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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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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대학생 눈썹 반영구 해줄까요?

눈썹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25-06-27 07:47:02

딸이 눈썹숱이 너무 없어요.

숱이 너무 없어서 그런지 그려도 예쁘게 그리지를 못하네요.

혹시 대학생들도 반영구 하나요? 아직 아이한테 말은 안했어요.

했는데 잘못될까봐 무서워서요.

가끔 눈썹 그린거보면 웃음이 나올 정도로 못그려요.

IP : 193.42.xxx.21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5.6.27 7:50 AM (182.227.xxx.103)

    쓴 글인 줄 알았어요. 똑같은 이유로 1학년 딸 지난주 해주었어요. 조금 성숙해보이긴 하는데 너무 잘 되어서 본인도 흡족해 하네요. 너무 편하다고.

  • 2. 너무표시남
    '25.6.27 7:53 AM (14.39.xxx.125) - 삭제된댓글

    20대 너무 빨라요
    눈썹문신 아무리해도 표시 확나요
    50대도 하기 꺼리는걸 무슨 20대가

  • 3. 뭘꺼리나요
    '25.6.27 7:59 AM (218.154.xxx.161)

    윗님..50대가 꺼리는 거 예전 회색 푸르딩딩 아닌가요?
    요즘은 최대 2년이고 1년에 한번 하기도 해요.
    여름방학이고 하니 한번 시도해주세요.
    옅게 모양은 남으니 그 틀대로 섀도우 칠해도 되고
    펜슬로 그려도 되죠. 예전 그 문신 아니에요

  • 4. ...
    '25.6.27 8:00 AM (39.125.xxx.94)

    저희 딸도 그맘때 한 것 같네요

    요즘 반영구는 영구눈썹 아니에요
    홍준표나 안철수 생각하심 안 됩니다

    자연스럽고 2년 넘어가면 거의 빠져요

  • 5. ..
    '25.6.27 8:01 AM (112.163.xxx.233)

    자연눈썹이라고..눈썹결?대로하면 덜 어색해요
    최대한 자연스럽게해달라고..(1-2년유지)
    다른사람한 사진보고 정하세요

  • 6. ᆢ.
    '25.6.27 8:04 AM (121.174.xxx.32)

    요즘 다합니다
    모르면 가만이라도 있던지 ..
    기술이 2,30년전에 머물러있나요어디
    해주세요
    편하고 이뿌기만 하더이다

  • 7. . .
    '25.6.27 8:28 AM (222.237.xxx.106)

    하지 마세요. 눈썹도 유행이 있고 유투브보고 좀 그려보던지 모르면 베네피 이런데가서 배우세요.

  • 8. ㅇㅇ
    '25.6.27 8:30 AM (125.130.xxx.146)

    아들들 재수 수능 끝나고 바로 해줬어요
    한 명은 지워저서 한 번 더 했고요.
    남편도 했고요 친정 아버지, 오빠 등등
    제 주변은 남자들도 많이 했어요

  • 9. 반영구
    '25.6.27 8:39 AM (203.128.xxx.4)

    요즘은 옛날처럼 짱구로 안만들고 한올한올 하더라고요
    해주세요
    어차피 반영구라 클린징제품 쓰고 그러면 금방 지워져요

  • 10. less
    '25.6.27 8:42 AM (49.165.xxx.38)

    요즘 눈썹문신은.. 티도 안나고 자연스러워요.

    2년되면 흐릿해져서. 다시 해야하고. 예전처럼 그런 문신이 아님.

    저라면 해줄듯

  • 11. kk 11
    '25.6.27 8:57 AM (114.204.xxx.203)

    해주세요 길어야 1년이면 지워져요

  • 12. ㅇㅅ
    '25.6.27 9:19 AM (61.105.xxx.17)

    눈썹 잘 못그려서 저희애도 했어요
    자연스럽고 편해요
    한지 7년된거 같은데
    아직 괜찮네요

  • 13.
    '25.6.27 9:21 AM (58.29.xxx.78)

    한올 한올 갈색으로하는 거 100만원대 아닌가요?
    얼마정도에 하셨어요?

  • 14. 어휴
    '25.6.27 9:22 AM (14.39.xxx.125) - 삭제된댓글

    본인도 아니고 딸이 알아서 하겠죠
    이것도 성형인데 ㅎㅎ 미성년자도 아니고

  • 15. ..
    '25.6.27 9:59 AM (223.38.xxx.162)

    제 또래가 대학교 다닐때 성악과
    다녔는데 교수가 아이들 데리고 가서
    눈썹이랑 아이라인 까지 반영구 했었어요
    20년도 더 전이죠
    저도 그 친구에게 끌려가서 했었어요
    그걸로 지금까지 화장 안해도 진하지
    않게 또렷해보여요
    무서워서 안한다고 내빼는데
    원장이 얼굴 보더니 그렇게 흐릿한데
    해야지 어떻할하그러냐고 해서 했어요 ㅎㅎ
    색 푸르딩딩 이런거 절대 없어요
    그런데 아이라인은 진짜 아팠어요
    속눈썹 라인에다 하니까 거의 점막이잖아요ㅠㅠ

  • 16. 근데
    '25.6.27 10:28 AM (119.70.xxx.43)

    그 정도 나이되면 성인인데
    본인이 불편하거나 못 그리면
    요즘 애들은 직접 알아 보고 안하나요?^^
    하긴 그쪽으로 관심이 없으면 그럴 것 같네요.
    저희 애도 21살이에요.
    저는 한 번도 안해봐서 반대하고 싶었는데
    눈썹이 마음에 안들었던지
    수능 끝나고 친구랑 커플할인? 으로 하고 왔고
    올해도 한 번 했어요.
    결론은 표도 안 나고 자연스럽고
    많이 이뻐진 것 같습니다.^^

  • 17. ㅇㅇ
    '25.6.27 10:35 AM (118.235.xxx.64)

    홍준표나 안철수 생각하심 안 됩니다

    자연스럽고 2년 넘어가면 거의 빠져요..2222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분들.. 참..

  • 18. 나비
    '25.6.27 10:41 AM (210.223.xxx.197)

    저는 6개월도 안되어서 다 빠졌네요.
    리터치에 리리터치해주었는데도 빠지고있어요...
    1년도 안되었는데. ㅡㅋ

  • 19.
    '25.6.27 2:08 PM (58.227.xxx.181)

    잘 하는 데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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