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떨어지죠
'25.6.28 12:29 AM
(118.235.xxx.145)
왜 갑자기 님을 공범만드나요 끝까지 입닥하고 바람피거나 말거나 하지..당분간 만나지마요 미친 인간들이 참 곳곳에 있어요
2. ....
'25.6.28 12:34 AM
(14.56.xxx.3)
친했던 언니도 비슷하게 커밍 아웃 후
저를 알리바이 삼아 저녁 늦게 귀가, 지방 여행, 급기야 내가 아파서/집에 일이 있어서/힘들어해서 함께 있어준다고 핑계로 외박까지 한 걸 알게 된 후로
진짜 너무 화가 나서 확 뒤집어 엎을까 생각하다가
그 남편이 너무 불쌍해서 그만 두고
언니랑 연 끊음.
혼자 연애를 하든 말든
다른 사람까지 공범으로 끌어들여서
죄책감 나눠 지려는/알리바이로 이용하려는 나쁜 경우
3. ㅎ
'25.6.28 12:35 AM
(175.195.xxx.214)
고민을 가장한 은근 자랑 ㅎ
저는 대학때 친군데도 정떨어졌답니다
4. 어쩜
'25.6.28 12:36 AM
(175.195.xxx.214)
저를 알리바이삼아 본인데이트...저도 당했고 그 이후로 정떨어졌어요
5. ……
'25.6.28 12:36 AM
(210.223.xxx.229)
당연한거죠
도덕성과 절제력이 약해서 그런건데
그런 사람 참 싫죠
결국 인성이 나쁜것
6. ..
'25.6.28 12:3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게 자랑인가요.??ㅠㅠ순간 싱글인줄 알았네요 ..ㅠㅠ 완전 미친@ 이네요
저라면 진짜 그런사람은 손절할것 같아요.ㅠㅠㅠ
7. 나
'25.6.28 12:38 AM
(175.195.xxx.214)
아직도 인기 많아...
그런거죠 뭐....
8. 어쩌다가
'25.6.28 12:40 AM
(106.101.xxx.184)
원글님 충격 받으셨겠어요.
가정 있는 사람이 숨겨도 부끄러울 일을
떳떳하게 밝히다니 놀라울 노릇이네요.
자식 어찌 보고 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9. 굉장히
'25.6.28 12:44 AM
(118.220.xxx.220)
많인요 멀쩡한 직장인들도요
그냥 우리가 모를 뿐입니다
10. ...
'25.6.28 12:4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님을 알리바이 삼을려고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아니면 그게 뭐 자랑이라고 님한테 말하겠어요.?? 그리고 좋은친구는 아니었을것 같은데요 .. 도덕성은 그렇게꽝인데 자기 배우자도 배신 쉽게 하는사람인데 그런사람을 인성 좋은사람이라고 할수 있나요
11. ...
'25.6.28 12:48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님을 알리바이 삼을려고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아니면 그게 뭐 자랑이라고 님한테 말하겠어요.?? 그리고 좋은친구는 아니었을것 같은데요 .. 도덕성은 그렇게꽝인데 자기 배우자도 배신 쉽게 하는사람인데 그런사람을 인성 좋은사람이라고 할수 있나요
남편은 몰라도 솔직히 사이좋을것 같지도 않고
사이가 좋으면 내잘못으로 인해서
그 가정 깨질수도 있는데 솔직히 두려워서라도 바람 못피울것 같고
자식한테 부끄럽지 않나 싶네요 ..
12. ...
'25.6.28 12:49 AM
(114.200.xxx.129)
윗님들 댓글처럼 님을 알리바이 삼을려고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아니면 그게 뭐 자랑이라고 님한테 말하겠어요.?? 그리고 좋은친구는 아니었을것 같은데요 .. 도덕성은 그렇게꽝인데 자기 배우자도 배신 쉽게 하는사람인데 그런사람을 인성 좋은사람이라고 할수 있나요
남편은 몰라도 솔직히 사이좋을것 같지도 않고
사이가 좋으면 내잘못으로 인해서
그 가정 깨질수도 있는데 솔직히 두려워서라도 바람 못피울것 같고
자식한테 부끄럽지 않나 싶네요 ..
13. 아ᆢ
'25.6.28 12:51 AM
(223.39.xxx.70)
그친구같은 분들~~제발 그렇게들 살지마세요
예전ᆢ오래전에 동네~지인ᆢ아는 엄마가
남편과 가게운영하는데 그바쁘고 힘들게
사는 와중에 심심풀이?ᆢ틈틈히~ 바람을ᆢ
알리바이는~ 집순이 나를 제대로
이용해먹었다는ᆢ큰비밀을 알게됐어요
너무 놀라고 무섭고ᆢ질려버려서ᆢ
딱ᆢ그가게 안가게 되고 그후는 몰라요
그남편한테 들키는 날엔ᆢ나까지 큰 욕들을것
같아서 무조건 그여자 끊어버렸어요
14. ㅇㅇ
'25.6.28 1:02 AM
(23.106.xxx.39)
남편이랑 사이 좋고 애들도 잘컸고 뭐하나 부족함 없는 데다
이 나이에 예술가감성까지 있는 나........... 자유로운 마음을 주체 못해 오늘도 바람을 핀다,,,
뭐 이런 거 아닐까요?
