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졸렬, 경찰은 위법"…'전방위 역공' 나선 尹
' 체포영장 기각' 후 경호처·특수단 8명 동시 고발
"비화폰 수사 위법"…'특검 수사' 무력화 시도
"소환 서면통지 안 해, 비공개 출석 원칙" 신경전
역대 특검·수사 전문가들 "현실 인식 못하는 듯"
'12·3 비상계엄 및 내란 의혹' 사건 당사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 측과 조은석 특별검사팀 간의 샅바 싸움이 치열하다. 체포영장이 기각됐지만 특검이 사실상 법원으로부터 소환조사 명분을 확보한 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언론에 특검의 소환 요구에 당당하게 응하겠다면서도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 수사인원을 고발하는 등 특검을 우회 압박하고 나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43837?sid=102
아직 천지 분간이 안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