 아주 부자시죠
    근데 남편 직업이 뭐죠?
    논나 수입으론 3채 살 수 없을텐데요

  • 4. ..
    '25.6.28 12:48 PM (121.137.xxx.107)

    남편분 직업은 산업디자이너실거예요. 예술계에 종사하고 계십니다. 논나 수입으로 살 수 있었겠지만 남편분 집안 재력도 상당하실 거예요. 보니까 두 분 다 집안이 양반집안이었던 것 같아요. 가문에 재력도 상당했겠고......

  • 5. 근데
    '25.6.28 12:52 PM (125.138.xxx.57)

    식물들 몇십년키우고 계시는데 번갈아 거주하면 관리는 어찌하나요? 유툽에 나오는 집은 거의 전원 주택같던데?

  • 6. 판다댁
    '25.6.28 12:53 PM (172.224.xxx.29)

    논나수입이래 예전에 연봉이 어마어마했던 분인데
    그옛날에 삼풍백화점 임원이었는데요

  • 7. ㅡㅡ
    '25.6.28 12:54 PM (112.169.xxx.195)

    반포천에 왔다갔다 걸어다니는거 봤어요.
    진짜 쪼그만 할무니세요

  • 8.
    '25.6.28 1:00 PM (115.138.xxx.130) - 삭제된댓글

    이태리에 집있는 것
    부러워요

  • 9. 관리인
    '25.6.28 1:16 PM (210.2.xxx.9)

    관리인 두지 않을까요?

    전원주택은 조금만 방치해도 금방 정글되거든요

  • 10.
    '25.6.28 1:41 PM (27.1.xxx.78)

    그 당시에 유학 갈 정도면 재력이

  • 11. 집안 좋아요
    '25.6.28 1:43 PM (220.89.xxx.166)

    오빠도 의사.
    남편분은 대학에 오래 계셨던걸로 압니다

  • 12. ..
    '25.6.28 1:52 PM (68.50.xxx.222)

    반포 아파트 그평수면 지금 분양권 전환된게 140억쯤 할거에요. 그거 하나만.
    남편은 교수고 아들 둘다 서울대 학부고 큰아들도 교수

  • 13. ..
    '25.6.28 2:13 PM (211.112.xxx.69)

    그 당시에 유학 갈 정도면 재력이 222

    그래도 결혼때부터 가지고 있던 물건을 아직도 소중히 다 가지고 있고
    패션이나 명품에 대해서도 철학이 있고 삶의 철학도 있고 멋있는 할머니예요.

    그당시 부자집 여자들과 달리 동양인에 더군다나 동양여성이 서양에 가서 유학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버틴것도 대단

  • 14. 의사면
    '25.6.28 2:27 P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뭐 집안이 좋은 건가요
    의사가 의사죠 뭐

  • 15. mm
    '25.6.28 2:48 PM (218.155.xxx.132)

    말은 바로 해야죠.
    그 시절에 의사면 집안 재력되고 머리되고
    학문을 중시한 집이죠.
    무조건 몸써서 돈부터 벌라고
    학교 안보내는 집도 있는 시절인데요.

  • 16. 남편
    '25.6.28 3:04 PM (118.216.xxx.114)

    은퇴하신 교수님

  • 17. 요즘은
    '25.6.28 3:13 PM (112.186.xxx.243)

    친일파 자손이었는지 아닌지가 점점 잣대에 넣어자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재력, 교육력으로 집안 따지는 건 일단 보류. 독립지원집안이었다면 인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825 오이지 담궜는데 상온에 두나요? 4 처음 2025/07/06 1,104
1732824 오전 버티고 에어컨 켰어요 2 111 2025/07/06 1,495
1732823 턱관절 봉침 3 2025/07/06 625
1732822 저는 잘난 건 없고요. 성실하고 착한 편입니다… 12 2025/07/06 3,876
1732821 IPL 효과 잇나요? 5 d 2025/07/06 1,677
1732820 집에서 일하는 1인 사업가의 당부 "돈을 좇지 마라&q.. 1 2025/07/06 2,158
1732819 돈 아끼는 중년 26 강박 2025/07/06 15,481
1732818 사업자대출로 주택구매 안돼"…금융당국, 이달 전수조사 .. 15 ... 2025/07/06 2,343
1732817 선풍기 날개 18엽 좋나요? 4 ㅇㅇ 2025/07/06 904
1732816 소형김치냉장고 6 diable.. 2025/07/06 1,105
1732815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11 2025/07/06 2,652
1732814 너무 사랑받고 큰 아이, 교우관계에서 무너지네요 54 아아 2025/07/06 19,326
1732813 개봉안한 안약. 유통기한 지났는데 6 안약 2025/07/06 1,329
1732812 연꽃보러 2 구리맘가세요.. 2025/07/06 1,270
1732811 소주 전쟁 너무 재밌어요 11 oo 2025/07/06 4,049
1732810 아들들 보험이 비싼이유?! 5 이뻐 2025/07/06 1,991
1732809 도움 구합니다,고양이가 토를 했는데 벌레가 나왔대요 9 고양이 2025/07/06 1,658
1732808 우리나라가 토네이도가 없는 이유 5 2025/07/06 2,965
1732807 우리나라 극우 기득권들은 대형교회에 장로라는 감투로 .. 2025/07/06 913
1732806 슬링백 구두 사이즈 6 2025/07/06 864
1732805 들은 내용을 전달해야 하는데 기억이 잘 안나요 2 열매사랑 2025/07/06 1,076
1732804 마른 장마인가요 4 ㅁㅁ 2025/07/06 2,364
1732803 극장 가는데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6 ... 2025/07/06 1,270
1732802 무한도전만한 프로도 드문 것 같아요 10 ㅁㅁ 2025/07/06 1,531
1732801 캐리어 사이즈좀 봐주세요 (여행) 11 질문 2025/07/06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