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를 돌아보니,
각료 인선 등에서 좀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순차적으로 일이 하나하나 진행되고
있는 듯 싶네요.
지난주랑 이번주에는 장차관, 비서실 인선이랑 특검 임명
했으니까 엄청 바빴을 듯 싶고요.
이게 어느 정도 진전되니까,
그동안 부동산 급등하는데 그냥 두는냐는 말이 나왔었는데
오늘은 부동산 대책 발표.
임기 첫 1-2년에 개혁을 하지 못하면, 동력이 사라져서
그 다음에 하기는 쉽지 않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서 꼭 성과를 거두는 정부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