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소공포가 있는데
아파트 11층 살때 베란다를 잘 못갔어요
동생이 초고층 살아 놀러가면
창가쪽을 못가요 등산도 절벽 보이는 등산로는 당연
못가구요
그렇게 결혼전에는 11층고층 말고는
다행히 저층에 살았는데
고소공포 심해서 아이에 단독으로 가자 해서
단독 사는
중입니다.
고소공포 있는분들은 중에 초고층에 사는
분들 있으세요?
그리고 고소 공포는 극복이 될까요?
제가 고소공포가 있는데
아파트 11층 살때 베란다를 잘 못갔어요
동생이 초고층 살아 놀러가면
창가쪽을 못가요 등산도 절벽 보이는 등산로는 당연
못가구요
그렇게 결혼전에는 11층고층 말고는
다행히 저층에 살았는데
고소공포 심해서 아이에 단독으로 가자 해서
단독 사는
중입니다.
고소공포 있는분들은 중에 초고층에 사는
분들 있으세요?
그리고 고소 공포는 극복이 될까요?
아뇨 몽블랑 돌로미티 산도 잘 탔지만 높은 데 사는 것과는 별개
전 저층 선호해요 엘베 한번 타고 나면 미슥
저는 절벽 안보이는 산은 잘타요
관람차도 못 타는 우리집 사람들
32층에 잘 살아요
또 다르네요
창밖 볼일 없지 않나요? 저는 없던데
건강에 해로워요.
무엇보다 아래층에서 불 난 거 경험한 후론 트라우마 생김요 또는 엘베 수리.. 생각보다 잦아요 ㅠ
관점의 차이긴 한데 초고층 사는 동생은 만족하고
저는 고소공포도 있지만 자연을 좋아해서
꽃심는거 좋아 하거든요
일어나서 창을 보면
제가 심은 꽃들 보는게 취미라서요
고소공포때문에 땅밟고 싶어 단독으로 이사 했는데
문열면 정원이라 그건 만족해요.
관점의 차이긴 한데 초고층 사는 동생은 만족하고
고소공포도 있지만 자연을 좋아해서요
일어나서 창을 보면
제가 심은 꽃들 보는게 취미라서요
고소공포때문에 땅밟고 싶어 단독으로 이사 했는데
문열면 정원이라 그건 만족해요
불은 생각해보면 무섭네요
네 고쳐지던데요
저도 저층만 살다 고층왔는데
창밖도 자주보니 이제는 볼만해요
심지어 얼마전 케이블카까지 탓구요
가족들이 다놀람.
저 고소공포증때문에 토하고 그랬거든요
아파트 20층 아래로는 괜찮았는데 호텔가서 30층 넘어가니까
아래를 못보겠어요
아래 내려보는 일은 없고
침대는 창가인데 커튼치니 아래 볼 일 없어요.
높은데서 멀리 보는 건 가능해서 잘 살아요.
있지만 폐쇄 공포증이 좀 있어서 엘리베이터같은 꽉 막힌 좁은 공간에 있으면 숨 막혀요.
그렇게 높은곳에 가면 뭔가 둥 둥 떠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그런데서 산다는건 상상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