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길이 오는 반바지를 버뮤다팬츠라고 하는거죠?
나이가 있어서 3부, 4부보다 나을까 싶은데 키작은 50대는 안어울리겠지요?
유행이라고 하는데 주변에 입은 거는 별로 못봤어요.
무릎길이 오는 반바지를 버뮤다팬츠라고 하는거죠?
나이가 있어서 3부, 4부보다 나을까 싶은데 키작은 50대는 안어울리겠지요?
유행이라고 하는데 주변에 입은 거는 별로 못봤어요.
54세 날씬한 친구가 입고왔는데 전 별로 안이뻤어요 허벅지가 보이니 날씬해도 안이쁜듯요
친구 키가 165 라서 무뤂보다는 좀 더 위로 올라왔어요
아뇨. 다리긴 흑인 모델이 입어도 난해합니다
무릎 정도로만 입어요
너무 긴건 더 작아보이고
더 짧은건 꺼려져서요
무릎 길이거나 무릎 살짝 덮거나
살짝 A라인으로 통 넓은 바지잖아요.
편해보이고 예쁘던데요
별로…
뚱지거나 노티나 보이지 않나요?
코디햬야이쁜옷이죠
벨트하고 위에 톤앤톤으로 핏된 셔즈입거나
신발도 고급지게
캐주얼하게입음 아줌마패션되요
요즘 버뮤다가 유행인가요? 반갑네요. 제가 좀 극단적인 체형이라
고딩때부터 여름에는 버뮤다 팬츠만 입는데, 버뮤다 팬츠도 핏이 다 달라요.
테이퍼드도 있고, 일자핏도 있고, 약간 A라인으로 퍼지는 것도 있고...직접 입어보셔야 해요.
저는 긴바지 유행 따라 핏도 약간씩 조정해서 입어요.
그런데 솔직히, 50대라도 다리 예쁘시면 쇼츠가 훨씬 경쾌하고 예쁩니다.
저도 쇼츠가 입고 싶지만, 체형이 안 따라줘서 못 입는거라...
옷 잘입으려면 절대 입지 말아야할 옷중에 버뮤다팬츠가 있어요
하체긴 서양인들이 입어도 안어울리고 별로더라구요
입어야 예뻐요.
예쁘려고 입는게 아니고 편해서
입는옷 아닌지 ㅎㅎ
동네 엄마들 애들 등원등교때나 놀이터에서 마니 보이는데 ㅎㅎ 날도 더운데 긴건덥고.. 허벅지 드러나는 짧은바지보다 편하자나요
다리 짧아보여서 안예뻐요.
요새 유행인가본데 막상 입고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던데요.
평생 한번도 안입어본게 버뮤다팬츠.
지젤 번천이 입어도 별로일듯요.
유행이 입게 만들겁니다.
스키니도..붙어서 민망하다더니 다 입고,
와이드 유행하니, 저게 다 뭐야 펄럭펄럭 진짜 웃긴다 하더니 자금은 새상 편하다고..
다 엉덩이는 가려야지 하면서 크롭을 뭐라하더니 이젠 좀 긴옷은 지루해 보이고 답답하다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