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에 아파트, 전원주택, 이태리에 집..이리 있다고 들었는데
3채 왔다갔다 하면서 지내시는건가요?
반포에 아파트, 전원주택, 이태리에 집..이리 있다고 들었는데
3채 왔다갔다 하면서 지내시는건가요?
반포아파트 하나만도 엄청난 부자~
반포아파트 부셔서 짓고있잖아요..
그런거 같아요
아주 아주 부자시죠
근데 남편 직업이 뭐죠?
논나 수입으론 3채 살 수 없을텐데요
남편분 직업은 산업디자이너실거예요. 예술계에 종사하고 계십니다. 논나 수입으로 살 수 있었겠지만 남편분 집안 재력도 상당하실 거예요. 보니까 두 분 다 집안이 양반집안이었던 것 같아요. 가문에 재력도 상당했겠고......
식물들 몇십년키우고 계시는데 번갈아 거주하면 관리는 어찌하나요? 유툽에 나오는 집은 거의 전원 주택같던데?
논나수입이래 예전에 연봉이 어마어마했던 분인데
그옛날에 삼풍백화점 임원이었는데요
반포천에 왔다갔다 걸어다니는거 봤어요.
진짜 쪼그만 할무니세요
이태리에 집있는 것
부러워요
관리인 두지 않을까요?
전원주택은 조금만 방치해도 금방 정글되거든요
그 당시에 유학 갈 정도면 재력이
오빠도 의사.
남편분은 대학에 오래 계셨던걸로 압니다
반포 아파트 그평수면 지금 분양권 전환된게 140억쯤 할거에요. 그거 하나만.
남편은 교수고 아들 둘다 서울대 학부고 큰아들도 교수
그 당시에 유학 갈 정도면 재력이 222
그래도 결혼때부터 가지고 있던 물건을 아직도 소중히 다 가지고 있고
패션이나 명품에 대해서도 철학이 있고 삶의 철학도 있고 멋있는 할머니예요.
그당시 부자집 여자들과 달리 동양인에 더군다나 동양여성이 서양에 가서 유학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버틴것도 대단
뭐 집안이 좋은 건가요
의사가 의사죠 뭐
말은 바로 해야죠.
그 시절에 의사면 집안 재력되고 머리되고
학문을 중시한 집이죠.
무조건 몸써서 돈부터 벌라고
학교 안보내는 집도 있는 시절인데요.
은퇴하신 교수님
친일파 자손이었는지 아닌지가 점점 잣대에 넣어자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재력, 교육력으로 집안 따지는 건 일단 보류. 독립지원집안이었다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