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친정집 가는데 서울 어느 동네인지, 너무 낡고 낡아서 보는 내내 깜놀.
재개발 지역이라고 해요. 거리가 온통 지저분하고.
주영 씨네 미국식 넓은 집 보다가 붉은색 벽돌 다세대 주택을 보니. 뭔가 어수선.
물론 재개발 지역이니까요.
집이 너무 낡고 곧 재개발 들어간다고 하는데.
자막에.
우리 집 여러개를 팔아도 할머니 집 못산다고.
주영 씨네 미국 집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서울 어느 동네인지 모르겠지만, 저런 동네 다세대 주택 보유하고 있닥다 재개발 되면 엄청난 돈을 버나요?
저런 게 몸테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