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트서 샀더니 쓴맛나요.
요새 쓴맛 날 때인가요?
동네마트서 샀더니 쓴맛나요.
요새 쓴맛 날 때인가요?
장마후에 쓴맛난다던데
벌써 그런가요?
집김밥 한달에 두번정도 싸요.
오이좋아해서 꼭 오이넣고싸는데, 이번주 오이 한개는 써서 버렸어요ㅜ
오이 쓸까봐 항상 김밥넣기전 손질할때 오이 맛봅니다
피클용 오이는 연하고 맛있던데요
맛있는 오이 사먹기가 힘들어요.
지인이 시골 사는 언니가 오이를 보내줬다고
저한테도 몇 개를 줬는데
너무 너~무 맛있어요.
물도 많고 싱싱하고..
마트에서 파는 오이는 왜 이런 맛이 안나는 걸까요
오면 그렇더라고요.
보통 비 안 오고 더울 때가 쓴맛나는 거 아닌가요
그렇군요
장마 직전에 오이를 큰봉지로 싸게 팔길래
사왔었거든요
살짝 쓴맛이 나서 왜이러지 했는데
장마탓이었군요
물 주는걸 게을리했나 봅니다.
저도 글 썼어요.
저는 몇 년 전부터
오이를 살 때마다 써서요.
어쩜 이런지.
저는 우체국쇼핑에서 사는데 지금 취청오이 두 박스 째 먹고 있는데 이게 굉장히 연하고 오이 냄새 별로 안 나고 (전 원래 오이 안 좋아하거든요) 괜찮네요.
가격도.. 2킬로에 칠천원 팔천원 하는데 크기가 엄청 커요. 청오이 종류가 원래 큰지 여기꺼가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오이 쓴 거 살까봐 늘 걱정하는데 두번이나 성공해서 좋네요. 보통 파는 백오이보다 청오이가 더 맛나다는 걸 어디선가 보고 쇼핑몰에서 구매할 때는 청오이로 사거든요. 제 경우에는 청오이가 백오이보다 쓸 확률이 낮은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