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獨클래식계 최고 권위 '오푸스 클래식상' 수상

[축축하!]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독일 클래식계 가장 권위있는 상인 오푸스 클래식상을 받았다.

25일 오푸스 클래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성진은 ‘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 음반으로 오푸스 클래식 ‘올해의 기악 연주자’(Instrumentalist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렸다.

독일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안트예 바이트하스, 프랑스의 트럼페터 뤼시엔 르노댕 바리도 조성진과 ‘올해의 기악 연주자’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푸스 클래식은 독일어권에서 가장 권위있는 클래식 상으로, 독일 클래식 음악 진흥 협회가 주관한다. 1994년부터 시작됐던 독일의 주요 음악 시상식 에코 클래식을 계승해 2018년부터 개최됐다.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등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들이 오푸스 클래식상을 수상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49680?sid=103

[.,.,...]

우와 축하합니다!!

[...]

오 축하해요.

[..]

베를린필 상주연주자 된거부터가 더 말해 뭐하겠어요
그냥 천재에 진짜 예술가

[추카추카]

어제 조성진 피아니스트 공연 보고 왔는데
축하할 소식이네요^^

[...]

새롭게 해석하는 매력적인 연주자.

[대단하네요]

역시 조성진이군요
축하합니다^^

[..........]

와우 축하해요. 자랑스럽네요

[ㅇㅇ]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홍보자료와 함께 출품하고 도이치 그라모폰 부사장과 언론사 사람이 심사위원 중 하나인 상..
스미노가 2관왕 했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6년된 중간급 상이지 가장 권위있는 상 아니에요… 또 조성진 언플 과장광고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ㅇㅇ]

프로 데뷔이래 첫 수상인건 축하할일이지만
잘 모르는 한국인들 대상 과장언플은 하지 맙시다

[....]

30개 분야 준다는데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지휘 등등)
역대 수상자들 훑어보니
독일인 많이 주고 아시아인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중국이나 일본 연주자 가끔 보이고.
심사위원에 소니 음반사 사람도 있구만요.
아무튼 축하합니다~

[...]

1994년부터 2017년까지 에코(echo) 클래식상이었다가
오푸스 클래식상으로 다시 시작한 거라는데요?

[ㅇㅇ]

그냥 짜고치는 고스톱 나눠먹기상이에요..
특정 음반사 (도이치그라모폰과 소니)
가 출품하고 희망하는 상 신청자 중에
특정 음반사 임원진이 포함된 심사위원들이 뽑는상
심지어 심사위원 투명하게 공개도 안해서 말 많은 상입니다

[..]

세계적인 상 받은거 축하하면 되지 굳이 굳이 트집잡아서 최고상은 아니야 중간정도 ㅋㅋ 그럴 필요 있나요?

[ㅇㅇ]

ㄴ 정확한 정보 전달 필요하죠. 독일보다 한국에서 대부분 팔리는 오쏘몰 독일에서 유명하다고 과장광고 하는거에 속아서 한국인들 엄청 샀잖아요?

[ㅇㅇ]

ㄴ그리고 세계적인 상 아니니까요

[나는나]

독일어권 상이라고 떡하니 써있는데 뭐 언플이라고..

[...]

ㄴ세계 최고 권위는 아니라는거죠.

[이런 사람]

댓글 달 줄 알았어요
한동안 누구 팬 티내며 비슷한 또래 먼저 유명해진 누구를 깎아내리며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욕먹이더니 역시나 또 그러네요
기사 내용에서 독일어권에서 권위있다고 써있는데 굳이 세계 최고 아니라고 박박 우기며 깎아내리는거 참 꼴불견이예요
이런 사람이 클래식 들으며 영혼 힐링한다는둥 이런 소리 하는건 아니겠죠?
클래식 음악에게 미안해지네요

[.. .. .]

축하합니다 222
소속 음악가에게 나눠주는 상주는거라 각방송사 연말대상 같은 상이지만 그래도 잘해야 받는거잖아요. 잘했습니다

[알권리]

오푸스는 심사의원단이 음악평론가가 아니라 소니, 도이치그라모폰, 워너 음반사 임원들이에요. 음반사 사장 부사장..
쉽게말해 해당 음반사 사장들이 음반사 소속아티스트들에게
상나눠주는거에요. 사내우수사원상 ? 공동수상도 많구요
물론 축하하지만 알고는 있어야..클래식계에서 큰 권위를 가지는 상이라고 보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언플 과장하지 말고 있는그대로도 알 권리가 있으니까요

[알권리]

클래식계의 진짜 권위있는 상은 영국의 그라모폰이나
프랑스의 디아파종 등입니다. 위 상들은 클래식 계의 양대산맥
이라 할 수 있고 이정도 받으면 클계에서 인정받았다 할수 있죠
오푸스는 위의 상들과 결이 전혀 다른 쪽입니다.

