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이 다 편안해져요
그동안 말도안되는 기소 사건으로
시도때도 없이 압수수색 당하고 검찰출석할 당시엔
주늑든 무표정한 모습이 기억에 남았는데
그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견뎌
지금의 자리까지와서
영광을 누릴수 있다는게
마치 내 가족, 내 가까운 지인의 영광처럼
저도 흐뭇하게느껴집니다.
오늘 한복입은 모습도 너무 보기좋네요
자리가 자리이니만큼 처세 잘하려고
적당히 눈치도 보면서
자기가 먼저 튀어보이려고 애쓰지 않는
절제된 행동거지와 표정, 모습, 언행등이
보통의 우리같은 사람의 모습을 보는거같아
동질감도 느껴져요
그동안 너무 고생많이했습니다.
대통령 남편 잘 보필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