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으로 어깨부터 시작해 팔뚝 아래까지도 아픈데 병원에선 체외충격파를 권하지만 약 발르몀서 버티고 있어요.
어깨가 아프니까 하루종일 정신도 멍하고 지치는데 진통제중에 효과 있는거 있나요?
잠도 잘 못자고, 또 한쪽방향으로만 자니까 머리통도 한쪽으로만 눌려서 저리고 아프고 매일 너무 힘드네요(치료는 지금 받을 형편이 못 돼요)
오십견으로 어깨부터 시작해 팔뚝 아래까지도 아픈데 병원에선 체외충격파를 권하지만 약 발르몀서 버티고 있어요.
어깨가 아프니까 하루종일 정신도 멍하고 지치는데 진통제중에 효과 있는거 있나요?
잠도 잘 못자고, 또 한쪽방향으로만 자니까 머리통도 한쪽으로만 눌려서 저리고 아프고 매일 너무 힘드네요(치료는 지금 받을 형편이 못 돼요)
체외충격말고 진통주사라도 맞으세요.
종류따라 달라요
병원서 아프더라도 스트레칭 하라던가요?
그런경우엔 진통주사 맞으면서라도
스트레칭 악소리 나도록 계속하면 금방 나아요
근데 쓰지 말란 처방이라면 해당 안되구요
저는 전자였어서 진통주사 세번 맞으면서
스트레칭 열심히 해서 반년만에 나았어요
치료 안해도 일이년이면 낫긴한데
어깨를 안쓸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주사 맞은거지
쉴 수 있는 상황이었으면 내버려뒀을거예요
주사 자체가 기분 드럽게 아팠거든요 ㅜ
과잉진료없는 정형외과 정말 찾기 힘들죠.
통증주사 맞으면 훨씬 덜한텐데 또 비싼 치료 권할까 염려가 되긴 하죠.
전 이부프로펜 계열 진통제가 잘 듣는 편입니다.
이부프로펜 400mg 먹으면 어지간한 통증은 훨씬 나아져요.
신일 이부프로펜정 사다놓는데 없으면 애드빌 두알 먹습니다.
체외충격파 수술은 말고 어깨에 놓는 진통주사라도 놔달라고 허세요. 프롤로 주사인가 10만원넘게 주고 한번 맞았는데 즉시 통증이 사라져서 깜짝 놀랐어요. 2주 후에는 다시 아프지만 그래도 그 전보다는 나아요.
진통주사 맞고 소염제 처방 받아서 드시고 물리치료 받으세요. 체외충격파는 그냥 그랬어요.
집근처 과잉진료 안한다는 정형외과 갔더니
주사니 뭐니 다른치료말고
매일 꾸준하고 적당한 스트레칭하고 넘 아프면 진통제먹고 물리치료원할땐 오라고.. 어짜피 시간 지나면 낫는거라고 했는데 진짜 1년지나니까 거의 낫는거같아요
그냥 약국에서 관절통 근육통약 사다 먹어도 효과있어요
오십견에 잠도 못자고 너무 아파 울었네요
신경차단술 받고 한달 통증없이 살아봤네요
7개월을 밤낮가리지않고 어마한통증을
진통제없이 견뎠어요.효과 1도없는 프롤로주사
한의원약침,봉침등,체외충격파,도수도 해봤지만
전혀도움 못받았어요
스트레칭 하다보니 서서히 좋아지는거같아요
작년 겨울부터 팔뚝이 아팠고, 통증이 점점 번져서 어깨까지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
팔을 위로 올리기 어려웠고, 자다가 자세 변경도 어려운지경까지 와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정말 악소리가 절로 납니다. 물론 오래도 못하고요.
어쨌든 이악물고 하기 시작했는데...한달쯤 지나니까...통증도 감소하고, 팔의 움직임도 좋아졌네요.
울면서 참으면 됩니다. 스트레칭하고요. 통증이 심해 약도 안들을 거임. 하다하다 안되면 브리즈망이나 수압팽창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