15. 댓글도그렇고
'25.6.28 1:04 AM
(23.106.xxx.39)
저는 친구 바람썰 들으면 옥소x 사건 생각나요.
재수없게 엮이면 알리바이로 쓰이고
더 나아가서는 지저분한 이혼 사건에 휘말려서 답변해야 하고.
16. ve
'25.6.28 1:07 AM
(118.235.xxx.189)
너를 알리바이로 쓸거야
동급으로 취급받으실거구요
거리두기 추천이요
17. ...
'25.6.28 1:08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옥소@ 생각 이원글님 글보면서 생각나더라구요..ㅠㅠ
잘못엮이면 그집 부부 이혼이라도 하면 그 사건에 제대로 휘말릴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사건이 뭐 일반인들은 그런일 없겠어요.??
바람피우는 주변인들 주변에서는 흔하게 일어날수도 있는일이죠
그러니까 원글님도 진심으로 조심하세요 .. 그런 사건에 휘말리지 말구요 .
18. 아ᆢ
'25.6.28 1:08 AM
(223.39.xxx.70)
-
삭제된댓글
제발ᆢ바람피는 인간들ᆢ그렇게들 살지마세요
경험상~~더 웃기는 사실은 내남편이 그런 일로
발각됐을때 그남,여 두인간 죽여버리고 싶었음
어린 애들 3명과 얼마나 방황하며 그힘든 삶ᆢ
살아냈는지 ᆢ기억도 하기싫은ᆢ지난 일
19. ...
'25.6.28 1:10 AM
(114.200.xxx.129)
저도 옥소@ 생각 이원글님 글보면서 생각나더라구요..ㅠㅠ
잘못엮이면 그집 부부 이혼이라도 하면 그 사건에 제대로 휘말릴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사건이 뭐 일반인들은 그런일 없겠어요.??
바람피우는 주변인들 주변에서는 흔하게 일어날수도 있는일이죠
그러니까 원글님도 진심으로 조심하세요 .. 그런 사건에 휘말리지 말구요 .
그냥생각을 해봐도 알리바이 만들려고 님한테 고백한거잖아요
20. ᆢ
'25.6.28 1:23 AM
(223.39.xxx.70)
참 좋은 친구~~오래 친구하기를
그친구인생ᆢ결론이 어떻게 되는지 다 보게될듯
21. 저도
'25.6.28 1:40 AM
(116.34.xxx.24)
오랜 지인 골드미스
애 셋 유부남이랑 만난다는 걸 부끄럼도 없이 털어놓길래
그 자리로 손절
22. ...$
'25.6.28 1:43 AM
(180.70.xxx.141)
벌써 남편에게
원글님을 팔아먹어서
커밍아웃 할 수밖에 없어서 말 한 걸껍니다 ㅎㅎ
자랑도 곁들여서요
23. 00
'25.6.28 1:52 AM
(39.7.xxx.217)
애인이라뇨
불륜남 불륜녀죠.
사랑하고 미혼으로 서로 미래 함께 할 생각으로
진지하게 사귀는 사이가 애인이죠.
자녀가 애인 있다 하면 유부녀,유부남 만나는 건가요?
일본에서 애인이라고 사랑 애,사람 인이
불륜상대 의미하는 건데 별 걸 다 따라 하나요.
24. 참나
'25.6.28 1:59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탐정이 유툽에서 불륜자들이 오래 만나면 관계가 익숙해져서 일상이 되다보니 남의 눈을 조심하는 게 없어진다고.
결혼 관계도 아닌 대상을 굳이 서로 여보 당신으로 부르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안 됐는데, 오래되다 보면 뇌가 불륜 상대자를 배우자로 여기나 봐요.
25. 오늘
'25.6.28 2:55 AM
(1.236.xxx.93)
친구는 원글님 만나 헤어지고 바로 애인 만나 놀다 집에 돌아갔을꺼예요
남편한테는 친구 만난다고하며 벌써 팔아먹혔습니다
가까히 하지마세요
26. ㄹㄹ
'25.6.28 5:39 AM
(119.194.xxx.64)
근데 이런 불륜남녀들은 끝이 어떻던가요? 주변에 실제 보신분들 어때오?
다망하고 패가망신하고 그러나요? 본적이 없어서
27. .....
'25.6.28 6:06 AM
(14.43.xxx.51)
예전에 동네에 남편이 칼들고 부인이랑 삼자대면 하러 온 일 있었어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