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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청소&정리 시 어딜 가장 집착?하나요?!

hj 조회수 : 3,050
작성일 : 2025-06-26 22:41:55

전 현관이에요. 나와있는 짐&신발 없고 바닥도 늘 닦고 

어디 방문하면 나와있는 신발들 보면 가슴이 답답해져서

저는 현관에 슬리퍼하나정도 외엔(슬리퍼도 신발장아래) 아무것도 없어요.

막 답답하고 그래요;;;

욕실도 엄청 집착하는데 씻을때 청결&냄새 문제가 없어야 

씻을때 힐링이 되거든요. 

제가 이래선지 애들이 어디가면 욕실청결 체크하는 애들로 자란듯해요^^;;;

 

 

IP : 182.212.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6 10:45 PM (58.140.xxx.182)

    저도 현관 매일쓸고 신발 널브러진거 싫어요
    욕실도 매일 청소해요.

  • 2. 저도
    '25.6.26 10:45 PM (121.173.xxx.84)

    현관이요

  • 3. hj
    '25.6.26 10:46 PM (182.212.xxx.75)

    오~ 의외로 동지들 많으시네요?! 제주변엔 저같은 사람 못봤거든요;;;

  • 4. 더하기
    '25.6.26 10:48 PM (221.138.xxx.92)

    식탁위..아무것도 없는거요.

  • 5. 욕실
    '25.6.26 10:52 PM (72.83.xxx.250)

    특히 변기요

  • 6. 그래서
    '25.6.26 10:53 PM (58.29.xxx.183)

    엄마없는 빈자리는
    식탁과 현관과 욕실, 베란다 여기저기
    그제서야 보여지는것같아요.
    두루마리휴지가 늘 화장실에 걸려있는것도
    칫솔모가 벌어질때쯤이면 늘 새것으로 산뜻하게 바뀌는것도.
    고춧가루 한스푼,설탕한스푼도 엄마의 사랑없이는
    주방에 있지않지요,

  • 7. ㅇㅇ
    '25.6.26 11:00 PM (223.39.xxx.215)

    식탁
    저 식탁 정리 잘 못해요
    못해서 집착

  • 8. ㅇㅇ
    '25.6.26 11:38 PM (218.147.xxx.59)

    전 현관도 그렇지만 제일 좋아하고 유지하는건 씽크대 위에 아무것도 안 나와있는거요 식탁은 늘 비어있고요 그래야 맘이 편해요

  • 9. 저는
    '25.6.26 11:44 PM (39.123.xxx.56)

    다용도실 쓰레기 분리수거 정리랑 현관, 화장실 세면대, 식탁, 싱크대, 침대 이불정리 이건 바빠도 매일 깨끗하게 유지되는게 좋더라구요.

  • 10. 전 화장실
    '25.6.27 12:01 AM (221.149.xxx.157)

    아침에 샤워후 청소하고 나오는데
    그래도 손님이 온다 하면 화장실부터 점검해요.

  • 11. 저도 식탁
    '25.6.27 8:03 AM (220.78.xxx.213)

    1위 식탁 위
    2위 소파(뭐 걸쳐있는거 못봄)
    3위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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