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국무총리로 적합한지도 물었다. 43%가 ‘적합하다’, 31%가 ‘적합하지 않다’고 답했다.
과거 정부에서 인사청문회 뒤 국무총리 후보자 적합도 조사와 비교하면 김민석 적합론(43%)은 30%대였던 박근혜·윤석열 정부 때 총리 후보자 적합도에 견줘 높은 수준이다. 박근혜 정부 때 총리 후보자는 △정홍원(적합 28%, 부적합 20%) △문창극(적합 9%, 부적합 64%, 낙마) △이완구(적합 29%, 부적합 41%) △황교안(적합 33%, 부적합 30%), 윤석열 정부 때는 △한덕수(적합 30%, 부적합 3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