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백만년만에 갔는데 옷이 그렇게 세련되어 보이지는 않고 크게 고급스럽지도 않던데
가격이 꽤 되더라구요.
구호 타임 르 베이지 .. 뭐 그정도는 되는 옷인가요?
백화점에 백만년만에 갔는데 옷이 그렇게 세련되어 보이지는 않고 크게 고급스럽지도 않던데
가격이 꽤 되더라구요.
구호 타임 르 베이지 .. 뭐 그정도는 되는 옷인가요?
네 그정도 브랜드더군요
전 몇개 옷이 이뻐서 가격보니 생각보다 비싸서 구매는 못했어요
전도연이 광고해서 젊은중년 나이 생각했는데
구매는 70전후 세련된 할머니들이 구매하더군요
옷 구경하며 입은거 살짝봤는데
세련되어보엿어요
예전에 린 이라는 중저가 회사 브랜드 아닌가요?
너무 비싸요
우리나라 브랜드인가요?
일본 오타쿠 용어 가져와서 옷 브랜드 만든 회사가
우리나라예요?
기막히네요
그것도 한물 간 모에를 ㅎㅎ
구린
일본
저도 이번에 백화점서 맘에 드는 디자인 색깔에 가격보고 ㅠ
넘 비싸서 물어봤다니까요
수입샵? 전도연광고
또 한번 더 가서 옷 또 보긴 했어요
민소매블라우스 48만원 ㅠ
세일도 안하던데
누가 사나 싶었어요 .
오타쿠 어쩌고 위에 댓슬 쓴 사람
일본 오타쿠 용어인지 누가안다고 여기서 악다구니를 쓰는지 황당.
전 몇년전 하나 샀는데 다들 너무 잘 어울린다해서 해마다 하나씩 2개 더 샀어요.
덩치있는 50초반이라 본전 뽑고 입는데 요즘 원단 질이 떨어져서…
모르면 배우세요 ㅉㅉ
교양이 부족하면 부끄러운 줄 아셔야지
악다구니는 본인이 치네?
모르면 배우세요 ㅉㅉ
교양이 부족하면 부끄러운 줄 아셔야지
악다구니는 본인이 쓰네?
남들이 공치사로 한 말을 믿는 거 하며 ㅉㅉ
모에란 일본어중에 燃え る(모에루) 라는 단어가 변형되어 만들어진 단어이다. 燃える(모에루)에 뜻은 '불타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燃えあがる(모에아가루)는 '불타오르다' 라고 한다.모에는 이러한 단어와 문장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한 마디로 어떤 것에 끌린다, '맘에든다' 라는 뜻이다.좀더 심하게 표현하면 불타오르도록 끌린다, 맘에든다 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상대가 마음에 들거나 이상형, 또는 귀엽거나 자기 취향에 맞을 때도 많이 쓰이는 단어로써귀엽다, 이쁘다 라고 해석 할 수도 있다.
프로필 이미지 알트리아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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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
燃え. 어느 대상을 좋아하고, 대단한 흥미를 가지는 행위 및 그 상태.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 알려진 '모에'는 '미소녀'또는 그와 비슷한 것을 뜻하기도 한다.원어에서도 '미소녀틱한 것'을 뜻할 때가 있다
이런뜻이 있었군요...ㅜ
옷이 어떻냐는데 브랜드 이름 가져와 난리.
사입을 형편은 되나 싶네.
일본 여행은 싸다고 다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