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꽤나 속끓이는 자식이었어요 제가
늦게 철이 든건지 부모님 드시는 거 걸치시는 거
최고는 아니더라도 제가 가진 것보다는 낫게 해드리려고 힘쓰는 중이에요
최근에는 제 기준 맛있고 비싼 젓갈을 샀는데 양념 추가해서 무쳐 보내는데도 한 입도 안 댔어요 아까워서 ㅎㅎ
검증된 레시피로만 하지만 어쨌든 부모님한테 보내는 반찬 만들 때는 간을 안 봐요
한 점도 아까워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텐데도 전부 맛있었다 칭찬해 주시니 감사할뿐이지요
어릴 때부터 꽤나 속끓이는 자식이었어요 제가
늦게 철이 든건지 부모님 드시는 거 걸치시는 거
최고는 아니더라도 제가 가진 것보다는 낫게 해드리려고 힘쓰는 중이에요
최근에는 제 기준 맛있고 비싼 젓갈을 샀는데 양념 추가해서 무쳐 보내는데도 한 입도 안 댔어요 아까워서 ㅎㅎ
검증된 레시피로만 하지만 어쨌든 부모님한테 보내는 반찬 만들 때는 간을 안 봐요
한 점도 아까워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텐데도 전부 맛있었다 칭찬해 주시니 감사할뿐이지요
속썩인 자식이 효도한다더니 딱 님이네요
앞으로도 효도 많이 하셔요~
못다한 효도 다 해야하니 오래오래 사시기만을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있어요
존경스럽네요
요샌 자식들이 부모알기를 너무 하찮게 여겨서
저도 최대한 잘해드리고 싶은데
능력이 미천하여 그나마 원하시는대로 해드리는데
돈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살아계실때 근심 좀 덜어드리게요
효도 하시면 꼭 복받으실거에요