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봤어요

[ㅇㅇ]

오늘 가까운 거리에서 봤는데

실물은 상당히 곱상하네요

키도 크고요

사진빨을 좀 덜받는 타입인가봐요

한 50중반 됐겠거니했는데 66년생이네요

올해 환갑이란건데 나이보다 확실히 젊어보이긴합니다

[...]

어디서요?

[..]

저도 실물이 나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외모는 사실 중요하지 않죠.

[ㅇㅇ]

남산골 쪽에서요

[왜이러세요]

저 66년생인데 내년이에요 환갑

[내년에]

66년생이면 내년이 환갑이네요.

[ㅇㅇ]

66년생 만 나이론 내년이 환갑
세는 나이론 올해가 환갑

[…]

오늘 보훈행사에 잼프랑 참여했는데
한복자태가 아주 곱네요.

https://www.ddanzi.com/849401138

[키]

170 입니다

[와]

170..많이 크시네요

[//]

근데 대통령님은 좀 피곤해보이네요 어제 오늘... 잘 좀 챙겨주세요

[내년에]

환갑은 원래 만나이예요. 세는 나이로 61세.
세는 나이로 60세는 육순이라고 그랬어요.

[.....]

키가 상당하더라구요
한복 색깔 잘 선택했네요.
예뻐요
사람의 모습을 한 영부인을 보니
안구정화입니다.

[김정숙여사님도]

김혜경 여사님도

단아하게 예뻐요 우아한게 영상으로만 봐도

보이쟎아요

키도 크시니 170이면 저보다 더 크시네요 부럽 ㅎㅎ

당연히 실물은 tv보다 훨 예쁘실것 같아요

[한복이]

잘 어울리시네요

[한복]

치마 주름이 보이게 잡아놓은 디자인이네요

[...]

지난번 한복보다 이게 훨씬 어울리시네요
그럼에도 한복 자체는 제 취향은 아니네요

지난번 한복은 여사님에게도 안어울렸고
한복만 따로 놓고 봐도 한복 자체도 안예뻤어요

이번엔 비녀 꽂고 머리 모양도 좋네요

전형적인 맏며느리상 같아요
저도 여사님 실물로 너무 보고 싶고 손 잡고 싶어요

[그런데]

대통령 얼굴이 점점 피로에 찌들어가네요. 아무리 처리하고 해결해야할 일이 넘쳐도 쉬지 않고 달리면 쓰러지게 되어 있어요. 한달을 5년처럼 일했다면 신체적 과부하도 상당한데, 체력 자신하지 말고 일정 관리 잘 했으면 좋겠네요.

[......]

맞아요. 대통령 오늘 얼굴 넘 피곤해보여요
너무 달리지마세요. 무리하지말고
체력관리하면서 길게갑시다
일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는거 온국민이 다 압니다.
부디, 제발 건강관리하며 일해주세요.
무리하면 안됩니다.

김혜경 여사 저도 만나보고싶네요.
원글님 부럽

[...]

이쁘네요
디자이너 바꿨나봐요

[그런데]

김혜경 여사는 한복만 잘 어울리는게 아니고 체형이 드레스나 바지투피스 이런것도 잘 어울릴텐데, 지난번에 너무 중저가로 입어서 그런듯해요. 영부인이 홈쇼핑 옷 스타일 입는거 개인적으로 좀 별로에요. 나라마다 자기네 패션 산업 홍보하느라 업체꺼 입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영부인도 좀 고급지게 입었으면 좋겠어요. 화려하진 않아도 고급스런 원단으로 우아하게요.

[지나가던 병오생]

세는 나이로 환갑이란 말은 없어요
환갑이란 말은 다시 내가 태어난 해가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1966년(병오년)에 태어났으면 60년 뒤에
다시 병오년(2026)이 오는데 그게 환갑이죠

[음]

대통령 키가 170 조금 넘을거 같던데
오센티는 차이 나요. 여사님은 165정도에 체격이 반듯하고 글래머러스 하세요.

[..]

입매가 뮤지컬 배우 최정원 닮았네요

[50중반인줄]

진짜 젊어보이시더라구요

[ㅇㅇ]

66인데 내년에 환갑이에요.

[..]

외모비하하는 못된댓글 많던데 저정도면 미인이죠
키가크고 날씬해서 옷걸이가 좋더군요
대부분 옷이 잘어울림
지춘희 옷 입으면 엄청 잘어울릴것 같은데 전속디자이너하면 저쪽이 사치한다 어쩐다 난리피려나요

[아멜리아]

밝은색이.더 잘 어울리더라구오
지난번 한복은 저도 마음에 안 들었고 오늘 한복은 기품 있게 예뻐 보이네요

[...]

하.. 솔직히 얼굴은 아니자나요

[이번]

한복 자태 고우세요
저정도면 이쁘신 얼굴이죠

[외모평가]

자제해 주시면 고맙습니다.
본인기준 본인취향인거쟈나요.
일반인의 눈에는 진심 아름다우십니다.
피곤해 보이신다는 말이 심쿵입니다.
충분히 주무시고 충분히 쉬셔야하는데 말이죠
대외적으로나 국정문제 모든게 예민한 시기인데
얼마나 걱정하고 고민하시겠어요.
산적된 일들이 밀려있으니 더욱 힘드실만합니다.

[...]

여사님 키 170 조금 넘나 봐요
숏츠에서 여사님이랑 같이 있던 분이 그렇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