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실 앞 분식집 - 잼통령 지나가심, 못만남

아구구 조회수 : 5,381
작성일 : 2025-06-26 14:09:19

아~~ 속상해요.

점심장사 하고 쉬려고 잠시 가게 안 깊숙한 곳에서 쉬고 있었는데

방금 대통령님, 안귀령 부대변인 등등 해서 걸어서 지나가시며 

가게마다 인사 하셨대요. ㅠㅠ

옆집이 꽃집인데 인사나누시고, 싸인도 해주시고... 

꽃집사장님이 와서 알려줘서 이제야 뒷모습 봤네요.

방금 2분전 상황이네요,. 우힝... ㅠㅠ

IP : 211.218.xxx.11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머머
    '25.6.26 2:10 PM (49.161.xxx.218)

    아까워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쫒아가서 악수라도..

  • 2. ...
    '25.6.26 2:11 P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

    원래 덕계못이랍니다.ㅋㅋㅋ

  • 3. ...
    '25.6.26 2:11 PM (118.235.xxx.83)

    에고 우째요~~
    아마 또 나오실거예요.

    힝~그래도 아까비~~

  • 4. 너무
    '25.6.26 2:12 PM (211.206.xxx.191)

    아쉬웠겠으나 또 기회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때는 꼭 사진도 찍고 하시기를...

  • 5. .....
    '25.6.26 2:13 PM (211.198.xxx.104)

    어머 어떻해요... 내가 다 아쉽네요 ㅠㅠㅠㅠ
    하지만 담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영상이라도 보고싶네요

  • 6. ...
    '25.6.26 2:13 PM (210.100.xxx.228)

    힝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 7. .....
    '25.6.26 2:14 PM (211.198.xxx.104)

    2분전이면 후다닥 뛰어 달려가 붙잡으면 안되나요

  • 8. ..
    '25.6.26 2:15 PM (211.46.xxx.246)

    정말 아깝네요.
    금방 기회가 올거예요.
    훈훈한 소식 너무 좋네요

  • 9. 아구구
    '25.6.26 2:16 PM (211.218.xxx.118)

    경호원들도 많고 저~멀리 잘 모르는가게 들어가셔서... 민망해서요. 생각할수록 아쉽네요 진짜... 아... 아침부터 82쿡에 회자되길래 오늘 좋은일 있으려나 했는데 제가 뻥 찬거 같아서 너무 아쉽네요... 다음에 또 오시리라 기대해봐야죵

  • 10.
    '25.6.26 2:16 PM (222.113.xxx.251)

    대통령님 분식 좋아하시던데
    혹시나 오실지도.. ㅎㅎ


    위치가 짱이시네요

  • 11.
    '25.6.26 2:17 PM (112.154.xxx.218) - 삭제된댓글

    아까비
    진짜 아깝네요

  • 12. ....
    '25.6.26 2:21 PM (211.198.xxx.104)

    우와 원글님 대통령실 앞에서 분식집하시는거에요?
    부럽당
    스킨십행보한다 했으니
    또 올거같아요.
    근데 나같으면 지금이라도 달려갈거같아용

  • 13. ..
    '25.6.26 2:27 PM (39.7.xxx.40)

    하아, 아까우셨겠어요.

  • 14. 그럼
    '25.6.26 2:39 PM (222.106.xxx.184)

    빛의 속도로 뛰어가셨음 악수라도 할 수 있지 않으셨을까...ㅎㅎ

  • 15. 어머 원글님
    '25.6.26 2:44 PM (76.168.xxx.21)

    대구탕집에서 식사도 하고 가셨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34986?sid=100


    (서울=뉴스1) 한재준 한병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용산 대통령실 인근 대구탕집에 깜짝 등장했다. 늦은 점심을 구내식당 대신 인근 식당에서 해결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 것.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마친 후 소비 진작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45분쯤 용산 대통령실을 나서 인근 식당으로 향했다. 대통령실 부대변인과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 대동하고 대구탕 전문점에 들어섰다.

  • 16.
    '25.6.26 2:49 PM (211.243.xxx.169)

    2분 이면 빨리 뛰어나가 미친듯이 부르면서 달려가면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ㅠㅠ
    안타깝네요 ㅠㅠ

  • 17. ㅇㅇ
    '25.6.26 3:14 PM (106.102.xxx.185)

    아휴 아까비
    다음번에 기회있겠죠 워낙 친화적이시니 용산 떠나기전에
    다시 둘러 보실거에요
    그땐 꼭 인사하시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984 아파트 같은동 1층, 12층, 25층 에어컨 안틀고 실내온도 차.. 6 궁금증 2025/07/07 4,286
1732983 강원도에서 경주 포항여행일정 도움. 부탁드려요 1 바람 2025/07/07 612
1732982 위고비 7주째 20 -_- 2025/07/07 5,782
1732981 경기도 고액 세금체납자집에 세금징수하러 갔더니 3 가관이네 2025/07/07 3,805
1732980 박보검 액션 연기 4 ㅇㅇ 2025/07/07 3,634
1732979 네이버페이 줍줍요 4 .... 2025/07/07 1,381
1732978 권은비 수술인가요? 아닌가요?? 39 ㅇㅇㅇ 2025/07/07 21,596
1732977 홈플러스는 행사를 엄청 많이하네요 9 ;; 2025/07/07 4,402
1732976 에어컨 실내습도 얼마나오세요? 2 32평 2025/07/07 1,315
1732975 소주전쟁 봤어요 1 !!! 2025/07/06 2,406
1732974 부승찬 의원, 국회의원 재산 하위 10위라고 해서 놀랐어요 12 자신 있어?.. 2025/07/06 5,702
1732973 선풍기 틀고 자면 휘험한가요? 18 부부침실 2025/07/06 4,347
1732972 조국혁신당, 이해민, 법원 AI 공개법’ 발의 3 ../.. 2025/07/06 961
1732971 제습기 처음 사서 써봤는데 좋은점과 아쉬운점 10 ..... 2025/07/06 3,568
1732970 굿보이..ㅠㅠ 6 유유 2025/07/06 4,547
1732969 걸으면서 독서가 가능해요? 13 W 2025/07/06 1,702
1732968 이를 여기저기서 해서 어느치과에 가야할지 ㅇㅇ 2025/07/06 546
1732967 풀빛 초록색 옷은 나이들어 보여 14 무무 2025/07/06 4,257
1732966 김학래아들 3 조선의사랑꾼.. 2025/07/06 7,477
1732965 퇴사할껀데 언제 말할까요? 10 ㅇㅇ 2025/07/06 2,049
1732964 멀티탭 선택 도와주세요. 8 ... 2025/07/06 1,902
1732963 싱크대 배수관?? 가는데 얼마나 들까요 6 11 2025/07/06 1,827
1732962 만약 계엄 시도 안했더라면 11 끔찍 2025/07/06 5,000
1732961 대통령만 바뀐 건데 송미령장관 일을하네요 7 000 2025/07/06 4,826
1732960 눈물나고 매일이 두려울때 11 무명 2025/07/06 3,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