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시사저널 취재 결과 한 대기업도 김 여사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거론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여사가 대기업 측에 개인적인 여러 민원을 부탁했다는 취지다. 검찰 조사 단계에서 나타난 의혹 수준이지만, 특검이 향후 이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파헤칠지 주목된다. 전방위적으로 김 여사를 겨냥한 태풍이 몰아칠 전망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106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