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지혈증으로 약 복용하시는 분들

ㅡㅡ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25-06-27 21:51:02

몇달마다 혈액검사하시나요?

전 3개월치 받다가  6개월마다로 변경했는데 내과에서 잘 안해주려하더라구요 어디 몇달 여행가냐고....

수치가 정상으로 유지되면 약을 좀 끊어볼까했더니  약복용 안하니까 다시 ldl수치 높아져요 

한번 복용하면  끊을 수 없나봐요 ㅜㅜ

 

참 고지혈증은 가족력이 상당히 많이 작용하는 병이죠?

친정엄마와 두 딸 전부 고지혈증이고 

ldl이 매우 높아요 ㅠㅠ

IP : 221.154.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6.27 9:55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약을 끊는건 안먹어도 수치가 유지 될 때 끊는거에요
    먹는 중 나온 결과로 끊는게 아니에요
    약먹었으니 당연히 수치가 좋게 나올텐데 그게 진짜 수치가 아니죠
    자주검사안해요

  • 2. ㅇㅇ
    '25.6.27 9:56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약 끊을 생각 안 해봤어요.
    가족력이라 죽을 때까지 약 복용하라고 해서요.

  • 3. 제중
    '25.6.27 10:08 PM (122.32.xxx.106)

    체중감소를 하셔셔 단약을 시도하신거에요?

  • 4. 우선
    '25.6.27 10:12 PM (221.138.xxx.92)

    체중 줄이고 식단도 하고 운동도 하고
    뭔가 획기적으로 생활습관을 바꾸고
    수치도 현저히 낮추고 약을 줄이던가해야죠.

    약 먹고 수치 떨어진걸..그 수치보고 약을 끊으면 안되죠.

  • 5. ㅇㄱ
    '25.6.27 10:52 PM (221.154.xxx.222)

    아뇨 ㅠㅠ 스트레스로 체증 넘 늘었어요
    수치가 계속 ldl120 나오길래 요
    고지혈증약 때문에 당뇨전단계인데 당수치가 계속 올라서요

  • 6. ...
    '25.6.27 11:11 PM (198.244.xxx.34) - 삭제된댓글

    전 가족력도 전혀 없고 미용 체중인데도 폐경후 갑자기 수치가 높게 나와서 고지혈증약 먹어요. ㅠㅜ
    당뇨는 가족력이 있어서 고지혈증약 먹는거 걱정 했더니 의사샘이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당뇨전단계라 탄수화물 확 줄이고 식단 조절해요.

  • 7.
    '25.6.28 12:22 AM (14.33.xxx.161)

    요즘 고지혈약 당뇨올리지않아요.미비
    식습관때문에 그런걸 왜 고지혈약때문이라고 하시는지

  • 8. 체중도
    '25.6.28 6:49 AM (211.212.xxx.14)

    먹어서 찌는거에요.
    스트레스로 찌는 거 아니에요.

    물론 아시겠지만.

    스트레스로 먹을 수 있죠.
    근데… 몸을 바꾸려면 결국
    바꾸기 제일 어려운걸 해야해요.
    돌아거는거 없어요.
    운동하고 먹는거..그게 정답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164 법원행정처에서 올 서류? 9 ㅇㅇ 2025/07/04 885
1732163 샤넬 교환 비서, 압색중 폰초기화 8 ㅇㅇ 2025/07/04 3,177
1732162 식탁예절 가르쳐주세요 김먹는 6 2025/07/04 2,866
1732161 외벽과 닿아있는 안방 제습해줘야 할까요 3 습기 2025/07/04 885
1732160 오늘 주식 왜 이래요?? 18 ... 2025/07/04 15,608
1732159 와병중이신 아버님 은행업무 15 11502 2025/07/04 2,966
1732158 저축은행 5천미만 예금 괜찮을까요? 4 저축은행 2025/07/04 1,628
1732157 유튜브강의 이어폰안꼽고 들을만한 곳 12 유튜브강의 2025/07/04 1,189
1732156 82 어느님이 올려 주셨던 건설사와 언론의 유착관계.. 4 2025/07/04 1,305
1732155 고부 갈등 있을 때 아들이 양쪽에 같이 뒷담해주는 거 7 ... 2025/07/04 1,636
1732154 해수부 부산 이전의 의미 5 asdf 2025/07/04 2,026
1732153 김건희-노상원 비화폰 통화 12.3 내란 전부터 수시로 11 몸통은거니 2025/07/04 2,527
1732152 대전충청 타운홀 미팅에 대전시장, 도지사 불참??? 13 2025/07/04 2,313
1732151 여름에 속옷 입으세요 ? 36 aa 2025/07/04 5,708
1732150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검찰개혁과 내란청산의 길, 끝까지.. 7 ../.. 2025/07/04 946
1732149 십자수 이야기보니 6 연두 2025/07/04 1,470
1732148 식세기 세제 추천글 읽고 구입했는데 너무 미끌거려요 15 추천 2025/07/04 2,145
1732147 국가검진 본인부담없다면서 돈 많이 내네요 17 복잡미묘 2025/07/04 3,798
1732146 인스타에 어떤 의사부인 68 2025/07/04 20,632
1732145 李대통령 지지율 65%…민주 46%·국민의힘 22%[한국갤럽] 7 o o 2025/07/04 1,882
1732144 의류 기부처(강원도) 정보가 있었는데 글을 못찾겠어요 2 강원도 2025/07/04 347
1732143 3년전 코요태 사주 5 ... 2025/07/04 6,094
1732142 오랜 우정이 끊어지는 경우 3 ㅇㅇ 2025/07/04 2,747
1732141 샴푸 브러쉬 쓰면 빠진 머리카락 훑어낼수 있을까요 1 2025/07/04 491
1732140 가을 전세대란 불지르며 정책나오고 점점 월세화 예상 26 이정권은 2025/07/04 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