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인데 선행안했으면 대학가기 힘든가요?

ㅇㅇ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25-06-26 02:33:11

외국에서 3년을 살고 다시 귀국합니다

한국가면 초6인데 선행을 안했어요

영어는 잘하구요

집에서 수학 국어 문제집정도 했는데 6학년 수학2학기까지 했고 최상위s풀면 틀린게 많아요

여기랑 수학 진도가 달라서 한국가면 박살날텐데

선행안하면 지금 진도로 대학가기 힘들까요?

공부 욕심 있는 스타일 아니고 여기선 탑이라고 자부심있는데 한국가면 바닥일듯해요

지금 정도 진도로 인서울 가능할까요?

몇년 있다가 대학 유학보내는게 나을까요? (미국유학 뒷받침할정도의 사정이 안됩니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IP : 70.74.xxx.12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넝쿨
    '25.6.26 2:37 AM (114.206.xxx.112)

    초6이면 늦은건 하나도 없어요

  • 2. ....
    '25.6.26 2:53 AM (95.57.xxx.25)

    한국 가셔서 해도 늦지 않아요.
    초6인데요.

  • 3. 어머니~
    '25.6.26 3:09 AM (121.173.xxx.84)

    초딩이에요 초딩~

  • 4.
    '25.6.26 3:19 AM (125.137.xxx.224)

    늦은건 늦은거죠

    하지만 영어선행은 한거니까
    남들수학선행만큼 영어선행했다치고
    수학열심히하면되죠

  • 5. ..
    '25.6.26 3:41 AM (125.185.xxx.26)

    한국은 수학이 문제가 아니라
    범위도 일본중국 수학범위 반토막.
    입시가 수학이 베베꼬아 모든문제가 문장식으로 나와요
    그냥 3년더살고
    재외국인 입학을 노려요

  • 6. ..
    '25.6.26 3:50 A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수학은 미적분 기하 다빠져요 범위축소
    근데 문장식이라 성적 바닥찍어요
    특히 국어 비문학 어려워 성적 안나올껄요
    https://www.dogdrip.net/595704098
    킬러문제 다빼고 쉬워진게 이레벨인데
    이제 수능 수학도 범위 축소하고 5등급제로 개편되서
    변별력땜에 백프로 베베꼬와 더어렵게 나옴
    나솔 25영호인지 재외국인특례로 약대나와 약사하던데
    그런전형 노리는게 학원비 아낀다 생각하면 되죠

  • 7. ...
    '25.6.26 4:07 AM (61.79.xxx.23) - 삭제된댓글

    초등 다니다 왔는데 뭔 재외국인 특례를 노려요?
    지금부터 하면 됩니다
    본게임은 고등이에요

  • 8. ...
    '25.6.26 4:09 AM (61.79.xxx.23)

    초등인데 뭔 재외국인 특례를 노려요?
    지금부터 하면 됩니다
    본게임은 고등이에요

  • 9. ㅡㅡ
    '25.6.26 6:16 AM (222.109.xxx.156)

    초6선행과 대학은 거리가 멀어 보여요
    시간은 아직 충분하고요
    중요한 건 아이가 지치지 않고
    본인 의지로 점점더 열심히 하면 됩니다
    고등 가서 내신을 1-3학년 2학기 까지
    잘 챙기는 게 중요합니다
    중학교 때 아이가 많이 변하니
    잘 지켜봐 주세요

  • 10. ...
    '25.6.26 6:18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더 잘할수 있어요 걱정하지 마시구요
    수학도 진도의 순서만 다를뿐 비슷해요
    해외대누 대학입시까지 입시까지 보다
    입학후 졸업이 힘든게 수학도 더 깊이 들어가요
    문이과 다른게 아른게 아니라
    수학도 답이 틀려도 풀이 과정중 답에 도달하는 과정
    부분 점수가 10점중 9점도 주고 그게 점수가 더 잘나오는 경우도 많음 리그가 자체가다름
    영어 한국입시면 회화가 수월할뿐 장점 없
    특장점도 없음 시험이 다른데
    서울대가 해외명문대 졸업하기 더 힘듬
    해외명문대도 sky 졸업장 빡셈
    수학은 한국인이 좀 더 빠른 과정이지
    대학 수학은 나가 떨어집니다
    최상위는 오히려 한인이 뒤쳐짐
    6학년이면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좋은 해외 경험 준 것 만으로도
    큰 추억이 되걸 같아요
    스펙을 원하는게 다름

