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태우고 용인에서 원주 다녀와봤어요
남편이 운전할때는 편한 길인줄 알았는데
엄청 신경 쓰면서 가는데도 차선 맞추기가 많이 힘들었어요
차 자체가 오른쪽으로 기우는 느낌이 나는데 제가 핸들링을 잘못한거겟죠?
속도를 내야하고 차선 맞추는게 힘딀었어요
야간운전 하기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남편 태우고 용인에서 원주 다녀와봤어요
남편이 운전할때는 편한 길인줄 알았는데
엄청 신경 쓰면서 가는데도 차선 맞추기가 많이 힘들었어요
차 자체가 오른쪽으로 기우는 느낌이 나는데 제가 핸들링을 잘못한거겟죠?
속도를 내야하고 차선 맞추는게 힘딀었어요
야간운전 하기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자신감이요
그걸 해내고 나면 실력이 확 늘꺼예요 화이팅
해보세요
저는 그게 극복이 안되서
운전이 늘 제자리에요
시내에서도 밤운전 긴장되서
고속도로 야간운전은 꿈도못꿔요ㅠㅠ
아뇨...
국도로 가시던가
도전하실려면 낮에 운전해보세요
아직 핸들 컨트롤 안되는것 같은데
위험합니다
차선맞추는건..제 방법은 시선을 차선중앙100미터앞쪽이나 앞차량번호판을 봐요
고속도로는 긴터널지날때 눈이 좀 몽롱해지며 붉은불빛이 번지는 느낌이 드는데 그냥 그 속도로 핸들 그닥 안움직인다 생각하며 가다보면 터널 끝나더라구요
전 초보때 밤에 강원도쪽가는길에 많던 터널이 두려웠거든요
이것저것 부딛히다보면 어느순간 운전이 어렵지 않게 되더라구요
시야가 좁아져서 낮보다 어렵긴 하더라구요
특히 고속도로는 좀 무섭긴해요
근데 자꾸 햐봐야 느는거니 ㅠ
비오는 밤은 차선이 보이지 않아서 매우 힘들고요
그 외에는 할만해요.
제가 운전 배울 때는 오른발이 차선의 중앙에 가게 하라 하셨어요.
운전 10년...옆에 남편 태우고 고속도로 타봤으나,
밤운전/비오는 날은..가능한 운전안 합니다. 제가 무서워요 ㅠㅠ
국도 더 위험해요. 너무 어두운 길이 많아여. 차라리 고속도로가 낫습니다
초보운전 스티커 야광으로 붙이세요.
원글님은 아직 연습이 더 필요한 단계세요.
야간운전 연습은 해질녘 차끌고 나가서 깜깜할때 귀가하는거 매일 연습하시고
주차장에 앉아서 사이드미러-룸미러를 흘겨보면서 슬쩍슬쩍 체크하는거 연습하시고
계기판 안보고 정면만 보면서 와이퍼작동하고 비상등 켜고 깜빡이 켜는거 연습하셔요.
차선 맞추는것은 눈으로 확인하세요
운전석 싸이드 미러 를 보면, 뒷바퀴가 차선 어느 정도에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잖아요
감으로 하지 말고,,,,,,,,,,, 눈으로 확인하세요
차선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버튼 있으시면
켜고 가세요.
안될듯합니다. 핸들링이 안되면 불빛 없는 고속도로구간에서는 너무 깜깜해서 본인이 무섭다느낄겁니다.
운전석에 딱 앉으면 앞유리가 있고 왼쪽에 사이드미러가 있잖아요. 앞유리가 네모인데 왼쪽 아래 구석..그 각진 모서리가 내가 달리는 차로의 왼쪽 차선과 대충 닿으면 돼요
아직 야간 운전하실 실력이 아니신 듯합니다.
야간에는 속도감도 낮과 다르고, 차 없을 때 빨리 달리는 차들도 더 많아요.
더군다나 용인-원주 구간이면 화물차들도 많을 텐데요.
시간대를 낮으로 옮겨보시거나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꼭 차가 필요하다면 대리운전이라도 구해보시구요.
