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건조라는게 정확히 어떤 느낌인거에요?

카라멜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25-06-26 17:59:23

딸애가 속건조가 심하다는데 저는 지성인사람이라 건조하다는걸 느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바깥쪽 피부는 늘 거칠거칠하고 화장품을 아무리 듬뿍 발라도 속까지 스며들지 않고 건조한 상태라는데

속건조라는게 안에서 보습안해줘서 막 땡기는거 같은 느낌인가요??

뭘 어떻게 해야 이게 해결이 될까요?

 

IP : 220.65.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
    '25.6.26 6:00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속이 당기고 따가운 느낌이요.
    수분만 발라서는 효과 없고 적당한 유분이 필요해요.

  • 2.
    '25.6.26 6:08 PM (58.140.xxx.182)

    발라도 발라도 조이는 느낌

  • 3. ..
    '25.6.26 6:13 PM (106.102.xxx.17)

    저도 건성이라 속당깅이 심한편인데
    한의학적으로 체액이 부족하다네요.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 건조해서 그럴 수도 있으니
    물을 많이 먹고 체액을 보충해줘야 돼요.
    단순 물보다는 채수나 과일,이온음료나 영양이 많은 진한국물이 체액으로 흡수되기 좋다네요.

  • 4. 그러니
    '25.6.26 6:29 PM (39.125.xxx.221)

    건조하다는 느낌이 피부가 푸석하고 메말라있다는 거자나요 근데.. 이거저거 발라놔서 피부표면 자체는 유수분이 있는데.. 내가느낄때는 세수하고 아무것도 바르지않았을때의 당김이 여전히 느껴진다는거죠.. 뭘발라놓으면 안당기고 피부가 편안한 느낌이 있어야하는데.. 여전히 땡기는 느낌. 그래서 더마니 바른다고 해결이 안되는느낌

  • 5. ..
    '25.6.26 6:46 PM (211.235.xxx.24)

    당겨요 속에서부터 전 물도 잘 안마시고 체내 수분양도 늘 부족합니다
    리쥬란 맞음 효과 좋은데 마이 아파요

  • 6. ...
    '25.6.26 7:11 PM (180.70.xxx.141)

    내 피부가 크림을 발라도 사막처럼 갈라지는 느낌이예요

    저도 어릴때부터 악건성 이었는데
    아이 낳고 물 많이 마시고
    세안 후
    세라마이드 성분 토너 바르고
    투명젤리제형 수분크림 500원만큼 바른 후 1분쯤 스며들기를 기다리다
    오일 뺨에 두방울, 두방울 총 네방울 바르고
    영양크림으로 두껍게 막 치듯 바르기
    하고 난 뒤는 속건조 사라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951 백종원 하던걸 류수영이 하는거 같아요 21 .. 2025/06/26 9,829
1730950 SKT 유심교체 하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3 tree 2025/06/26 1,735
1730949 김병기 유튭 댓글은 달았는데 전번 알려주세요 6 go 2025/06/26 1,271
1730948 주식 수익금이 2천만원 넘으면 종합과세 되나요? 13 .. 2025/06/26 4,056
1730947 서울 동묘가 관우를 모시는 사당인거 아셨어요? 14 .. 2025/06/26 2,651
1730946 근육량이 줄어서 고민입니다 5 ㄱㄱ 2025/06/26 2,619
1730945 아 웃겨요ㅎㅎ이재명 보스,기립하는 국힘 19 ㅇㅇ 2025/06/26 5,672
1730944 인생은 너무 재미 없고 외롭고 그런 거같아요. 9 ^^ 2025/06/26 3,795
1730943 옆자리 직원과 싸웠어요. 낼 어찌 처신을 해야 하나요? 15 캔디 2025/06/26 6,456
1730942 (더러움 주의) 엉덩이 사이 접촉성 피부염 8 111 2025/06/26 1,830
1730941 10시 저널리스트 장인수 ㅡ 이슈디올백 56화 사라진 그림 ,.. 4 같이볼래요 .. 2025/06/26 1,227
1730940 펌)이재명대통령이 오늘 식사한 대구탕 집에 있던 분의 글 15 펌펌펌 2025/06/26 4,956
1730939 내일부터 시작하는 더파워풀 공연 가시는 분? 4 hoxy 2025/06/26 939
1730938 민주당 볍사위원장 아무나 내정하면 안됩니다 7 2025/06/26 1,566
1730937 전세연장 도대체 주인은 무슨생각일까요? 6 ,, 2025/06/26 1,982
1730936 뭐 검색하다가 우연히 강동원이 나왔는데 ㅇㅇ 2025/06/26 845
1730935 노래 제목 하나만 알려주세요. 5 제목 2025/06/26 532
1730934 카메라가 있는데도 너무 건방진 권성동... 3 .. 2025/06/26 2,903
1730933 나중으로 나중으로 미뤘더니 결국 마흔 중반에 모쏠입니다. 3 pp3 2025/06/26 2,843
1730932 강미정 대변인 폭탄 발언.jpg 14 주진우 2025/06/26 15,007
1730931 이춘석 반댈세 11 지나다 2025/06/26 2,034
1730930 면담 요청하며 특검 사무실 기습방문한 임성근 건물 관리인에 제지.. 2 주제를얼라 2025/06/26 1,178
1730929 홈쇼핑 최 ㅇ 라 3 롯데 2025/06/26 4,895
1730928 김민석 배추농사 투자..저도 하고 싶네요 36 배추농사 2025/06/26 3,807
1730927 (펌) 학군지 수학강사로서 느낀점 2 ㅅㅅ 2025/06/26 3,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