[이상하네요]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그런가보다… 쓰여진대로 독일어권에서 준 상이구나.. 그냥 쓰여진 그대로 이해하는데 갑자기들 튀어나와 그거 별 의미없는 상이라고 나서서 손사레치고 조성진 높이 볼까봐 전전긍긍하는거 같아 많이 이상해요
묻지도 않았는데 나서서 필요이상으로 과하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려는 사람들보면 왜 저러지 싶어요
단지 그 상의 의미와 위상을 알려주려는 것은 아닌 것 같은 인상을 받아요

[....]

솔직히 조성진보다 스미노가 2관왕했다는데 말이 안되잖아요. 정통 클래식도 아니고 어떻게 스미노가 타나요.

[쓰여진 게]

쓰여진 게 과장이니까 아는 사람들이 입을 대죠.
의미 없는 상이라는게 아니라 기사가 과장된 거라고요.
클래식 계도 보이지 않는 손이 많음을 느낍니다
이해관계에 따라 돌을 황금으로 올려치기 하기도 하고
황금을 돌로 내려치기 하기도 하고
참 그러네요 돈이라는 게 이해관계라는 게

[.......]

사실대로 쓰면 대단한 권위 상은 아니라도 데뷔 후 첫 상이라 축하받을텐데 왜 꼭 거짓을 섞어 글을 쓰는걸까요. 종합예능 연주자인 스미노가 2관왕 한 상인데 최고권위라고 거짓을 섞으니 아는 사람들이 가만히 보고 지나가진 않는거죠. 참고로 전 스미노도 호감입니다. 열심히 하고 정감갑니다. 정직하게 삽시다. 여기 다 모르는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예요. 저도 가만히 있으려 했는데 한마디쓰고갑니다

[...]

위키백과에 나와있는 심사위원이에요.
몇년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2023년 쯤인듯.

https://de.wikipedia.org/wiki/Opus_Klassik
마이클 베커 ( 뒤셀도르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뒤셀도르프 톤할레 의 지휘자 )
Michael Brüggemann (소니 클래식 독일 부사장)
아른트 코버스(기자)
Tobias Feilen ( ZDF 음악 및 연극 편집장 )
Manfred Görgen(CLASS 전무이사)
스테파니 하세(디렉터 클래식 워너 뮤직 )
Kerstin Schüssler-Bach (작곡가 매니저 Boosey & Hawkes )
Kleopatra Sofroniou ( 도이치 그라모폰 마케팅 부사장 )
줄리아 스피놀라(기자)

[....]

https://news.nate.com/view/20250625n38587

...일본의 '공대 출신' 피아니스트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스미노 하야토는 '올해의 독주 공연'과 '올해의 신예' 등 두 부문에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오푸스 클래식은 독일의 비영리 단체인 '클래식 음악 진흥 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음악 및 미디어 업계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올해의 지휘자, 작곡가, 신예 등' 총 3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2025년]

2025년 Opus Klassik 어워드의 심사위원단

Dr. Kerstin Schüssler-Bach – 작곡가 매니지먼트 부사장, Boosey & Hawkes
Michael Becker – 예술 감독, Tonhalle Düsseldorf
Sven Schuhmann – 부사장, Sony Classical Germany
Elmar Krekeler – 저널리스트
Tobias Feilen – 음악 및 연극 부문 책임자, ZDF
Günter Hänssler – Hänssler Classics
Stephanie Haase – 클래식 디렉터, Warner Music
Kleopatra Sofroniou – 클래식 총괄 매니저, Deutsche Grammophon
Julia Ströbel Bänsch – Rhapsody in School
Timo Buckow – 프로그램 디렉터, Rheingau Musik Festival
Raliza Nikolov – 라디오 진행자

심사의원단이 대부분 도이치 그라모폰 +소니+워너 소속이죠

[음반사]

스미노는 소니 소속. 소니 부사장이 심사위원이고요
후지타 마오도 소니.
브루스 리우는 디지(도이치 그라모폰) 소속이죠
조성진도 디지구요.
음반사 임원들이 소속사 아티스트에게 상 나눠주기하는거죠
많이 팔린..상업성 많이 고려하고요.
(정통 클래식과는 다른 스미노 하야토 받았죠..)
오푸스는 원래 그렇습니다. 폄하하는 것도 아니고 원래 그런 상이에요.

[....]

한국에서만 거장, 한국 바이럴 성공 대표 케이스 + 타연주자들 역바이럴도 같이..

[ㅇㅇ]

자기 소속사 아티스트들한테 나눠주는 상인데 그걸 십년만에 주네요 그것도 3명 공동수상

[역바이럴]

역바이럴 문제 심각하더군요.
핫한 뉴1인자 쪽을 끌어내리려고. 구1인자 쪽이
댓글직업인 고용해 핫한 쪽을 평가절하 인신공격하는걸 아이돌 판에서봤는데(최근에 난리났었죠?) 클래식계에서 보게될줄은.. 클래식 관심있어서 모 클래식 커뮤니티 가봤는데 기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