밤에 고속도로 깜깜한 구간 많더라구요
이렇게 깜깜하다니 하고 놀랜적 있어요
그나마 차가 있음 그 불빛이 도움 되는데 차 없으면 진짜 깜깜해요
저도 운전 배울 때는 오른발이 차선의 중앙에 가게 하라 했어요.222222
처음엔 신경쓰다 자동으로 맞춰지더라구요
초보 때는 야간 고속도로는 아직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헐..하지마요. 차선맞추기도 어려우신분이 무슨 고속도로 야간운전이요. 다른 사람도 좀 생각합시다
차선도 못맞추면서 밤운전을?
여기서 초보 고속타라고 하는 사람들이
글쓴님 사고나면 천원 보태주나요?
차선 못맞춰서 느리게 가다가 뒤에서 달려와서 글쓴님 차 때려박으면 누가 책임져주는지?
야간 고속도로는 정말 비추합니다..
저는 운전 경력만 20년차인데
야간 고속도로는 안 가요.
운전 경력 2년차에 한 번 갔다가 다시는 안 간다 생각했네요.
밤에 고속도로는 가로등 불빛도 없는 곳도 있어요.
그냥 내 차 헤드라이트 말고 아무 빛도 없어서 무섭고 안 보이고
그렇다고 내가 천천히 가다보면
뒤에서 미친 듯 달려오는 차 꼭 있습니다.
야간 고속도로 차 없다고 미친 듯 밟아대는 차 종종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위험합니다.
고속도로야간 트럭운전사로 취업하실 것 아니면 굳이 그런 경험은 하실 필요없어요.
운전 시작하고 2달 되어갈때 일산에서 대구까지 당일치기 했는데요, 물론 고속도로 타고 야간운전이었고요.
그 두달간 일산에서 서울까지 계속 다녔어요. 자유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건너기도 여러번 했고요. 그러고 났더니 고속도로가 더 어렵지는 않았어요.
근데 만약 동네에서 60이내로 3주간 다닌 분이라면 야간 고속도로운전은 말리고 싶네요
운전경력 30년인데도 고속도로 탈때 긴장해요.
초보면 위급상황 대처 능력도 떨어지고 고속도로는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요.
그러다 다른차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하지 마세요
운전 27년차 이지만 웬만하면 고속도로 심야 운전은 안 합니다.
대형 트럭도 많이 다니고 도로 안 막힌다고 부주의하게 과속하는 다른 차, 음주 운전 차에 사고 날 확률이 너무 높아요.
초보 3주차이시면 예측하기 어려윤 도로 위 환경에 대응도 어렵구요.
야간운전은 노노
저도 초보지만 동네 운전도 야간에는 시야가 확 좁아지던데요
고속도로면 야간은 다들 과속하고 큰차도 많잖아요
위험합니다.
제발 하지 마세요.
무슨 용기로 3주차가 ㅎ
고속도로는 사고나면 나 뿐 아니라 수십명 다치고 죽는 대형사고 나요
3주 초보는 고속도로 야간은 비추에요. 차선도 잘 안보이고 시야가 좁아져요. 좀 더 연습하고 타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차선 맞추기 꿀팁!!
차 안쪽 유리창에 와이퍼 워셔액 나오는 구멍위치에 명함같은거 꽂아두세요. (직사각형 종이)
운전대에서 그 명함이 차선 가운데 맞추면 딱 맞아요!!
아님 내 오른쪽 허벅지가 도로 가운데 맞춘다고 생각해도 되고요.
운전이 능숙해지면 해결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정도면 낮에 복잡한 도로 운전도 미숙한 상태 실텐데 밤운전이라니요
초보 본인은 안무서울 수 있음.
옆 뒤 다른 차들이 무서워요.
야간에 고속도로는
대형 트레일러 물류차가 많이 다녀요
택배 허브로 가는 컨테이너 실은 완전 대형트럭이요
그 사이로 가야되는겁니다
하지 마세요.
차선 맞추기조차 신경 쓰는 단계에 고속도로 더구나 야간 운전은 무리입니다.
저 서울 부산 수시로 타고 운전 30년이지만, 야간은 훨씬 더 속도감있게 느껴지고 트럭도 많아서 낮보다 더 긴장해요.
요즘 계절엔 비가 자주 와서 밤에 비라도 오면 정말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