  • 11. ^^
    '25.6.26 6:24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더 잘할 수 있어요 걱정하지 마시구요
    수학도 진도의 순서만 다를뿐 비슷해요
    해외대는 대학입시전까지 보다
    입학후 졸업이 힘든게 수학도 더 깊이 들어가요
    다른게 아니라
    수학도 답이 틀려도 풀이 과정중 답에 도달하는 과정
    부분 점수가 10점중 9점도 주고 그게 점수가 더 잘나오는 경우도 많음
    리그가 자체가다름
    영어 한국입시면 회화가 수월할뿐 장점 없
    특장점도 없음 시험이 다른데
    서울대가 해외명문대 졸업하기 더 힘듬
    해외명문대도 sky 졸업장 빡셈
    수학은 한국인이 좀 더 빠른 과정이지
    대학 수학은 나가 떨어집니다
    최상위는 오히려 한인이 뒤쳐지기 시작

    6학년이면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좋은 해외 경험 준 것 만으로도
    큰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아무나 못하죠
    초등 6수학이면 대치 황소 중2 선행해도 결국 끝까지 포기 안하는 아이들이 살아남아요.
    그따부턴 타고난 지능 집중력 겨루기인데
    전혀 걱정하지 마시길^^

  • 12. ㅇㅇ
    '25.6.26 6:47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외건 애마다 다름요.
    울애는 초5때 돌아왔는데 적응 못하고 결국 다시 해외대학갔고
    동생은 초3때왔는데 스카이중 하나갔어요.

  • 13. 솔직히
    '25.6.26 6:59 AM (1.227.xxx.55)

    타고난 학습역량에 달려 있어요.
    그냥 할 애는 하고, 될 애는 돼요.
    뭐든 시켜 보시고 잘 따라가면 비전 있는 거고
    그게 아니면 그때 생각하세요.
    선행도 퀄리티가 가지가지예요.

  • 14.
    '25.6.26 7:02 AM (114.203.xxx.205)

    아이 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지금이라도 집에서 바짝끌어주세요. 수학이 시간과의 싸움이예요.선행과 반복.
    제 아이 귀국 예정인 중1,고등과정 온라인 과외중입니다. 저희는 빠른 선행이 뭐냐 하다가 중딩때 학군지로 간 경우인데 의대 원했으나 못갔어요. 타고난 넘사벽들은 논외.재수 거쳐서라도 의대 간 친구들은 초등때부터 갈고 닦은 애들이었어요.

  • 15.
    '25.6.26 7:03 AM (118.218.xxx.41) - 삭제된댓글

    윗분 의견에 동의
    타고난 게 있으면 잘할 거에요.

  • 16.
    '25.6.26 7:04 AM (118.218.xxx.41)

    솔직히님 의견에 동의
    타고난 게 있으면 잘할 거에요.

    지금부터 수학 심화와 선행 신경써주세요.

  • 17. ㅇ ㅇ
    '25.6.26 7:09 AM (14.5.xxx.216)

    초등 내내 외국에 있다가 귀국한 아이인데 과고 가고 서울대갔어요
    아이마다 다르고 하기 나름이니 걱정마세요
    귀국후 강남에서 학교다니긴 했어요

  • 18. .....
    '25.6.26 7:11 AM (175.117.xxx.126)

    어쨋든 이제 열심히 해야죠.
    왜 선행을 하냐면,
    고등학교때 수행평가 제출하고 햔행 내신 공부라느라 학기중에 수학 선행 진도 나가기가 어려워서 그래요.
    그러니 고등 수학을 중등때 하고 가면 좋은 거고
    중등 수학은 그러니까 초등 고학년에 하고 가면 좋은 거고..

    본게임은 고등부터 2222
    그러니 한국 오면 지금부터 중등내내 열심히 해야죠.
    최대한 열심히 해서 고등 선행까지 나가고 고등 들어가는 게 좋겠죠.

