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과정에서 재산분할에 대한 불만으로
저러는 경우 부인이나 처갓집
또는 재판에 관여한 판사또는 변호 제대로 못한
변호사를 노리는데
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죽이려고 했을까요
저런 경우 본인 못나고 못사는거
또는 불공평한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인한
행동인 경우가 많은데요
그리고 다 죽이고 나도 죽는다는 심정으로
본인 몸에도 기름 붓고 같이 죽을 생각을 했을텐데
저 인간은 너무 웃긴게
환자인 것 처럼 응급침대에 숨어서
빠져나오려고 했죠
그리고 저런 엄청난 사건인 경우
몇일 동안 범인 인적사항 주변인물들 인터뷰등을 해서
범행동기등 자세하게 취재 하는데
딸랑 형인가 한 명이 뭐라고 했음
비슷한 예로 이재명대표 피습사건 때
범인에 대한 얘기가 거의 안 나왔었죠
국힘당인사가 피습 당했다면
범인 초딩 학교 선생님까지 찾아가 인터뷰 했을
언론인데요
특혜니 뭐니만 한달 동안 떠들어댔었죠
석유뿌릴때 분노에 찬 사람이 뿌리는 모양새가 아니라
잘 훈련된 사람이 너무도 차분하게 잘도뿌리더라구요.
나이도 60대라던데 몸도 엄청 탄탄해보이고
오비 인거 같아요.
내란때 오비들 해제 안시켰다고 해서 뭔가 불안했는데..
김용현 인터뷰 후에 일어난 사건들
이상해요.
영상 보니까 완전 이상하더라구요.
그냥 불지르는게 목표인 사람처럼 착착 진행해요
원한이 있어 불지르려면 적어도 방화전에 이상행동이나 뭐라고 말을 하지 않나요?
정서적으로 불안해보이는 그 어떤 행동도 없이 마치 무슨 작업하듯 불지르던데요.
너무 무서웠어요
67세면 70에 가깝죠.
70이 다되어가는 노인네가 황혼이혼인지
재산분할에 앙심을 품었다면서
방화전에 전재산을 다른 가족에게 이체했다는 것도 웃김
본인 가족이 도대체 누구였던 걸까요?
수십년 같이 살아온 마누라가 아니면?
아무리봐도 60대처럼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