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자 푸바오 ㅋㅋ

조회수 : 2,211
작성일 : 2025-06-26 17:01:49

https://www.instagram.com/p/DLWkqQJPTY9/?img_index=11&igsh=MTc0cGI4ZGNidTUybg=...

 

생활의 달푸 구르기 장인 ㅋㅋㅋ

IP : 211.234.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5.6.26 5:05 PM (125.178.xxx.170)

    매일 보는데 어찌나 귀여운지요.
    밥도 잘 먹고요.
    용인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그나저나 루이, 후이도 2년 후 가는 건가요.
    그걸 또 어찌 보나요.

  • 2. 음...
    '25.6.26 5:09 PM (182.230.xxx.27)

    자고 일어났는데 사육사들 식사하러 가고
    푸 먹을 거 없어서 화가 나서 구른 거라
    마음 아팠어요.

    작년에도 자고 일어나 밥 없어 엄청 화내는 날이 잦더니
    경련 증상이 나타나 걱정도 되고요.
    사육사들 밥 먹으러 가기 전에
    먹을 것 좀 챙겨주고 가면 좋겠어요.

  • 3. ...
    '25.6.26 5:11 PM (118.37.xxx.213)

    대나무 좀 제대로 줘......라..쒸쌍아.
    이제 입맛 돌아왔는데 공업용 섞어주는데 안 돌게 생겼나?
    자고나서 내실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없고.....

  • 4. 데려오고 싶.
    '25.6.26 5:16 PM (118.235.xxx.129)

    ㅠㅠㅠㅠ

    푸바오. ㅠㅠ

  • 5. 하루라도
    '25.6.26 5:24 PM (211.234.xxx.198)

    빨리 돌아오자 푸바오♡

  • 6. ...
    '25.6.26 5:50 PM (61.83.xxx.69)

    푸바오 잘 돌바줘라. 제발.
    푸바오야 힘내라.

  • 7. 아효
    '25.6.26 6:07 PM (218.148.xxx.54)

    완전 귀여워~하고 봤는데,
    골난거였군요ㅜ

  • 8. ..
    '25.6.26 6:53 PM (58.228.xxx.67)

    어찌보면 귀엽고 어찌보면
    푸야도 이래저래 고생해서
    늙은티가 나요
    입도 경련생겨 씰룩씰룩해대고..
    엄마보다 늙은보습이 보일때가 있어요
    작년여름에도 너무 힘들었을거고
    겨울엔 갇혀살고
    나와서 좀 지나니 여름되고
    그나마 올라갈수있는 어부바나무같지도 않은
    나무라도 있어 다행인데
    푸야한텐 성이안차죠

    내년에 어찌 임신하고
    어찌 애를 낳을지..
    푸야판생도 힘들어요..

  • 9. 먹을 것도
    '25.6.26 8:12 PM (117.111.xxx.165)

    없고 올라갈 나무도 없고
    너무 짠하네요
    거기다 임신까지 시키면 얼마나 힘들까

  • 10.
    '25.6.26 11:06 PM (180.64.xxx.230)

    스트레스받고 성질나서 푸질머리 부리는건데

  • 11.
    '25.6.26 11:41 PM (118.32.xxx.104)

    신나서 구르는건지 화나고 불안해서 구르는건지..

  • 12. ..
    '25.6.27 5:34 AM (223.38.xxx.210)

    구르는 모습이 불만 표시 같네요. 거칠게 구르잖아요.
    푸바오를 보면 중국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선물로 주면서도 임대비용 받아갈 정도로 귀한 동물이고 보물이라니 새끼를 금지옥엽으로 소중하게 키웠죠.
    그렇게 키운 새끼를 데려가야 한가고 해도 멸종위기니 그런가보다 했구요.
    근데 데려가서 저게 뭐하는 짓일까요.
    비공개해야 한다며 눈섭이나 자르고 무슨 학대를 하느라 목줄이나 흔적 남을 정도로 하고 그때 가르쳤는지 나중에 공개되고 서서 손모으고 인사하고 있는 모습이나 보여주고요.
    보낸 사람들이 대단한 걸 바라지 않고 거기 상황에 맞게 지내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올라갈 나무 한그루 마련해주기가 힘들까요?
    친할아버지처럼 사랑으로 예뻐하며 키워보냈더니 또라이같은 사육사 붙여서 스트레스 받게 하는 이유는 뭘까요?
    밥도 제대로 안 챙겨주고요.
    개체수가 많아 장소도 없다는데 굳이 데려가 저렇게 관리하는 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다른 나라한테는 보물이라며 애지중지하게 만들더니 데려가 자기들은 학대에 가까운 대우를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미친 짓을 한다고 밖에는 해석이 안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022 애가 너무 늦게까지 안자요 12 z 08:33:03 1,377
1731021 '일제 미화' 검정교과서 대한교조 참여 확인 5 뉴스타파펌 08:32:30 702
1731020 앞사람 발 밟음 미안하다고 해요 쫌!!! 11 . . 08:32:18 1,232
1731019 쓰레기 수거업체 이용해보신분 있나요 ㅁㅁㅁ 08:30:38 199
1731018 비골근힘줄염 혹시 치료 받으시는분 2 아파라 08:30:02 255
1731017 멧돼지가 국민몰래 한일 8 ㅎㄹㅇㄴ 08:27:54 2,115
1731016 자라세일..왜 그리 난린가요? 27 ㅔㅔ 08:23:04 7,694
1731015 무슨병일까요 너무아퍼요 25 저는 08:17:49 4,591
1731014 70대 남성 피트니스복 추천바람 8 무뇌자 08:08:41 458
1731013 한밤중에 아이가 절 깨우길래 9 ... 08:04:54 2,759
1731012 국제선거감시단이 누구인가. 33 속지말자 07:59:44 1,621
1731011 폰 업데이트후 다크화면 블루커피 07:56:00 335
1731010 모스탄이 이재명 무슨얘기했길래그래요? 10 ㅇㅇ 07:53:36 2,393
1731009 올리브유 모니니 보르게스 뭐살까요? 5 07:47:47 716
1731008 21살 대학생 눈썹 반영구 해줄까요? 17 눈썹 07:47:02 1,465
1731007 팔란티어 주주분들 계신가요? 13 .... 07:43:18 1,602
1731006 주진우 만성간염이라는데 검사직 지원 못하는거였군요 25 07:42:38 4,639
1731005 바오바오 루센트 쓰고 계신 분들께 여쭈어요~ 3 다지나간다 07:38:31 892
1731004 카레해서 밤새 실온에 뒀네요 7 ... 07:34:34 2,288
1731003 특검 "尹 측 사실상의 출석 거부 8 구속은언제?.. 07:22:09 2,245
1731002 멜라토닌 처음 먹어봤어요 12 ... 07:09:39 3,529
1731001 서울 '삶의 질' 34위…아파트값, 런던·뉴욕마저 제쳐 '세계 .. 8 ... 07:07:29 1,887
1731000 부정선거… 여기는 조용하네요 57 Wow 07:00:31 5,886
1730999 주택총액제 절대 반대! 양도세 완화 절대 반대! 15 속보여요 06:46:55 1,539
1730998 유방암검진은 늘 창피해서 그렇지만 27 Gg 06:18:48 3,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