  • 19. ..
    '25.6.26 7:15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우리도 그런 경우인데 귀국해서 학군지 학원의 레벨테스트를 보니 맨 아랫반. 근데 거기조차도 진도가 1년 정도 빨라서 아이가 배워본 적 없는 거 한다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3개월단위로 진도를 반복하는 방식이라 참고 들으면(!) 따라갈 수 있고, 레벨도 빠르게 올라서 1년여 만에 최상위반으로 갔고, 대입 결과 아주 좋았어요.
    여건이 되신다면, 귀국 후 좋은 과외선생을 구해서 맞춤형 진도로 보완하고 학원으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때 직장이 너무 바빠서 과외선생 찾고 맞춰볼 여력이 없었어요. 과외라는 게 잘 구하면 너무 좋은데, 아이와 안 맞으면 그 시간만큼 버리는 것이라 위험부담이 있잖아요.

  • 20. ..
    '25.6.26 7:26 AM (220.118.xxx.37)

    귀국 후 학군지학원 바닥부터 시작해서 영재교 서울대 갔어요. 영어 잘 하는 게 영재교 입시에 도움이 되진 않았으나, 고등과 대학은 원서로 수업하고 해외 플랫폼의 자료도 많이 보니까 훨씬 도움이 되더군요.

  • 21. ..
    '25.6.26 7:27 AM (182.213.xxx.183)

    중등까지 선행은 커녕 학원도 안다녔지만 고3인지금 스카이준비중입니다..
    할애는 어떻게든 한다는..

  • 22. 여기
    '25.6.26 7:30 AM (221.138.xxx.92)

    요즘은 대학은 안가는거지..못가는 학생들은 없어요.

  • 23. ㅇㅇ
    '25.6.26 7:30 AM (211.44.xxx.81)

    외국에 거주하다가 6학년 여름방학에 귀국했는데 똑같은 고민 했어요.
    게다가 사는곳이 학군지라 같은반 아이들이 중학교 과정 끝내고 고등과정 하는 애들이 제법있어서 아이가 불안해 했는데
    막상 단원평가보니 초등과정도 틀리는 애들이 부지기수라고 선행하는 애들이라고 다 잘하는건 아니라면서 본인이 불안함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지금 중딩인데 적응하면서 잘 다녀요.

  • 24. 어디든
    '25.6.26 8:01 AM (118.235.xxx.200)

    대학은 다 갑니다.
    어느 대학이냐가 문제지요

  • 25. ...
    '25.6.26 8:12 AM (121.166.xxx.26)

    와서 1년-1년반동안 따라잡는거 지켜보심 되죠.
    아이 학습능력에 따라 달라요.
    수학뿐아니라 국어가 발목 잡기도 해요
    수학은 선행안한건 문제가 아닌데 초등도 심화가 안되서...중등들어가면 많이 어려워 할수 있어요. 적어도 최상위 보통 왕수학까지 꼼똠하게 심화 한 친구들은.중등 과정이 수월하거든요... 귀국전에 4학년것부터 최상위s 틀렸던더 다시 풀리시고 적어도 최싱위까지는 시키세요.
    그래야 중등받아들이기 수월해요
    아이가 받아들이기만 하면 선행이 아주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 26. ...
    '25.6.26 8:20 AM (202.20.xxx.210)

    실은 뭐 6학년이면 이제 시작해도 되요. 그런데 조카보니 초등 5학년인데 이미 중학교 1학년 선행 마쳤...다고... 뭐 이게 빠른 게 아니라 늦었다고 하는 거 보니.. 요즘 아이들 진짜 힘들듯요..

  • 27. ....
    '25.6.26 8:26 AM (182.216.xxx.250)

    수학 선행도 선행이지만
    국어 문해력이 의외로 복병일 수 있어요
    국어 문해력이 잘 닦여야 사회 과학까지
    잘 이해되니까요.
    그래도 초6이면 늦지 않았다고 보고
    아이가 열심히 할 의지만 있다면 따라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의 의지가 젤 중요하다고 봐요

  • 28. ...
    '25.6.26 8:36 AM (39.125.xxx.94)

    눈높이만 풀다가 6학년부터 수학 학원 다녔어요

    눈높이도 선행이 아닌 건 아니지만 연산만 1년 정도 빨랐나..

    그래도 둘 다 상위권 대학 잘 갔어요

    영어 공부할 시간에 수학 하면 돼요

    공부 머리와 의지가 있으면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 29. ...
    '25.6.26 8:44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수학이 초등같이 어릴 때나 문장식이지
    중고로 갈수록 문장식에서 많이 벗어나는 걸로 아는데요?
    문제 장문으로 써서 풀게 하면 국어 시험이죠.

