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큰병원들이 보호자 한명밖에 출입을 못하게 하네요.
코로나이후 바뀐거 아는데요.
어머니가 보호자로 있고요.
일주일 넘게 입원해계시는데 복도에서만 얼굴뵈더라도 올라가봐야겠지요?
부모님은 뭐하러오냐고하시는데 맘이쓰이네요.
서울 큰병원들이 보호자 한명밖에 출입을 못하게 하네요.
코로나이후 바뀐거 아는데요.
어머니가 보호자로 있고요.
일주일 넘게 입원해계시는데 복도에서만 얼굴뵈더라도 올라가봐야겠지요?
부모님은 뭐하러오냐고하시는데 맘이쓰이네요.
잠깐가서 뵙고
엄마 교대도 해드리고 해야죠
괜찮다한다고 가보지도 않는건 ㅠ
엄마 나이많아 힘드시니
딸이랑 보호자 교대 부탁한다고 한번 얘기해보세요
저희는 그렇게 해서 교대로 들어갔어요
어머니 너무 힘드시겠는데요
된다면 좀 쉬고 오시라고 하세요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샤워,머리도
힘들텐데요
그러게요
비뇨기과쪽이라 딸인 제가 들어가도되나싶어서요.
보호자 1인 등록되어 있는 거지
아예 못들어 가는 건 아닐텐데요.
저희도 보호자 1인 등록되어 있었지만
면회는 따로 따로 가능해서 가서 잠깐 면회하고 얼굴 보고
그러고 오고 했어요
어머니도 힘드신데 가서 식사도 사드리고 잠깐 바람이라도 쐬게 해드려야죠
저흰 서울에 살고 지방 병원에 입원해 계셔서
1인 보호자 지정이라 면회만 따로 잠깐 가능했는데
그렇게라도 거의 매주 가서 보고 챙기고 했어요
잠시라도 교대해 드리면 큰 힘이 됩니다
가야합니다.
가세요.
만날수 있어요.
보호자 명찰 서로 돌려가며 뵙고 온적있어요
휴게실에서 면회했어요
간병인도 일주일에 한번 휴가주는데
어머니도 주말은 교대 해드려야죠
일주일 넘게 계셨으면 너무 힘들죠
보호자 1인만 있으라는거지 교대하는건 까다롭게 안해요
명찰 서로 돌려가며 들어갈수 있어요
비뇨기과도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도 엄마랑 번갈아 있었어요. 원글님 고생하셔요.
엄마혼자 너무 힘드실거에요 (교대 꼭 필요함)
밤에 잠도 거의 못자거든요
환자들 신음에 간호사들 수시로 드나들고요 ㅠ
보호자 1명만 등록 가능한거고 수시변경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