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인의 자유 입니다.
하지만 전 거래 대비 말도 안되는 금액에 올려 놓는 사람은 뭔지 궁금합니다. 그냥 한명만 걸려라 이건가요?
아님 다른 사람들은 그 밑에 집 팔지 마라. 이건지요.
세대 수가 많지 않아 물량이 많은 아파트는 아닙니다.
재건축을 바라보는 아파트이긴 한데.. 재건축까지 이 금액 밑으로는 절대 내려가지 못하게 하겠다 지금 같은 불장인 이 가격에 아파트 값 이걸로 고정하겠다라는 심리인가요?
동네 특정 부동산이 보면 다른 물건 대비 전세든 매매든 항상 너무 비싸게 올려놔요. 이 경우 매도자 편인 부동산인거죠?
저희 엄마네도 아파트 카톡방 보면 얼마 이상 금액 내려놓지 마라, 조금만 낮게 올려놓으면 실물건인지 부동산에 전화해서 따지고 신고하고 그런 모양이에요.
저렇게 터무니 없는 가격에 올려놓은건 안 팔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