  • 30. 아닌데요.
    '25.6.26 9:07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수학이 초등같이 어릴 때나 문장식이지
    중고로 갈수록 문장식에서 많이 벗어나고 수능은 더 심플해서 외국인도 풀 수 있어요.
    초등이야 그렇다지만 중고에 문제 장문으로 써서 풀게 하면 국어 시험이죠.

  • 31. 아닌데요.
    '25.6.26 9:08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수학이 초등같이 어릴 때나 문장식이지
    중고로 갈수록 문장식에서 많이 벗어나고 수능은 더 심플해서 한국어 기본만 하는 외국인도 풀 수 있어요.
    초등이야 그렇다지만 중고에 문제 장문으로 써서 풀게 하면 국어 시험이죠.

  • 32. 아닌데요.
    '25.6.26 9:09 AM (124.5.xxx.146)

    수학이 초등같이 어릴 때나 문장식이지
    중고로 갈수록 문장식에서 많이 벗어나고 수능은 더 심플해서 한국어 기본만 하는 외국인도 풀 수 있어요. 티쳐스에 나온 러시아 석학 어머니도 수능 수학은 1등급 기본으로 나온다고 했거든요.
    초등이야 그렇다지만 중고에 문제 장문으로 써서 풀게 하면 국어 시험이죠.

  • 33. ㅇㅇ
    '25.6.26 9:26 AM (14.5.xxx.216) - 삭제된댓글

    수학이 문제가 아니라 국어가 문제가 될수 있어요
    이건 최상위권이 된다는 전제하에 하는 말입니다
    귀국자녀들중에 우수한 아이들은 수학 집중적으로 가르치면
    잘해요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요
    그러다 고등학교때가서 국어 성적이 생각보다 안나와서
    당황하거든요
    못하는건 아니고 영수에 비해 최상위권이 아니라는거죠

    귀국후 아마 영어로된 책만 읽으려고 할텐데
    억지로라도 한국책을 많이 읽히세요
    중학교때 읽은 책이 평생의 언어수준을 결정합니다

  • 34. 리터니
    '25.6.26 10:07 AM (180.65.xxx.114)

    저희 아이 중1때 돌아온 리터니에요. 올해 스카이 입학해서 학교 잘다녀요. 영어를 잘하니 대학가서 거의 물만난 물고기입니다.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준비하면 좋은 날 올꺼에요.

    저희 아인 영어권 나라에서 영어는 거의 탑이었어요. 제가 봐도 영어는 원어민 수준이라 생각했고 수학은 워낙 아시안이 잘하니 잘하는 수준이었어요.
    한국오니 영어는 역시나 잘해요. 한국문법 걱정했는데 학교수업만으로도 걱정없이 문법 마스터 했어요.
    저는 일단 국어 신경 많이 썼구요. 영어로 또래 수준 이상 글읽기가 가능하다보니 국어도 시간은 걸려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었어요. 영어를 라이팅 영역까지 어느정도 잘해야 가능한 것 같아요.
    수학은 진짜 힘들었어요.. 우선 최상위s가 중요한게 아니라.. 유형서나 개념서 몇 퍼센트 맞는지 확인해 보시고 70 퍼센트 이하면 다른 유형서나 개념서를 풀리셔야 해요.
    수학은.. 절대 조급해하지 마시고 나름의 진도로 끌고 가세요. 저희 아이도 고1까지 6개월 예습만 가능했고 고2 때는 현행만 했어요. 하다보면 무슨 말인지 알꺼에요.
    요약하자면 영어는 라이팅까지 잘 되면 문법 크게 걱정없으니 학교샘이랑 친해져서 물어보며 공부하거나 단기로 문법수업 들어도 돼요. 라이팅이나 리딩이 조금 부족하면.. 저도 잘 모르니 학원과 상담을 해보세요.
    국어는 다지기 들어가야 합니다. 책이든 문제집이든 뭐든 영어처럼 매일 조금씩 해야 효과있어요. 절대 학원부터 보내는건 비추입니다.
    수학은 정확하게 현 상태 진단해서 자체적으로 나가셔야 합니다. 조급하거나 휘둘리면 심리전에서 끝나요 ㅠㅠ

    모든게 공평합니다. 영어를 잘하는건 좋든싫든 그곳에서 영어에 시간을 많이 들여서 이고, 국어랑 수학은 한국만큼 시간을 많이 투자 못해서 절 못하는거에요. 국어는 언어이니 영어처럼 els한다 생각하고 기초를 다지고 수학은 당연히 못한다 생각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면 (아이에게도 설득시켜야 해요. 괜찮고 당연한 거라고) 잘 될겁니다.
    저희 아이도 수학 때문에 진짜 눈물콧물 맨날 쏟고 다시 돌아가고 싶다하고.. 지금은 대학에서 정말 만족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
    수학으로 대학가고, 대학에선 영어 6할 쯤은 된다 생각합니다.
    포기하지말고 화이팅하세요.

