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지지가 않는거 같네요
여긴 엄마랑 사이 안좋은 분도 많지만
그래도 너무 극단적인 경우 말고요
대체로 보면 그래도 엄마같은 존재가 없더라구요
배우자가 그 자리를 대신 메워주거나
자식이 그 자리를 메워주는 경우도있을수 있을거 같긴합니다만
엄마같은 존재가 없었네요
적어도 제게는..
저희 엄마도 자기 엄마가 보고 싶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엄마는 외할머니랑 나랑 누가 더 보고싶을거 같아?
그러니 두말않고 저라고 대답하네요
또 엄마에게는 자녀가 참 중요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