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찰하러 가도 그렇고
엄마와 함께 진찰 기다리는데
괜히 가기전부터 하루전부터 긴장되고
마음속에 의사가 무서운 말할까봐 두렵고
병원은 안가고 싶지만 가고 싶어 가는 사람은 없고
저만 그런지 아님 다들 그러신지...
제가 진찰하러 가도 그렇고
엄마와 함께 진찰 기다리는데
괜히 가기전부터 하루전부터 긴장되고
마음속에 의사가 무서운 말할까봐 두렵고
병원은 안가고 싶지만 가고 싶어 가는 사람은 없고
저만 그런지 아님 다들 그러신지...
전 병원 입원하는게 편하고 좋아요.
매일 침대 시트 바꿔주고 청소해주고
세끼 밥,간식 주고
전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영화 보고 뒹굴거리기만 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ㅎㅎ
항상 무서워요
조직검사결과 기다리는거 아닌담에야 그냥그래요
검진 받아야하는데 무서워서 몇달째 이러고있어요 ㅠ
저도 그래요
심장 두근두근 그래서 매번 혈압도 높게 나와요 ..
유방정기검진으로 병원에서 대기중인데 이 글을 봤네요.
정말 늘 검진날이 인 왔으면 하네요 ㅜㅜ
맨날 병원가는 날 다가오는 것도 너무 스트헤스입니다.
병이 커지기 전에 가야 된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치료받을 때 애쓰는 건 의사고 환자는 가만히 있으면 되니까
빨리 가세요
저두 더 그런거 같아요
나이 50넘어서
아이치과 검빈받으러 가는데
얼마나 몇일전부터 스트레스 인지
몇일전 점빼러가는데도 내얼굴 드러내는거 싫은거
느꼈어요 더구나 스티커 붙이고 있을
생각에 미루고 미루다가 끝에 다달아 겨우갔네요
병원이란게 이런곳이구나 싶구
국가 검진 받으러 가야하는데
안받구 싶어요 점점 더그러네요
가기싫은 장소 1순위
치과가 무서워요.. 방금 다녀왓는데 가기전 긴장..뼈이식햇는데 잘붙엇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