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우면서 아이엄마들 그래도 나름 많이 만나본 편인데...어쩜 아무도 모르는게 낫다 싶을 정도로 겉으로 개념 있는척해도 결국엔 다들 자기아이 이익앞에서는 뭐든 할것 같은 이중적이고 이기적인 모습들...
자기가 욕하던 다른 아이행동을 자기애가 그대로 하고 있는데도 모른척 하고 오히려 아이한테 이익이면 권장하고 솔직히 또래엄마들이라면 좀 지긋지긋해요. 예를 들어 자기아이가 다른아이에 의해서 소외되면 난리치다가 자기애가 무리짓고 남 소외시키는건 흐뭇하게 생각하고 아이마음가는대로 하는거지 뭐 어떠냐 이런식...
물론 저도 포함 안된다고 할수없겠죠
그래서인지 더 그런 마음들이 잘보여서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