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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이재명대통령이 오늘 식사한 대구탕 집에 있던 분의 글

펌펌펌 조회수 : 5,059
작성일 : 2025-06-26 21:56:28

언론 노조 소속으로 보이는 한 직원분이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 대통령이 그 분을 알아보시더라구요.

대통령: 여기 어쩐 일이냐, 

노조원: 1인시위 중이다. 

대통령: 나 보라고 하는거겠죠? 그럼 밥 다 먹고 잠깐 이야기나 하자. 

 

정말 놀랐습니다. 그냥 갈 법도 한데 노조 직원이니

뭐 들을 말이라도 있나 하고 시간을 내신다는게 말이죠.

그리고 이런 기사가 뜨네요.

참 신기한 광경이었습니다.

대통령 참 잘 뽑았습니다.

 
 
IP : 211.234.xxx.2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5.6.26 9:59 PM (1.227.xxx.201)

    시위하던 분을 대구탕집에서 만나고
    또 얘기하고
    참 생각보다 더 대단하신 분입니다
    적극적이시고 어쨋든 해결해보려는 노력
    본받아야겠어요!!

  • 2. ㅇㅇ
    '25.6.26 10:00 PM (112.153.xxx.206)

    시위하는 사람 얼굴 알아봤다는게 더 신기해요
    잼프는 범인이 아님

  • 3.
    '25.6.26 10:00 PM (59.1.xxx.109)

    멋지신분
    존경합니다

  • 4. 재밌네요
    '25.6.26 10:14 PM (183.97.xxx.222)

    매일 매일 미담이 쏟아져요.
    것도 계획된것이 아닌, 보통사람들속의 행보...

  • 5. ...
    '25.6.26 10:35 PM (211.235.xxx.63)

    계획 안했다고요? 코웃음 치케 만드시네

  • 6. ㅋㅋㅋ
    '25.6.26 10:51 PM (116.121.xxx.181)

    윗님 코웃음 그만 치세요. 코 나와요. ㅋㅋㅋ
    설령 짜고 했다고 해도, 이런 시나리오를 윤석열은 왜 못해요? 매일 술 처먹을 생각이나 하고,
    출근도 안 하고, 참나.

  • 7. 211
    '25.6.26 10:53 PM (218.155.xxx.132)

    당신은 저런 계획이라도 하는 대통령 갖어봤어요??

  • 8. ...
    '25.6.26 11:21 PM (59.19.xxx.187)

    211 계속 코웃음이나 치고 사세요
    ㅋㅋㅋ

  • 9. 그자
    '25.6.26 11:37 PM (124.53.xxx.169)

    출근시간 하나 못지켜 빈차 내보넸다는
    핫바지 대텅도 있었죠.

  • 10. ㅇㅇ
    '25.6.27 12:26 AM (106.101.xxx.131)

    멋지십니다
    이게 지도자고 리더죠

  • 11. 로그인
    '25.6.27 1:51 AM (73.109.xxx.43)

    아니 이게 뭡니까
    감동이네요!

  • 12. 이뻐
    '25.6.27 2:30 AM (211.251.xxx.199)

    윗님 코웃음 그만 치세요. 코 나와요. ㅋㅋㅋ
    설령 짜고 했다고 해도, 이런 시나리오를 윤석열은 왜 못해요? 매일 술 처먹을 생각이나 하고,
    출근도 안 하고, 참나. 2222

  • 13. 바지나 거꾸로
    '25.6.27 2:42 AM (49.164.xxx.115)

    쳐입는 인간만 보다 적응이 안되는 사람 하나 있네요.

    바지를 거꾸로 입히는 ㄴ 이나
    그걸 입으란다고 그대로 입는 ㄴ 이나
    어휴 정말. 저런 걸 지지하는 것들이나.

  • 14.
    '25.6.27 7:47 AM (222.120.xxx.110)

    대단한 대통령이네요. 어딜가나 온통 국민들 소리에 귀기울이랴는 모습.

    저위에 저걸 어찌 계획하니? 바본가. .
    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수준참 저질일세.

  • 15. 계획이어도
    '25.6.27 8:18 AM (118.221.xxx.50)

    대단함!!!!!!!!!!! 저런 계획이라도 짜던가!!!!!!!!!

    난 계획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존경스러움...
    다신 저런 사람은 안나올듯..ㅠㅠ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할 것이다 - 니체"
    너무나 강하고 능력있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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