  • 35. 아짐
    '25.6.26 12:47 PM (1.231.xxx.7) - 삭제된댓글

    충분히 잘할수있어요
    아직 초등인데요
    아이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이 페이스에 맞춰
    공부 해야해요.
    외국서 태어나 비슷한 시기에 한국온 한글도 모르던 아이
    서울대 의대갔어요
    한 2년 학원안다니고 집에서 현행맞춰공부
    한글 습득이 완전히 안되어서 학원을 못보냈어요
    중3에 학원다니기 시작 선행들어가고
    일반고 들어가지마자 증등때와 다르게 치고 올라와 전1
    신기했어요. 국어 과목 포함 내신 모고 수능 모두
    1등급 받는거 보면서요…
    그런거보며 학원의 이른 선행에 의문이…

  • 36. ..
    '25.6.26 8:06 PM (221.146.xxx.98)

    선행 안 하고 학원이라고는 중2때 수학학원 처음 갔던 우리 아이, 의대 진학했어요. 참 초등 고학년 때 영어도서관은 다녔네요. 뭐든 때가 되어 차근차근 하면 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733 1894년 동학농민혁명 유족에게 돈을 준다구요? 11 11:25:06 1,247
1730732 이재명 정말 너무 하는것 아니에요? 무안참사!! 24 .. 11:25:01 6,125
1730731 단독]권성동, 쌍방울 대북송금 공범과 진술 거래 녹취 공개 3 ㄴㄱ 11:24:11 1,823
1730730 국회 연설후 퇴장하는 대통령을 보며, 15 윌리 11:23:49 2,596
1730729 국회연설.. 잼프가 저를 울리네요ㅠㅠ 7 11:23:14 1,899
1730728 부동산 터무니 없는 가격에 올려놓는 사람 11 궁금 11:19:11 1,219
1730727 주위에 결혼안하는 사람들 보면 17 hggfyt.. 11:18:48 3,485
1730726 대왕술고래에서 기름이 나온대요 3 체납세금밈 11:15:52 1,839
1730725 홍콩이 쥬얼리 산업으로 유명한가요? 3 ,,, 11:14:12 838
1730724 오늘 대통령 연설들으면서 가장 놀랐던 점 13 o o 11:14:05 3,820
1730723 주진우는 인상이 상당히 음침해요 28 ... 11:09:52 2,321
1730722 매실 명인 3 세월 11:09:42 1,111
1730721 진료보고 도수치료 받으면 각각 따로 정산되나요? 4 실비 11:06:59 342
1730720 다투지도 않았는데,연락안하는 사람 14 ㄷㄷ 11:06:06 1,856
1730719 "진상 규명" 무안공항 참사 유족에…李대통령 .. 19 .. 11:05:54 2,300
1730718 서울과기대는 어떤 대학인가요? 30 ㅇㅇ 11:05:10 2,386
1730717 두 당대표 후보를 만난 우리 대통령 1 그러다가 11:04:56 529
1730716 이재명대통령이 무서운 이유 16 링크 11:01:05 3,349
1730715 우리영화 재밌네? 14 10:55:09 1,888
1730714 건강검진 결과 나왔는데요 4 ... 10:50:21 2,424
1730713 '태양광’지원법안 낸 정동영 아내는 태양광 업체 대표 21 10:50:07 1,869
1730712 대치동이 의미있을까요.변곡점이 오지않을까요? 12 .. 10:49:18 1,280
1730711 14세에게 조건만남 시킨 남자 무죄 준 판사, 부인에게 다른 남.. 4 .... 10:48:13 1,414
1730710 국힘이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보이콧하는 이유 14 ㅇㅇ 10:46:44 1,789
1730709 갈비파 vs 냉면파 80대 vs 채식주의자 20 미션임파시블.. 10:45:48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