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검진.
작년4월에 하고
오늘 예약되어서 갑니다.
절벽가슴이라
눌러찍는데 간호사분들 진땀 빼는거
수치스러워요 매번.
그치만 검진은 필수니
오늘 갑니다.
부담100배 아침입니다ㅠ
여러분들도 검진들 잘 받으세요
유방암 검진.
작년4월에 하고
오늘 예약되어서 갑니다.
절벽가슴이라
눌러찍는데 간호사분들 진땀 빼는거
수치스러워요 매번.
그치만 검진은 필수니
오늘 갑니다.
부담100배 아침입니다ㅠ
여러분들도 검진들 잘 받으세요
도대체 유방검사는 왜 발전이 없는걸까요
치떨리게 수치스럽고 아파서 진짜 미루다 미루다 하곤해요 ㅜ
커도 수치스러워요
차가운 기계 위에 올리고
호떡 처럼 눌러버리는 상황 ㅠㅠ
아파도 느므 아파 !!
암튼 안 아프게 못하나요.
가슴에 살집이 많아서 그런지 저는 시원하기만 해요
가슴이 큰데도 아픈건 마찬가지예요. 시원하다니 희한하네요.
이리 발전된 세상에 왜 유방촬영기는 그모양일까요?
가슴이,좀 있는 편이지만 이번 검진때 너무 아파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
전 가슴이 좀 있는데 나이먹고 처지고 늘어져서 그런지 유방암 검사해도 별로 안아파서 국가검진 열심히 잘 받았는데 작년에 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돼서 대학병원에서 수술 부위 가이드 찔러 넣고 가슴 짜부하는거 했거든요??? 정말 참을 틈도 없이 울면서 비명 질렀어요. 검진에서 하는 가슴 짜부는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요새 업그레이드된건 덜 아파요
참을만 합니다
유방암 초기에 잡아야죠 ㅎ
초음파도 꼭 같이 받으세요!!
가슴 작으면 찍는 사람도 끙끙거리고
찍히는 사람도 끙끙거리고
정말 너무 싫어요. 그냥 초음파로는 안되겠니
꼭 받아야 하는 건가요? 가슴이 작아서 넘 미안해지는 검사ㅜ 안하고 싶어요;;
가슴이 좀 있는편인데도 검사해주시는분이 자리잡는데 진땀빼시고, 검사시 수치스러운건 마찬가지예요. 게다가 치밀유방이라 결과도 제대로 안보임...인데 왜 매번검사해야하는지 알수없지만.. 하고있습니다. 초음파도 매번하는데...
암튼.. 유방암이 증가추세라니 산부인과도 다녔는데 뭘...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잠깐의 수치심으로 건강이 답보된다 생각하자구요~
그냥 엑스레이 안 찍고 유방은 초음파만 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찍어도 잘 나오지도 않고 아프기만 하구요. 엑스레이 정기검진 하 라고 할때마다 했고 이상없었는데 작년에 초음파 봤더니 결절이 2개 있다고 6갤 마다 초음파 보라더라구요. 이럴꺼면 엑스레이는 왜 계속 찍었는지 참 ㅠㅠ
올해는 초음파만했어요
자세히?보려면 여의사분이~
엑스레이로 보이는 것과 초음파로 보이는 것이 달라요
그냥 초음파만 하는게 나을듯요.
대부분 치밀유방인데 뭐하러 누르고 찍나요.
유방암 검사 초음파를 기본으로 해주면 좋겠어요.
다들 힘든점들이 있으시네요
검사는 그래도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한 번 하면 1년은 편하겠다 싶어
마음을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용기내서 예약해 버렸습니다
초음파와 유방촬영 둘 다 필요해요.
저는 유방촬영으로 암판정 받았어요
치료과정으로 방사선 받는데 하루는 견습생들이 들어 왔어요. 저는 상반신 탈의 후 누워있고 남자 셋이 제가슴을 쳐다보는데 아 진짜 싫었어요.
딴얘기지만 제친구는 첫애 낳을 때 대학병원 실습생들이 우루루 와서 들여다고고 손가락 넣고 미치는 줄 알았대요.
아주 먼옛날얘기라 요즘은 그렇게 안하겠죠.
유방촬영 무서워 마시고 정기적으로 받으세요.
무슨병이든 초기발견이 최곱니다. 몸아끼고 돈아끼고 고생 덜하는 거에요.
저도 대학병원서 임신해서 검사받는데 레지던트 인턴들 주르르 ㅠㅠ 그래야 배우겠지만ㅠ
엑스레이로 유방석회 자세히 볼수있고
초음파는 양성 악성 종양등을 보구요
두개 다 봐야 상호보안이 되거든요
엑스레이는 1년에 한번 초음파는 6개월마다
유방암이 급증해서 미루지말고 꼭 검진받는거 추천!!
유방암 0기 1기때 찾아내야죠.
가슴도작고 가슴뼈가 튀어나온 새가슴이라그런지
없는 가슴 모으려고 기계로 뼈를 눌러대서 뼈부러지는줄ㅜ
이것도 검사자의 스킬이 중요하더라구요
아프시죠 이럼서 잡아주고 괜찮냐 물어보니
아픔도 잠시 견딜만 하던데
쫙 잡아당기고 찍고 그냥 무심히 팔돌리면
내가 여기서 가슴을 내밀고 지금 뭐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죠
그럴필요없어요
저도 물어보니 전문가라 알아서 하니 걱장마시라대요
진짜진짜 납짝 가슴인데 초음파도 민망해요
누우면 진짜 남자보다도 못함ㅜㅜ
엑스레이는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기계에 넣어주시는데 그것도 민망..진짜 납작한 호떡 되더라구요..ㅜㅜ
한국여성 대부분이 가슴작고 치밀유방이에요
그래서 엑스레이검사 필수입니다
찍는사람 (방사선사 여자분) 스킬도 중요해요
,이틀전 건강검진할때
유방엑스레이도 민망했는데
유방초음파도 같이 했어요
제앞의 여자두분들이 차례로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시간은 그리 걸리지않더라고요
제 차례가 되어 가슴탈의하고 누워있는데
남자분이 오신거에요.
깜짝 놀랐어요
영상의학과 유방외과 전문의 같이있는
병원찾아서 편하게 진료 받으세요
유방외과 요즘 너무 잘되어 있어요 (여자의사 추천)
그냥 그 촬영만 한 저는 급 걱정이되네요
유방외과 찾아서 초음파 한번 찍어봐야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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